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드티는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4,476
작성일 : 2016-02-13 14:11:15
후드티 많이 좋아하는데 아직30대라 많이 입기도 하고 그런데요.
나이들면 입는 모습 좀 그래 보일까요?
몇살까지 입을 수 있나요?
집에서야 뭘입든 맘대로지만 밖에서요!!!
IP : 211.36.xxx.2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드티??
    '16.2.13 2:11 PM (180.68.xxx.71)

    연령제한이 있나요?

  • 2.
    '16.2.13 2:13 PM (223.33.xxx.141)

    나이들어도 잘입어요

  • 3. 누구냐넌
    '16.2.13 2:18 PM (121.164.xxx.155)

    40대후반인데 제일편하고좋음
    비오나눈오면 덮어쓰기도촣고
    보기불편한사람 안볼때도좋고

  • 4. ㅁㅁ
    '16.2.13 2:18 PM (175.223.xxx.103)

    30중반되니 입고싶어도 안어울려서 못입겠던데요

  • 5. 입는거 자유지만
    '16.2.13 2:22 PM (39.7.xxx.15)

    친구가 편하다가 후드티에 모자쓰고 다니는데 못봐주겠어요. 본인은 그게 편하고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참...30대 중반부터는 참아주기 힘들어졌어요.

  • 6. ㅁㅁ
    '16.2.13 2: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답없는 주제중 하나

    그냥 삽시다
    그냥 나인체로

  • 7.
    '16.2.13 2:26 PM (122.128.xxx.115)

    70대인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도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다니던데요.
    그런 차림으로 방송출연까지 했었던...

  • 8. ㅇㅇ
    '16.2.13 2:29 PM (119.196.xxx.105) - 삭제된댓글

    전 30대 중반 넘으니 왠지 제게는 후드티가 어울리지 않는 것도 같고
    뒤에 뭐가 덜렁 달려 있는 것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고 해서 안 입게 되었지
    남이 후드티 입은 건 신경 안 쓰이던데요.

    50, 60, 70.....입으면 어떤가요?
    남의 안구 테러 시킬 정도로 흉측한 옷도 아닌데요.

  • 9. 40대 중반...
    '16.2.13 2:35 PM (210.123.xxx.111)

    즐겨 입어요.

    울 시어머니 즐겨 입는데 괜찮아요. 오히려 젊게 보이고 좋던데...

    마치 옛날에 40대 중반에 청바지 입으면 안된다는 이야기 같이 들려요.

  • 10. 냉정열정사이
    '16.2.13 2:36 PM (103.51.xxx.60)

    어울린다면 50대도 입어도된다고생각하는데...

    양갈래머리만 안한다면야^^

  • 11. ..
    '16.2.13 2:4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입더라도 애들 입는 쭈리 말고,
    디자인이나 소재가 좋아야 덜 어색해요.
    이런 후드티는 비싼 게 함정.

  • 12. 120살
    '16.2.13 2:46 PM (175.223.xxx.195)

    120살까지요

  • 13. 윗댓글
    '16.2.13 2:49 PM (103.51.xxx.60)

    넘 웃기네요ㅋㅋ

  • 14. jj
    '16.2.13 2:50 PM (175.193.xxx.37)

    그냥 편하게 집에서 입으시라고 핑크색으로 하나
    칠십대어머니 사드렸더니 잘 입으시네요.
    헌데 정작 저는 쫌 꺼려져요.
    사오십대가 애매한거 같구요
    삼십대까지는 레깅스에 부츠나 앵글 신으면
    활기차고 괜찮아 보이던데요.

  • 15. 그fgg
    '16.2.13 2:50 PM (92.21.xxx.234) - 삭제된댓글

    개인취향이죠
    저는 그런 캐주얼옷이 참 추래해 보여 안 입어요
    이뿐 사람은 이쁘죠

  • 16. 정해진 나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16.2.13 3:15 PM (59.9.xxx.46)

    집안에서나 운동회나 야유회 아님 밖에서 입고 다니는건 좀 그래요.

  • 17. 커피숍
    '16.2.13 3:16 PM (175.198.xxx.128)

    인데...120살 댓글읽고 빵 터짐 ㅎㅎㅎㅎㅎㅎㅎㅎ

  • 18. 40살
    '16.2.13 3:19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잘 입어요
    대신 짧은거 말고 무릎까지 오는 긴 후드티에 레깅스 신고 입어요
    짧은거 보다 부담 덜하고 길이도 기니 몸매 커버도 좀 되고 젊어보이네요
    코트든 티든 가디건이든 후드 달린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거기다 코트 입고 목도리 둘러주고 롱부츠 신고 겨울 났어요

  • 19.
    '16.2.13 3:20 PM (123.228.xxx.7)

    얼마전에 반백이신 분이 진청에 후드티 입은거 너무 멋지고 예뻐서 저도 나이들어 꼭 저렇게 입어봐야지 했는데;;;

  • 20. 40살
    '16.2.13 3:21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잘 입어요
    대신 짧은거 말고 무릎까지 오는 긴 후드티에 레깅스 신고 입어요
    짧은거 보다 부담 덜하고 길이도 기니 몸매 커버도 좀 되고 젊어보이네요
    코트든 티든 가디건이든 후드 달린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거기다 코트 입고 목도리 둘러주고 롱부츠 신고 겨울 났어요
    모양이 좀 변형 된 더플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잘 어울렸는데 왜 젊은 시절 안 입었는지

  • 21. 40살
    '16.2.13 3:22 PM (210.97.xxx.128)

    잘 입어요
    대신 짧은거 말고 무릎까지 오는 긴 후드티에 레깅스 신고 입어요
    짧은거 보다 부담 덜하고 길이도 기니 몸매 커버도 좀 되고 젊어보이네요
    코트든 티든 가디건이든 후드 달린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거기다 코트 입고 목도리 둘러주고 롱부츠 신고 겨울 났어요
    악세사리로 심플한 시계도 하나 차주고요
    모양이 좀 변형 된 더플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잘 어울렸는데 왜 젊은 시절 안 입었는지

  • 22. 울엄마
    '16.2.13 3:27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70인데 검정 모라도 후드티에 코드 입으세요
    후드티가 목주름도 가리고 이뻐요

  • 23. ...
    '16.2.13 4:40 PM (183.98.xxx.95)

    50인데 입어요..
    마트가고 할때,

  • 24. 55세
    '16.2.13 5:06 PM (125.178.xxx.133)

    조도 입어요.
    날히 포근해서 청바지도 입고.
    그런데 계속 청바지 입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을 첨 했어요.
    워낙 청바지 좋아해서요.
    서랍속에 청바지 가득한데..
    지금 같아선65세 까지 입을거 같아요.

  • 25. ...
    '16.2.13 5:21 PM (58.230.xxx.110)

    헌법에 30세 이하라고 써있답니다...
    이런것도 아닌데 그냥 입으세요...
    뭐 나이에 어울리네 마네 지겨운 댓글 좀 안보게...
    미키마우스건 캐릭터건 생머리건 그냥 좀 냅두자구요...

  • 26. ㅇㅇ
    '16.2.13 6:12 PM (119.70.xxx.159)

    제 친구 자주 입는데 이쁘던데요?
    58 세.

  • 27. 하늘
    '16.2.14 12:14 AM (24.85.xxx.106)

    70이 낼 모래...
    즐겨 입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107 치실 막버려놓고, 손톱손질을 지적하네요. 9 제이에스티나.. 2016/03/03 2,216
534106 자극적인 음식의 행태.. 꼬집어 주세요. 2 어떤 2016/03/03 700
534105 하지혜 사건에서.. 12 ........ 2016/03/03 4,999
534104 군인아저씨^^에게 보낼 소포^^ 8 아프지말게 2016/03/03 1,336
534103 이런 사람은 자식 만들지 않는 게 맞는 거죠? 13 .. 2016/03/03 2,361
534102 초등5학년 수학 복습용 문제집 어떤게 좋은가요? 1 살빼자^^ 2016/03/03 1,261
534101 전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 전세금을 한달간 융통해달라고 해요. 102 전세 2016/03/03 16,013
534100 세월호68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3/03 344
534099 고등어 가시를 삼켰는데 괜찮을까요? 1 ... 2016/03/03 916
534098 출국을 앞두고 교통 사고가 낫습니다. 2 ㅠㅠ 2016/03/03 2,524
534097 tv 보다가 육성으로 욕나온 사연 ㅠㅠ 3 칙칙폭폭 2016/03/03 2,170
534096 수학여행 안가도 되나요? 13 중학생 2016/03/03 4,867
534095 여자도 코고는거 맞죠? 13 ㅠ.ㅠ 2016/03/03 3,229
534094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4 111 2016/03/03 1,594
534093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6 한마디 2016/03/03 992
534092 수원역 근처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뭐 있을까요? 4 ㅇㅇㅇ 2016/03/03 3,766
534091 여러분은 공돌이 공순이란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10 1233 2016/03/03 1,757
534090 남편의 밥맛 떨어지게 하는 행동. 13 왜이럴까 2016/03/03 5,863
534089 ‘효녀연합’ 홍승희 “대통령 풍자 그림 그렸다고 검찰 소환” 10 ... 2016/03/03 1,605
534088 이곳에서는 이름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11 맹랑 2016/03/03 1,884
534087 윤여준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존재감 상실 22 끝났네 2016/03/03 3,373
534086 친정엄마의 심리 이해하고 싶어요 7 미리내 2016/03/03 2,120
534085 슈돌 서언이 또래치고 말이 느린건가요? 7 ... 2016/03/03 4,930
534084 코스트코에서 파는 럭스나인 제품 매트 사용하시는분 3 고민 2016/03/03 1,881
534083 뉴스테이 라는거 2년 단위 8년 임대라는데 그럼 2년 뒤에 월세.. 1 ㅇㅇ 2016/03/0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