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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토리 가루가 많이 있어요. 묵말고..

출출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6-02-13 13:36:56

이 가루로 해먹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식구들 다 있을때 뭔가 해먹어서 냉동실 부피좀 줄여야겠어요.

몇달째 한구석 지키고 있거든요.

IP : 116.3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3 1:39 PM (211.237.xxx.105)

    떡도 만들던데요.아니면 부침개 할때 도토리가루 넣고 부침개 하면 도토리묵맛 아니 향이 나요..
    사실 도토리묵이 맛은 아무맛도 없죠. 향이 있죠.

  • 2. queen2
    '16.2.13 1:39 PM (119.193.xxx.131)

    수제비요 쫄깃하고 맛있던데용

  • 3. ,,,,,,,,,,
    '16.2.13 1:41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가 묵해먹어라고 준 도토리가루 많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부침개해먹었어요.
    반죽에 부추 좀 넣고 얇게 부쳐서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얇게 부쳐서 신김치 볶은거 안에 넣어 돌돌 말아 부꾸미처럼 해먹었어요.
    참고로 반죽할 때 좀 떫은거 같아서 밀가루랑 반반씩 넣었어요

  • 4. ㅋㅋ
    '16.2.13 1:41 PM (1.230.xxx.121)

    김치등 다져넣고 부침게도 하던데요

  • 5. 설사에
    '16.2.13 1:44 PM (68.80.xxx.202)

    도토리가루 개어 먹으면 즉효예요.
    전 상비약으로 도토리가루를 구비해둬요.
    도토리가루는 보관만 잘하면 오래둬도 된대요.

  • 6. 살림사랑
    '16.2.13 1:53 PM (114.200.xxx.254)

    메밀전병처럼 도토리가루로 전병도 해먹으면 될것 같아요

  • 7. 해리
    '16.2.13 2:32 PM (116.34.xxx.59)

    도토리 전병, 도토리 부침개.
    도토리 수제비는 잔뜩 만들어서 한 번 삶아 냉동시키면 두고두고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한 15년 전 회사 근처에 도토리 사골탕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사골국에 쫄깃한 도토리 수제비인가 도토리 국수인가를 넣어주는 식당이었어요.
    별거 아닌데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 8. 냠냠
    '16.2.13 2:46 PM (112.152.xxx.34)

    배추나 신김치넣고 부침개
    들깨 도토리칼국수나 수제비는 다들 알려주셨으니
    건조기있다면 묵을 만들어서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묵말랭이를 만드세요.
    엄청 딱딱한데 뜨거운물에 불려 요리하시면 돼요.
    떡볶이에 떡 대용으로 또는 잡채양념으로 묵잡채
    하시면 진짜 식감 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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