세명 중 한명이 자영업자라네요.
홍대거리도 오래된 음악 카페들 월세 높히고 건물주가 내보내니 명도소송으로 다 문닫고...
홍대거리도 옷가게들 음식점들 나가고 1층도 비어있는 가게들도 꽤 되더라고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원주민들 내쫒고 대기업 가맹점 직영점들이 들어오면서 특색을 잃은 획일적인 거리들
너무 따분합니다.
경기도 어렵고 장사도 안되서 월세 내기도 벅차고 대기업은 자기들 쇼핑몰 밀고 들어오고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롯데몰 생기니깐 바로 30년 전통의 공항시장이 문을 닫아버렸더라고요.
뉴스타파 - 자영업에서 보는 ‘헬조선'의 징후들(20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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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구경꾼 정부
3.‘임금피크제’로 자영업 보호한다?...정부 주장은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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