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의 관심과 무관심이 둘 다 괴로워요

.......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6-02-13 06:18:27
사람들이 관심가져주면 부담스럽고 일일이 지나치게 나를 의식해하고 과도한 기대감들이 부담스럽고 싫은데
또 무관심해지면 왜 날 투명인간 취급하나, 내가 싫은가?해요.


왜 사람들의 관심과 무관심이 균형을 이루지못하고 극단으로 달려가는건지 모르겠고요

또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기야 좋지만 부담되고
일거수일투족 속속들이 나에대해 다 알려하고 내가 가진거 다 알려하고요
몰라줬으면 할때도 있고요
무관심. 정말 무관심이요. 배려가 보이는 무관심말고요. 무관심해시면 내가 뭘잘못했지? 내가 많이 싫은가?자괴감 자책감에 빠져들고 그래요. 왜 나를 왜 내마음을 몰라주지?나도 관심가져줘하고요.
전 배려가 많거든요. 정도 많아요.
그래서 이 두개가 모두 괴롭네요ㅠㅠ

그리고 왜 사람들이 저한테 극단적으로 관심 무관심하게 구는건지도 모르겠고 머리아플정도로 신경쓰여요.

이럴때 어떻게 해요?ㅠㅠ
IP : 211.36.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3 6:29 AM (42.82.xxx.51)

    남한테 신경을 쓰지 마요.

    남이사...

  • 2. 아이고..
    '16.2.13 6:51 AM (39.121.xxx.103)

    왜 그리 피곤하게 사나요?
    님 비위 맞추려면 엄청 힘들겠네요..
    결국 님 비위에 맞는 관심을 가져달라는거잖아요?
    나..참...
    님이 남들에게 무지하게 관심이 많은거네요..

  • 3. 다른 사람이
    '16.2.13 6:58 AM (73.211.xxx.42)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중하지 말고.. 그 시간, 그 노력을 본인 자신에게 쏟으세요.
    세상은.. 또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서 보면 지나가는 풍경같은 거에요.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가고 나하고는 하등 상관없을 그런 것에 아깝게 에너지를 쏟지 마시길 바래요.
    나중에 후회한답니다. 나는 나!

  • 4. 독립과 의지
    '16.2.13 7:22 AM (1.176.xxx.65)

    원래 본능적으로 사람은 두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독립과 의지

    그런데 양립하기 어려운 극과 극이지요.

    두가지를 다 취하려면 정신병걸립니다.

    의지할것인지 독립적일지 하나를 선택해서
    일관되게 살아가야 정신이 건강할수 있습니다.

  • 5. 원글님이
    '16.2.13 7:35 AM (1.250.xxx.184)

    원글님에 대해서만 생각하듯
    다른 사람들도 그래요...
    다 자기 자신과 자기 일을 생각하기에 바빠요...

  • 6. 글쎄요
    '16.2.13 7:45 AM (112.186.xxx.140)

    남들의 관심, 무관심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 것에 신경쓰는 자신이 싫은 거겠지요....

  • 7. ...
    '16.2.13 8:34 AM (220.73.xxx.248)

    과도기인게 아닐지....
    나이가 들면서 저도 그랬어요.
    관심이 귀찮고 부담스럽고 피곤하고
    무관심은 약간의 외로움과 서운함.

    지금은 외로움은 누구나 안고가는 것이고
    귀찮고 부담스러움은 피곤함은 벗어나야지 구태여 ....
    원글님도 어느날 느끼겠죠. 가볍고 홀가분한 자유로
    가기위한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 8. 흑백tv
    '16.2.13 9:18 AM (211.208.xxx.155)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생각해요...글쓴이분은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글쓴이분을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분의 심적상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니 좀 강한 단어를 사용하개되었다는 점 양해해주세요.결국은 사람들이 매번 글쓴이분이 바라는대로 되지않는 이야기로 들리거든요.근데 그건 당연한거랍니다.나하고는 완전 독립된 사람인데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어요....그리고 글쓴이분이 배려심이 많다는건 어찌보면 글쓴이분 스스로가 배려하는 사람,괜찮은 사람이 되고픈 욕구가 강하다는 거예요.그래서 실제로 글쓴이분은 배려도 많이하고 좀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일겁니다.주변에서는 그런 글쓴이분에게 부탁하는것도 많고 자꾸 글쓴이분을 통해서 뭐가 긴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할거예요.글쓴이분은 그냥 자기가 편해서 내가 손해봐도 모든 사람을 배려할뿐인데 글쓴이분 의도와는 다르게 글쓴이분이 어느순강 착한사람이 되어버려서 자꾸 사람들이 자기의 결핍을 글쓴이분을 통해 해소하려할거예요.....결국 글쓴이분 스스로에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수밖에 없어요.그게 뭐라도 좋아요.그림그리기 만화책보기 음악듣기 자전거타기.그런 시간에 몰두하면 내자신을 들여다볼수도 있고 누가 불러내도 팡계를 대고 다음으로 마룰 건덕지도 생기고 죄책감도 더들고요.결국 내자신한테 100프로 충살할수있는 시간을 만드세요.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좋고 제주변사람들한과 좋은 관계 만둘기도 좋고 그렇더군요.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픈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다운 내가 되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9. 흑백tv
    '16.2.13 9:25 AM (211.208.xxx.155)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생각해요...글쓴이분은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글쓴이분을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분의 심적상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니 좀 강한 단어를 사용하개되었다는 점 양해해주세요.결국은 다른사람들이 매번 글쓴이분이 바라는대로 되지않는 이야기로 들리거든요.근데 그건 당연한거랍니다.나하고는 완전 독립된 사람들인데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어요....그리고 글쓴이분이 말한,배려심이 많다는건 어찌보면 글쓴이분 스스로가 배려하는 사람,괜찮은 사람이 되고픈 욕구가 강하다는 거예요.그래서 실제로 글쓴이분은 배려도 많이하고 좀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일겁니다.주변에서는 그런 글쓴이분에게 부탁하는것도 많고 자꾸 글쓴이분을 통해서 뭐가 긴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할거예요.글쓴이분은 그냥 자기가 편해서 내가 손해봐도 모든 사람을 배려할뿐인데 글쓴이분 의도와는 다르게 글쓴이분이 어느순간 착한사람이 되어버려서 자꾸 사람들이 자기의 결핍을 글쓴이분을 통해 해소하려할거예요.결국 글쓴이분 스스로에게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수밖에 없어요.그게 뭐라도 좋아요.그림그리기 영화보기 만화책보기 음악듣기 자전거타기.악기연주 각종 DIY등.그런 시간에 몰두하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고성취감리 쌓일수록 내자신을 들여다볼수도 있고 누가 불러내도 팡계를 대고 다음으로 마룰 건덕지도 생기고 남의시선에만 매몰된채 내자신을 챙기지못하는데서 오는 피곤함감도 덜 들고요. 전 누구나 내자신한테 100프로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거생각해요.그시간만큼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고픈대로 하는겁니다.어느정도 사회적인 관계와 균형을 맞추어야 하겠지만 그런 시간이 있고없고는 생활이 완전 달라지죠.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좋고 제주변사람들한과 좋은 관계 만들기도 좋고 그렇더군요.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픈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다운 내가 되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10. ...
    '16.2.13 9:30 AM (119.64.xxx.92)

    뭔가 자신을 포장하기를 좋아하고 허세끼가 있지 않은가요?
    관심을 갖는다고 사람들이 보통 과도한 기대감들 갖지는 않아요.
    있는 그대로 남한테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꾸 포장하려고 애쓰니까 밑천이 드러날까봐
    관심이 피곤해지죠. 무관심도 마찬가지.
    남한테 잘보이고 싶어 애써 포장했는데 남들이 거들떠도 안보네? 이런거죠.
    모든 사람이 이런면이 있긴한데 좀 많으신듯 하네요.

  • 11. 흑백tv
    '16.2.13 9:31 AM (211.208.xxx.155)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생각해요...글쓴이분은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글쓴이분을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분의 심적상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니 좀 강한 단어를 사용하개되었다는 점 양해해주세요.결국은 다른사람들이 매번 글쓴이분이 바라는대로 되지않는 이야기로 들리거든요.근데 그건 당연한거랍니다.나하고는 완전 독립된 사람들인데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어요....그리고 글쓴이분이 말한,배려심이 많다는건 어찌보면 글쓴이분 스스로가 배려하는 사람,괜찮은 사람이 되고픈 욕구가 강하다는 거예요.그래서 실제로 글쓴이분은 배려도 많이하고 좀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일겁니다.주변에서는 그런 글쓴이분에게 부탁하는것도 많고 자꾸 글쓴이분을 통해서 뭐가 긴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할거예요.글쓴이분은 그냥 자기가 편해서 내가 손해봐도 모든 사람을 배려할뿐인데 글쓴이분 의도와는 다르게 글쓴이분이 어느순간 착한사람이 되어버려서 자꾸 사람들이 자기의 결핍을 글쓴이분을 통해 해소하려할거예요.

    결국 글쓴이분 스스로에게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수밖에 없어요.그게 뭐라도 좋아요.그림그리기 영화보기 만화책보기 음악듣기 자전거타기.악기연주 각종 DIY등.그런 시간에 몰두하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고 성취감이 쌓일수록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에 대한 보상심리도 해소되고 내자신을 들여다볼수도 있고 누가 불러내도 팡계를 대고 다음으로 마룰 건덕지도 생기고 남의시선에만 매몰된채 내자신을 챙기지못하는데서 오는 피곤함감도 해소할수있어요.뭔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면 긍정적인 점이 정말 많더군요.죄책감 가지지않고 나만 생각할수있는 시간이라 그럴거예요.굳이 타인과의 관계에 의존하지않아도 내가 나를 즐겁게 해줄수도 있고요.그래서 누구나 내자신한테 100프로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거생각해요.그시간만큼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고픈대로 하는겁니다.어느정도 사회적인 관계와 균형을 맞추어야 하겠지만 그런 시간이 있고없고는 생활이 완전 달라지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좋고 제주변사람들한과 좋은 관계 만들기도 좋고 그렇더군요.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픈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다운 내가 되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12. 흑백tv
    '16.2.13 9:44 AM (211.208.xxx.155)

    전 그렇게 생각해요...글쓴이분은 욕심이 많은거 같아요.글쓴이분이 사람들에게 기대하는게 많아서 그만큼 실망감과 회의가 자주 들락날락하니 심신이 피로할수밖에 없지않는가싶어요.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글쓴이분을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분의 심적상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니 좀 강한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 양해해주세요.결국 글쓴이분 이야기는 다른사람들이 매번 글쓴이분이 바라는대로 움직여주지않는다는 이야기로 들리거든요.근데 그건 당연한거랍니다.나하고는 완전 독립된 사람들인데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어요....글쓴이분이 말한,배려심이 많다는건 어찌보면 정말 그사람을 배려하기위해서라기보다는 글쓴이분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배려하는 사람,괜찮은 사람이 되고싶다는말일겁니다.그래서 실제로 글쓴이분은 배려도 많이하고 좀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일겁니다.주변에서는 그런 배려심많은 글쓴이분에게 부탁하는것도 많고 자꾸 글쓴이분을 통해서 뭐가 긴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할거예요.글쓴이분은 그냥 자기가 편해서 내가 손해봐도 모든 사람을 배려할뿐인데 글쓴이분 의도와는 다르게 글쓴이분이 어느순간 착한사람이 되어버려서 자꾸 사람들이 자기의 결핍을 글쓴이분을 통해 해소하려할거예요.

    결국 글쓴이분 스스로에게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수밖에 없어요.그게 뭐라도 좋아요.그림그리기 영화보기 만화책보기 음악듣기 자전거타기.악기연주 각종 DIY등.그런 시간에 몰두하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고 성취감이 쌓일수록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에 대한 보상심리도 해소되고 내자신을 들여다볼수도 있고 누가 불러내도 팡계를 대고 다음으로 마룰 건덕지도 생기고 남의시선에만 매몰된채 내자신을 챙기지못하는데서 오는 피곤함감도 해소할수있어요.뭔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면 긍정적인 점이 정말 많더군요.죄책감 가지지않고 나만 생각할수있는 시간이라 그럴거예요.굳이 타인과의 관계에 의존하지않아도 내가 나를 즐겁게 해줄수도 있고요.그래서 누구나 내자신한테 100프로 충실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거생각해요.그시간만큼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고픈대로 하는겁니다.어느정도 사회적인 관계와 균형을 맞추어야 하겠지만 그런 시간이 있고없고는 생활이 완전 달라지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인화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좋고 제주변사람들한과 좋은 관계 만들기도 좋고 그렇더군요.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픈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다운 내가 되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13. 원글이
    '16.2.13 10:13 PM (211.36.xxx.166)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76 커튼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8 고민 2016/02/15 1,588
528275 월남쌈에 피쉬소스 대용으로 까나리액젓 써도 되나요? 2 소스 2016/02/15 3,014
528274 오늘 졸업식에갔는데 다들 패딩 ㅠㅠㅠㅠ 39 ㅠㅠ 2016/02/15 24,539
528273 영재발굴단 보는 분 계세요... 4 영재 2016/02/15 1,720
528272 매트리스 두개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2 bab 2016/02/15 1,834
528271 사무실에서 쓸 전열기구 - 히터 vs 온풍기 3 궁금 2016/02/15 1,430
528270 잠실 엘스 리센츠 고민 엘스 대중교통 방법은? 6 이사 2016/02/15 1,722
528269 속옷파는 쇼핑몰들 노골적이네요. 9 요즘심하네 2016/02/15 3,130
528268 근데 교사들 가정방문 하는거 언제부터 없어진거예요..?? 20 ... 2016/02/15 5,135
528267 점심먹고 3시쯤 이케아 가려하는데요.. 붐빌까요? 2 오늘 이케아.. 2016/02/15 726
528266 미국 대학수업에서 최근 10년간 사용된 책이름을 퍼옴 2016/02/15 654
528265 급질-냉장고들어올때 엘리베이터? 사다리차? 13 ^^* 2016/02/15 7,028
528264 진짜 중1딸 원없이 자서 키가 큰 걸까요. 7 . 2016/02/15 2,322
528263 어제 발렌타인데이, 난편들에게 뭐 선물하셨어요? 23 뻘질문 2016/02/15 3,347
528262 물기흡수 싸악 하는 행주 지존 알려주세요 4 수세미에 이.. 2016/02/15 1,630
528261 보수정부 8년 '알고도 참았다'는 자기모순 1 세우실 2016/02/15 535
528260 연평도 민간인도 포격했는데, 핵시설 포격 못할 이유가 없지요. 2 김정은참수 2016/02/15 474
528259 가방 한번 꼭 봐주셔요 4 사고말거야 2016/02/15 1,210
528258 우울증 약 먹어보신 분들 어떻게 나아지셨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 12 소담맘 2016/02/15 3,143
528257 좀전에 최요비 빅마마 베이컨된장소스인가.. 4 최요비보신분.. 2016/02/15 1,598
528256 할머니 실내에서 잘 미끄러지는데..미끄럼방지 슬리퍼없나요? 9 질문 2016/02/15 1,888
528255 제가 친구 차를 이틀 운전할 것 같은데 보험이요. 8 david 2016/02/15 4,268
528254 친정이 제땅을 팔았는데 소송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8 .. 2016/02/15 3,337
528253 삼익피아노 su 121L 중고로 샀는데..너무 비싸게 산 것 같.. 3 피아노 2016/02/15 1,278
528252 아랫니가 더 앞으로 나온건 교정할수 있나요? 6 ㅇㅇㅇ 2016/02/15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