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나가는데 특별수선충당금?

무플절망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6-02-13 14:23:51
전세 살다가 니가는데 특별수선 충당금? 을 집주인한테 돌려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잔금날 부동산에서 얘기하면 될까요?

이사들어올때 거래한 부동산이 주인과 저희쪽 둘다 복비 챙겼는데 철저히 집주인편에서 일을 하거든요. 사건도 많았는데 잔금날 얘기하면 돌려받을수 없다고 할것같아 자세히 알고 청구하고 싶어요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3.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3 2:26 PM (115.137.xxx.109)

    장기수선충당금이요.
    얘기안해도 부동산서 알아서 처리해줘요.

  • 2. ....
    '16.2.13 2:26 PM (222.109.xxx.203)

    관리사무소서 정산해서
    부동산서 전세금등등 정리할때 같이 해 주던데요...

  • 3. ....
    '16.2.13 2:27 PM (175.223.xxx.212)

    장기수선충당금은 부동산에서 알아서 집주인한테 받고 세입자에게 넘겨주는데요.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마지막 정산때 충당금만 따로 내역 뽑아서 주던데요.

  • 4. 맞아요
    '16.2.13 2:29 PM (222.107.xxx.241)

    반환금 확인시 부동산서도 짚고
    관리실에서도 해줍니다

  • 5. 그래도
    '16.2.13 2:46 PM (110.8.xxx.3)

    부동산에 미리 이야기 해서 주인에게 언질 주는게 좋아요
    안줄돈 억지도 준다는듯 인상 구기는 사람도 있어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구요
    원래 주인이 낼 돈인데 주인 세입자 가려서 받기 어려우니
    무조건 사는 사람이 내고 세입자가 내는 경우는 사는 기간 동안 낸거 이사 나가며 주인에게 받아가는거죠
    관리 사무소에 기간 이야기 하면 금액 알려줄거에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이렇더라 주인에게도 이야기 해달라 고 미리 요청 해두세요

  • 6. 장기수선충당금
    '16.2.13 2:53 PM (119.193.xxx.69)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만, 부동산이 믿음이 안가는 곳이라면....
    이사날 아침에 아파트 관리소에 가셔서...님이 내야할 관리금과 이사와서 이삿날까지 낸 장기수선충당금이 얼마인지 미리 알아보세요.
    관리소에서 이미 아침에 부동산에서 관리금과 장기수선충당금 내역서 뽑아갔거나 팩스로 받았다고 하면, 그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줄것이니 문제없겠지만...관리소에서 그런말이 없으면, 님이 직접 관리금과 장기수선충당금 금액을 알아두세요.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 받을때...집주인에게 받아야할 장기수선충당금에서 님이 이삿날까지 내야할 관리금 금액을 뺀 나머지만 집주인에게 받으시면 됩니다.

  • 7. 관리실에서
    '16.2.13 5:01 PM (1.229.xxx.118)

    금액 다 정산 받을텐데요.
    그건 당연히 돌려받는 겁니다.

  • 8. 이사
    '16.2.13 6:47 PM (112.173.xxx.196)

    이삼일 전에 미리 부동산이나 주인에게 말을 해 놓으세요.
    그래야 준비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68 거실에 있는 tv 치워버리고 싶어요. 5 거실 2016/02/29 1,609
533067 국제고 명문대 출신 아들 친구가 왔는데 저희애랑 완전히 다르네요.. 14 확실히 다르.. 2016/02/29 7,417
533066 은수미 의원이 의총에서 필리버스터를 설득시킨 이유 7 세우실 2016/02/29 1,602
533065 말한마디로 사람 정떨어지네요 4 2016/02/29 2,681
533064 어떻게 뺀 살인데... 6 다욧 2016/02/29 2,681
533063 명동 가실때 주차 어디에 하세요? 10 ... 2016/02/29 2,935
533062 국회의장에게 테러방지법과 필리버스터에 관한 국민의 세가지 의견을.. 테러방지법 .. 2016/02/29 344
533061 재테크 못하는 죄인. 면목이 없습니다. 53 jn 2016/02/29 16,988
533060 죄송한대 전북 군산지역에 눈왔는지요? 3 ... 2016/02/29 617
533059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5 ... 2016/02/29 1,304
533058 국가비상사태라더니 '필리버스터' 국회 옆에선 '캠핑 중' 4 정병국 2016/02/29 884
533057 심상정.서영교 의원좋아요 3 ㄴㄷ 2016/02/29 876
533056 모쏠 남녀가 만나면 정녕 답이 없나요 13 ㅇㅇㅇ 2016/02/29 7,132
533055 강동원은 왜 참치캔 광고를 안 할까요 8 ㅡ드 2016/02/29 2,902
533054 오늘 서울 날씨 많이 추운가요..? 1 준비중 2016/02/29 1,054
533053 아침에 제일 못 생긴 깡패 고양이 3 .... 2016/02/29 1,183
533052 국회방송 시청률 엄청 오른거죠?. 3 ㅇㅇ 2016/02/29 1,147
533051 최근에 과감하게 저지른 일 뭐 있으신가요? 26 님들 2016/02/29 4,997
533050 노력이 모자란 김무성 ㅋㅋㅋ 1 노오력 2016/02/29 1,191
533049 갱년기라도 몸이 전혀 안 아프신분 계세요? 2 1 2016/02/29 1,858
533048 2016년 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9 558
533047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339
533046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552
533045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843
533044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