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문 선생님께 학부모로서 배려해드려야 할 최소한의 예의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6-02-13 08:00:55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학부모 입장에서도
서로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예의로 대해드리는 게
서로가 가장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211.201.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6.2.13 8:09 AM (112.186.xxx.140)

    모든 방문 선생님...께 지킬 최소한의 예의는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1. 선생님이 얘기한 페이 깎지 않기.
    2. 페이는 선생님과 약속한 그 날짜에 반드시 넣기. 사정이 있으면 미리 얘기하고 약속한 날짜 지키기.
    3. 약속한 시간 변경하지 않고, 시간 엄수.
    4. 선생님 문자나 카톡에 바로바로 답하기.
    5. 선생님 오시면 간단한 음료수와 간식 넣기.
    6. 아이가 선생님 말을 전하면, 좋은 말 기억했다가 감사하다고 전하기.
    7. 아이가 선생님 말 전할 때, 힘들다고 하면, 정중하게 상의드리기. 통보식은 곤란.
    8. 선생님께 불편한 점 있으면, 정중하게 상의드리기.

    저는 선생님과 최대한 말 섞지 않고요.
    제가 지킬 것만 지킵니다.

    페이와 시간 약속. 이것만 잘 지켰는데도,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저같은 엄마 첨 봤다고...
    제가 더 놀랐어요. 페이날짜와 시간 지키는 엄마가 첨이라니요... 우리나라 엄마들 이런가요? 헉스..

  • 2. ..
    '16.2.13 10:04 AM (39.118.xxx.46)

    시간지키기.
    학습준비하고 기다리기.
    결재 제때 하기.
    물 한잔 준비.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죠.

    시간엄수
    카톡이나 문자에 바로 답하기
    학습진도 숙제여부 알려주기
    아이가 문제가 있을 때 상의하기.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 분이 대다수예요.
    시간안지키고. 답문 내킬때하고 . 상담이라도 하려면 귀찮아하고
    심지어 째려보기까지. 성적내려도 믿고 기다려달라하고
    엄마가 조급하면 안된다고. 맘에 드는 분 찾기 정말 힘드네요.

  • 3. ..,
    '16.2.13 11:08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 담임선생님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조심하고 예의 차려서 대합니다.
    아이에게도 학교선생님과 똑같은 스승이니 버릇없이 굴지말고 과제도 성실하게 하라고 얘기해주구요.
    저희 과외쌤은 시간변경을 자주 하시는게 제일 곤란하시대요 ^^;;;; 될 수 있으면 수업시간은 엄수하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74 코코넛 오일? 15 문의? 2016/02/13 4,849
528573 미혼으로 쭉 사실분들 노후대비 어떤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5 .... 2016/02/13 3,343
528572 집에 가족들이 있으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이유? 14 ㅇㅇ 2016/02/13 4,097
528571 살면서 필요없는것들 14 지우개 2016/02/13 5,697
528570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 5 2016/02/13 2,306
528569 딱딱해진 마른 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 4 오징어 2016/02/13 1,816
528568 1월가스요금 오늘 앱으로 왔던데 얼마씩나왔어요??? 7 도시가스 2016/02/13 2,057
528567 남편 외도 알게된 후 어찌 지내시나요... 7 ㅁㅊ 2016/02/13 6,200
528566 시가에 했던 말 중 통쾌했던것 10 2016/02/13 5,025
528565 8세 남아 반깁스 했는데... 3 .. 2016/02/13 1,117
528564 라미란 성공했네요^^ 22 화장품광고 2016/02/13 15,170
528563 아버지의 마지막을 잘못 보내드린것 같아 화가나요 30 인생 2016/02/13 7,922
528562 칼라방울토마토는 껍질이 더 두껍고 질긴가요 방울 2016/02/13 584
528561 궁금합니다 4 ... 2016/02/13 736
528560 현실적인 82님들.. 외로운 30대 처자에게 조언 좀.. 30 30대 2016/02/13 9,174
528559 컴터로 일본어 입력 방법 좀 알려주세요(해결 했어요^^) 7 왜? 왜! 2016/02/13 1,349
528558 서러워서 정말 15 운전 2016/02/13 5,135
528557 골프 배워보신분?질문있어요 7 레슨 2016/02/13 2,051
528556 스키장비 추천해주세요 커피 2016/02/13 497
528555 저 45세 시어머니 85세 14 줄무늬매니아.. 2016/02/13 8,281
528554 빨래 몇번 헹굼하시나요? 33 빨래 2016/02/13 14,248
528553 패브릭 벽지위에 페인트 바르면 어떨까요? 7 코리아 2016/02/13 2,961
528552 34평 아파트 분양시 안방 붙박이장 해야할지 10 주말 비 2016/02/13 6,181
528551 페이스북 질문 2016/02/13 490
528550 새 가구, 새집증후군..냄새 힘드네요 12 현이 2016/02/13 6,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