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이 문제인지
커뮤니티에서 맛있다고 열 올리는 진짬뽕, 맛짬뽕이 저한텐 그닥입니다.
알싸하게 매콤하지도 않으면서 밍밍하고(둘다),
어설픈 불맛(맛짬뽕)은 뭘로 냈을까싶고,
뭔넘의 칼국수 면발(진짬뽕)을 넣어 맛이 없게 만들었는지
명절 전에 마트 갔다가 비교해 보겠다고 각기 한 팩씩 사와서 2개씩 끓여먹곤
남은 것들을 어찌 해치우나 고민합니다.
여기서 맛있다고 찬양했던 분들이 정녕 알바들은 아니겠지요?
간만에 입맛 버려서 하소연 하고 갑니다.
애초에 기대를 안 했어요.
짜왕도 맛있다고 난리들을 치더니 먹어보니 그냥 그렇더군요
애초에 기대를 안 했어요.
짜왕도 맛있다고 난리들을 치길래 먹어보니 그냥 그렇더군요
저도 진짬뽕 여러번 맛나다고 했는데
알바ᆞ는 아니구요
입맛차이겠죠
그리고 맛있으려먼 나름신경써야해요
불세기 물양작게 짧게끓이기 홍합같은 거 넣기
그리고
저는 기대안하고 먹어서 그런가봐요
짜왕 맛짬뽕 꼬꼬면 등...
신제품은 하나같이 한번먹고 끝......
신라면 짜파게티같은 스테디셀러만 손이가더라고요..
전 그래도 진짬뽕이 제일 낫던데요. 면발도 맘에 들고..
맛짬뽕은 목초액 가득 불맛이 싫어서 빼고 먹었더니 이도저고 아니고,
진짬뽕도 액상스프 빼고 먹었는데 전 괜찮게 먹었어요.
그런데 자주 먹을 생각은 안들어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순 없죠.
안드시면되요
꼬꼬면 같은거죠
저희집도 별로였어요
안드시면되요.2222222222
내주변엔 진짬뽕매니아들뿐임.
맛있음.
저도 아주 별로요. 단맛이 나는것 같아요.
짜왕도 맛없고 짜파게티가 더 맛있어요.
알바아닌데요 ㅜㅜ
전 라면 거의 안 먹는 사람인데
라면짬봉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제 입맛으로은 그나마 불짬봉이 낫더라구요
진짬뽕 맛있어서 삼일 연속 먹었는데요. 근데 제 입맛엔 짜서 물양을 700밀리리터 넣고 끓이니 딱 좋더라구요.
달고맵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거 좋아하는 젊은 세대에게나 큰 인기인거 같아요.
저도 하도 유행해서 하나씩 사다가 먹어는 봤어요.
진짬뽕은 오히려 매운맛은 덜해요.
대신 굉장히 달고, 짜요.
식당 음식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 입맛엔 맞을 거에요.
워낙 자극적인 간들을 좋아 하니까요.
라면일뿐~ 예외는 단 하나도 없다.
객관적으로 맛만좋던데‥
얼마나 맛있어야될려나ㅜㅜ
그럼 갓짬뽕 추천요.
어~~엄청 메워요.
맛짬뽕이 젤 낫더라구요.
그럼 님은 진짬뽕 영업방해 알바라도 되시나??
어쩜 말을 이렇게 함부로 하시나요
진짬뽕이 뭔지도 모르고 먹어본 적도 없습니다만
하소연이면 하소연으로 끝내야지 무슨 알바로까지;;;
입맛의 차이겠죠.
좀 느끼해서 고추가루랑 청량고추 좀 넣고 기름은 안넣고 먹어요.
면빨은 쫀득하니 괜찮던데요.
기호에 따라서 다를수 있죠.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요.
전 맛짬뽕은 너무 인위적인 불맛이 별로였는데..
그 오일을 조금만 넣어도 이상한향이..
빼면 또 밍밍..한번사고 다시는 안사려구요.
진짬뽕은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배달 짬뽕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배달짬뽕 면도 국물도 어찌그런지...
앞으로 짬뽕면은 맛짬뽕만 먹으려구요.
서로 다를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큰 기대하지 않고 호기심 충족 차원에서 먹어야 실망 안해요.
누가 그 음식 맛있다 했어.
누가 그 영화 재밌다고 했어.
누가 거기 좋다고 했어.
이런 말은 대체로 수동적인 사람들이 잘하죠.
팔도 불짬뽕이 최고였어요 (이연복 셰프 사진있는거)
속는셈 치고 한개만 사서 드셔보세요.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이게 젤 낫다네요...
시켜먹는 것 보단 나은듯해요 (우리동네 중국집이 별로인건지 배달하는 중국집은 죄다 재탕한 국물 맛이나서)
전 진짬뽕 맛 괜찮던데요..
마트에서 진짬뽕 시식먹어보고 울 아들은 저얼대 사지 말래요
저희는 그냥 진라면.너구리,짜파게티만 주구장창 먹어요
기호에 따라서 다를수 있죠.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요.
전 맛짬뽕은 너무 인위적인 불맛이 별로였는데..
그 오일을 조금만 넣어도 이상한향이..
빼면 또 밍밍..한번사고 다시는 안사려구요.
진짬뽕은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배달 짬뽕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배달짬뽕 면도 국물도 어찌그런지...
앞으로 짬뽕면은 진짬뽕만 먹으려구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입앗은 뭐가되라고
입맛을 버렸다고 까지 표현을 하시나요
입맛의 차이일뿐
표현방식이 특이하네요 원글님
그 불맛 나는 액상스프는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요?
그것이 궁금하다~~~~
님글에 쓴것대로 님 입맛이 문제네요,,,
원글님이 맛있게 먹었던 라면 좀 공개해 봐요.
나는 괜찮던데
진짬뽕 사서 다섯개 겨우 다 먹고....그냥 진라면만 먹어요....짬뽕시리즈 쳐다도 안봐요..
짜짱맛은 오직 짜파게티가 짱.
진짬뽕 전 괜찮던데요.
면발도 꼬들꼬들하고 국물도 나쁘지 않고..
윗분들이 말씀 하셨네요.
모두의 입맛을 잡지 못한다는...
진짬뽕이 82에서 알바 하면 생각난다는 글이 있을 정도로
좀 많이 올라오긴 했었죠.
난 별로던데..?? ㅎㅎㅎㅎㅎ
세상 어떤 음식이 모든사람을 만족시킬까요~~
너무 유아적인 생각 같다는..........
전 불짬뽕끓일때 파 마늘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다가 물넣고 굴 몇개 넣고
버섯있음 버섯도 넣고 배추나 숙주있으면 그것도 넣고.. 끓여먹는데
맛있어요. 이상한 불맛나는 기름도 마지막에 넣는데 ㅎㅎ
그것도 뭐 인위적이긴 하지만 불맛도 나서 괜찮고..
전 입맛이 저렴한가봐요 ㅎㅎ
난 불짬뽕 맛나던데
그나저나 인스턴트에 무슨 큰 기대를
그만하면 장족의 발전 훌륭하던데
저 라면도 일년에 서너개 먹던 사람인데도
괜찮았네요.
그냥 원글은 그런류가 입맛에 안 맞는거겠지요.
무슨 알바타령까지 시식해보고 사시지.
하소연할 꺼리도 참
불맛내는 유성스프 안넣으면 그냥 너구리같아요
저도 한두개 먹었더니 그 불맛이 지겹고 느끼해서
남은건 유성스프빼고 먹었어요
안맞으면 안먹으면되지요..
맛있게 잘먹고있는데..
사람에 따라 맛없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대중의 보편적 입맛에 맞게 제품이 생산되었으니까 그렇게 불티나게 팔리는 거겠죠.
라면이잖아요. ㅎㅎ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긴 하지만,
매운맛의 지존 신라면과 다른 맛의 탄생이라. 요즘 짬뽕맛라면이 대세죠 ^^
갓짬뽕이 그나마 덜달고 더 맵고 좋더군요
맛짬뽕이 제일 별로...불맛이 불쾌함 유발...농심라면이라 왠지 찜찜
달아서 좀 개운한 맛이 없어서 금방 질리더라구요..
짬뽕라면이 달아서 별로였어요
두번이상못먹겠고
진짬뽕은 나쁘지않았어요~!
진짬뽕 왕실망이요
오징어짬뽕이랑 너구리가 짱
전 오히려 별 기대 안했는데 진짬뽕에 일차 놀랐구요. 좀 밍밍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맛짬뽕 먹고 반했어요. 면발도 좋고 국물도 좀더 찐하고 좀더 맵고. 꽤 괜찮던데요...
저는 불짬뽕 정착완료요!
맛나요. 드셔보세요!
진짬뽕은 트레이더스에서 시식만 해 봤는데, 달면서 입에 짝 붙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나서 안 샀어요.
농심건 원래 안 먹어서 맛짬뽕도 안 먹어보고...
며칠전에 불짬뽕 사서, 짤까봐 콩나물 냉동실에 있던 굴 새우 넣고 끓여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액상 스프라서인지 매운 맛이 자극적이지 않더라구요.
불맛도... 제가 목초액 향기 잘 알아채는데, 그런 향 아니고, 맛있게 느껴지는 중식 불향이 제대로라서 감탄하면 먹었네요.
야쿠르트 기업은 싫어하지만, 팔도 라면은 농심보단 괜찮아서 불짬뽕은 계속 사먹으려구요.
그런데 여기서 맛있다는 오모리 김치 라면(팔도 제조더라구요) 은 넘 짜고 이상한 김치 맛이라 제입엔 영 아니었어요. 묵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한 팩이나 샀는데 돈 아까비ㅠㅠ
진짬뽕 달지만 전 계속 땡겨서 먹네요. 라면 그닥 안좋아하는데...
불짬뽕 전 별로였고 맛짬뽕은 오징어짬뽕의 약간 진화같았어요. 스프가 딱 농심맛.
명절끝에 식당이 문닫아서 직원들 진짬뽕 사다 끓여줬더니 라면이 맛있다고 뭐냐고 다 묻더라구요.
진짬뽕은 별로였고 맛짬뽕은 입맛에 맞아 여러번 먹었어요.
인위적인 만들어진 불맛 나지만
인스턴트 먹으면서 인스턴트 맛 불만 가지면 안될것같구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한 개 씩만 사서 맛보고 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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