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드러기 질문드려요

힘들어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6-02-13 08:35:22
6개월 정도 원인모른채 약먹었어요.
지금은 2,3일에 한번 먹는정도. 너무 자주먹음 몸안 회복력이
저하된다고해서.
초기에는 주사도 맞았어요.
요즘은 2틀에 한번 빨갛고 볼록볼록 올라와있다가 한두시간후면
가라앉는데 그냥 둬도될까요?
그때그때 약 먹어야하나요?
피부과의사도 뭔 판단이 안서나봐요
IP : 58.140.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3 8:37 AM (175.209.xxx.110)

    6개월동안 지속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먹는 약이 항히스타민 종류인가요? 어떤 약이던 장기간 복용이야 좋을 건 없지만
    그래도 항히스타민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봐요 ..
    그리고...네 맞아요. 피부과에서도 사실 딱히 어떻게 해줄수가 없을걸요.
    사람 피부병이라는게 교과서 나온 것처럼 딱딱 들어맞는게 아니거덩요 ..
    반년간이나 계속되왔다는건 이미 만성이 되었다는거 같은데.. 그래도 한번 다른 병원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2. 윗님께
    '16.2.13 8:44 AM (58.140.xxx.36)

    2,3일에 한번정도. 그것도 한시간 후면 가라앉아 견딜만한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 3. ㅇㅇ
    '16.2.13 8:48 AM (175.209.xxx.110)

    당연히 가보셔야죠 ..

  • 4. 원글
    '16.2.13 8:56 AM (58.140.xxx.36)

    ㅇㅇ님 답 주셔서 고맙습니다.

  • 5.
    '16.2.13 9:04 AM (175.214.xxx.228)

    일년동안 한약과 종합병원의 양약을 사용해도 약을 먹지 않으면 외출이 힘들 정도로
    머리와 얼굴, 손과 발까지 엄청 심했어요.
    그런데 국선도 단전호흡을 일주일 하니까 가라앉더니 한 달하고 쉬니까 다시 올라 와서
    꾸준히 하니 걱정과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근처에 명상을 곁들인 편안한 요가나 단전호흡을 해 보길 권합니다.
    면역력과 상관있는 것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의 수치를 낮추어주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6. 가장 좋은 방법
    '16.2.13 9:17 AM (112.148.xxx.94)

    단식하면 돼요

  • 7. ...
    '16.2.13 10:56 AM (61.79.xxx.96)

    제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겨서
    일년넘게 약 먹고 어느날부터인가 없어졌어요.
    제가 여기에 다 나았다고 글 쓴것도 있어요.
    피부과마다 처방전보 다르고 약의 양도 다르고
    마지막으로 동네피부과 선생님만나서 약먹으면서
    좋아지면 약을 중단하는게 아니고 약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나중에는 약끊어도 두드러기 안올라왔어요.
    그 피부과에 의사들이 더있는데 약 떨어져서
    가면 그 의사가 없어서 다른 분이 진료하면 약이 다르더라구요.
    그럼 그 의사 진료하는날 다시가서 처방받곤 했어요.
    제 남편하고 ㄱ 의사하고 뭔가 맞는게 있었는진 몰라도
    하여튼 대학병원부터 동네피부과쇼핑하듯 옮겨다녔는데
    다나아서 정말 좋아요.
    그 약만 먹으면 잠만 잤거든요.
    약국약 먹지말고 피부과가서 진료받고 빨리 나으시길...

  • 8. 이글
    '16.2.13 2:24 PM (114.201.xxx.1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56550&reple=1374147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125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44
555124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60
555123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81
555122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76
555121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07
555120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133
555119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890
555118 남자 연애 초보인데요 연애 초보일 때 무얼해야 할까요? 3 .. 2016/05/07 1,346
555117 정장 물빨래 후 말릴때 흰오물 어떻게 지우나요 3 2016/05/07 870
555116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예쁘게 무너지고 자연스러운 9 .... 2016/05/07 4,248
555115 오십초반부터 죽는날까지 무엇을 하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 .. 10 Oooooo.. 2016/05/07 4,858
555114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공감대 2016/05/07 6,739
555113 무가 너무 시들었는데. 무국 끓여도 되나요? 11 .. 2016/05/07 1,480
555112 낯선남자에게 어떤도움 받아보셨어요? 20 ㅇㅇ 2016/05/07 3,192
555111 아이비 시든거 살릴수없나요? 2 제발 2016/05/07 1,033
555110 목욕탕 증기 쐬며 건조감이 좀 줄까요? 1 2016/05/07 646
555109 사고쳤어요.ㅠ 15 휴대폰ㅠ 2016/05/07 6,343
555108 tvn드라마 기억 정말 명품드라마였어요 24 갓성민 2016/05/07 6,910
555107 오메가3 제품 추천해주세요 6 고함량 2016/05/07 2,171
555106 소박한 행복이 그리운 4 & 2016/05/07 1,589
555105 여초직장,같은옷 같은소품 같이 구매해서 들고 다니나요? 7 웃겨서 2016/05/07 1,936
555104 조카들과 가볼만한 곳 4 열매 2016/05/07 833
555103 반달친구... 2 보리보리11.. 2016/05/07 649
555102 부동산 매매시 같은집 다른 부동산 통해... 조언 부탁드려요 6 하하 2016/05/07 1,502
555101 김정은 육성 처음 들어요 8 .. 2016/05/07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