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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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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같은 스타일 괜찮으세요?

ㅇㅇ 조회수 : 7,426
작성일 : 2016-02-13 01:36:03
처음에 나혼자 산다 나왔을 때는 재미있게 산다 정말 열심히 산다 싶은게 참 보기 좋았어요.
지금도 참 좋은 청년이고 기부도 많이 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데.....
보면 볼수록 살짝 피곤하달까? 여유가 없는 느낌....전 좀 쉼표같은 느낌이 좋아서 나 혼자 산다 
즐겨보는데 김동완씨 나오는거 보고 있으면 살짝 피곤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화이팅이 넘쳐서 저 같이 에너지 미달인 사람은 버거운 느낌이 있네요.
암벽등반하는 에피보면서는 아 뭐지 내가 얼음을 타고 올라간 듯한 이 피곤함은....하면서 봤거든요.
정말 좋은 청년이기는 한데 나 혼자 산다에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프로는 진짜 멤버를 주기적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육종완씨 결혼하신다니까 반갑더라구요.....
IP : 220.123.xxx.2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3 1:37 AM (121.157.xxx.130)

    전 김동완편이 제일 재미있어요. 딴 멤버들은 이런 버라이어티한게 없어서 좀 재미없는데 김동완은 이거저거 하니 젤 잼있네요. 실제로도 여러 스포츠 좋아해서 김동완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이요 ㅎ

  • 2. .....
    '16.2.13 1:41 AM (114.206.xxx.174)

    좋기만한데...
    보는것만으로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란 느낌이에요.
    많은걸 배우고 경험하고픈 에너지에 감동하고

  • 3. 참으로
    '16.2.13 1:41 AM (59.9.xxx.46)

    성실하고 시간 관리도 잘하고 늘 뭔가를 배우고 도전하는게존경스럽긴한데...배우자로선 엄청 피곤할것 같아요.

  • 4. 전 제가
    '16.2.13 1:42 A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게을러서 좋아요 같이 생활하기에 좋을듯

  • 5. ---
    '16.2.13 1:42 AM (91.44.xxx.76) - 삭제된댓글

    애인이 없나요 현재? 그럼 이것 저것 더 치열할 것 같긴 하네요.

  • 6. ㄴㄴ
    '16.2.13 1:43 AM (220.123.xxx.227)

    제말이 바로....참 존경스러운 좋은 청년인데....옆에 같이 있으면 맞추기 힘들 것 같아요

  • 7.
    '16.2.13 1:46 AM (73.34.xxx.5)

    왜 그렇게 취미가 많고 물건을 많이 사는지.. 어지러워죽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공중파방송에 나오는거겠죠?

    저는 티비볼때마다 사람들이 집 좀 청소하고 정리하고 물건 버리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나혼자 산다, 마리와 나, 응팔까지도...

  • 8. 좋아요
    '16.2.13 1:49 AM (220.119.xxx.23)

    보기 좋아요
    저도 혼자서 뭐든 잘하는 성격이어서 비슷한 부분이 많거든요ㅎㅎ
    파이팅 넘치다가, 급 에너지 고갈되서 주저앉지만
    김동완 사는거보고,,그래 지치지말고 끝까지 저렇게 해야지..하면서 봐요
    어찌나 에너지 넘치게 사는지, 반은 부럽고 반은 닮고싶은

  • 9. 저도
    '16.2.13 1:51 AM (211.215.xxx.191)

    동완씨때문에 보는데..ㅎㅎ

    하고싶은게 많고 그걸 실행하는점이 부럽습니다.
    전 40 넘고부터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게 별로 없어서요ㅠ_ㅠ

    혼자서도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잘 놀 수 있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출연자인데 프로그램에서 빠진다는게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

  • 10. 나 혼자 산다
    '16.2.13 1:58 AM (110.8.xxx.3)

    그 제목 취지에 제일 잘 맞는 사람 같아요
    혼자 살아도 뭐든지 다 잘할수 있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사람
    나 혼자 잘 산다 ..이런 사람이죠
    그러니 둘이 사는 결혼은 아쉬울것 없고 그래서 배우자로는 별로라는 님 글도 맞는것 같아요
    근데 그 하나하나를 너무 해치우듯이 하는것 같아 약간 강박적으로는 보이더라구요

  • 11. ㅇㅇ
    '16.2.13 2:02 AM (211.244.xxx.123)

    전 김동완 평소엔 관심도 없었는데 이프로 보고서 호감되었어요 사람이 참 성실하고 좋은 청년이더군요
    강민혁인가 씨엔블루 그 청년도 아주 호감이고...
    나오는 사람들 다 개성있고 괜찮아요

  • 12. ..
    '16.2.13 2:03 AM (14.40.xxx.176)

    원글에 공감해요
    정말 좋은 청년이긴한데...정신없고 피곤해요
    잘 산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뭐에 쫒기듯 하는 느낌 들더라고요 저는..
    영혼없는..분주함..왠지 그렇게 보여요 김동완은..산만하달까
    더 부지런한 사람 더 많은일을 하는 사람을 봐도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
    제 타입도 아니고요

  • 13. ......
    '16.2.13 2:04 AM (122.128.xxx.114)

    사람마다 보는 눈이 정말 다른거 같아요. 전 김동완 자체에 매우 호감인데요~열심히도 하고 혼자도 즐기고 생각하는 것도 바르고..나무랄데가 없는데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보면(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니 ㅎㅎ) 인간성도 좋아보이고요~
    저도 사실 혼자 하는거 잘하고 자취하지만 집안정리 확실하게 하고 제대로 하고 사는 편인데 나혼자산다는 육중완 김광규나 김용건 데프콘 이런 사람들 나올때가 편하고 재밌었어요. 생각해보니 밖에서 시달리고 내몸 하나 건사하면 된다지만 모든 소소한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혼자 다 하고 살다보니 티비로 보는 모습이라도 좀 편한게 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 14. ..
    '16.2.13 2:07 AM (14.40.xxx.176) - 삭제된댓글

    아앗..나 혼자 산다님
    그느낌이 뭔가 했는데 정확히 표현 하셨네요
    해치운다는 느낌 강박적..그래서 전 기동완 볼때마다 왜저러나 해요..

  • 15. 저는
    '16.2.13 2:09 AM (121.143.xxx.199)

    김동완이 좀 안쓰러워요
    어떤 결핍이 엄청냐사람같아요.
    그래서 자신의 취미와 여러가지것들로 채우고 있구요.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 16. ...
    '16.2.13 2:17 AM (119.204.xxx.130)

    취향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김동완씨 덕분에 간접체험하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나혼자 산다에 가장 부합하는 연예인인거에 동의하구요. 게스트들 중에서 혼자즐기는 삶에 대해 부합하는 것 같아요. 뭔가 외로움에 어쩌지 못 하는 게스트가 대부분인데 자유를 온전히 자연스럽게 느낄 줄 아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나 친구를 사귀는 방식이나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인격적으로 닮고 싶은 구석이 있었어요. 육중완씨네서 떡국먹고 자는 모습은 정말이지 친구같더라구요. 실천력 행동력 추진력 부럽구요. 여자친구 피곤할 것 같다는 걱정은 우리가 안해도 되겠죠ㅋㅋ 어련히 알아서 할듯.

  • 17. 헉...
    '16.2.13 2:17 AM (118.41.xxx.124) - 삭제된댓글

    흐흠....저도 에너지 과하게 넘치고,,, 강박적으로 뭐든 열심히하려고
    쫓아다니는 성향의 1인인데.........댓글을 보고 한수 배우게 되네요ㅜㅜ

  • 18. 가끔 들어보면
    '16.2.13 2:32 AM (103.51.xxx.60)

    독립심이 너무 강하고 자기만의 주관이 강해서 남자친구나 남편으로선 부담되네요

  • 19. ..
    '16.2.13 3:15 AM (84.10.xxx.32)

    의지박약인 저는 김동완씨편 꼭 챙겨봐요.
    열심히 사는 모습보면 동기부여도 되구요.

    저렇게 사는 삶도 재미있게구나
    싶어요...

  • 20. 호감
    '16.2.13 3:17 AM (122.45.xxx.38)

    나혼자산다 나오기 전에는 관심없었는데
    너무 열심히 사는 모습보고 완전 호감으로 바뀌었네요.

    특히 너무 게으른 내 모습과 비교하게 되어
    반성되고 조금씩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본받을 점이 많은 참 멋진 젊은이네요.

  • 21. 맨날
    '16.2.13 3:38 AM (211.244.xxx.52)

    구질구질 궁상맞은 홀애비같은 혼자남만 나오다가 김동완 나오니 상큼해요.남자도 저렇게 혼자 야무지게 잘 살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너무 좋아요.결핍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건 본인도 방송에서 말했어요.어려서 너무 가난했는데 강남에서 학교 다니며 ㅡ진짜인진 모르겠지만구룡마을 출신이라던데 거기도 강남이니까ㅡ암튼 친구들의 고급 문화가 너무 부러웠대요.그런 환경 본인의 성격 능력등이 어우러져 지금같이 살겠죠.전 전에 일본 자전거 여행하는게 젤 부러웠어요.일본 공연 끝나고 자전거 둘러메고 여행하며 현지인과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다 멋지더라구요.똑같이 활동적인 배우자 만나면 잘 살겠지요.레인보우 지숙인가 하는 아가씨도 늘 뭐 배우고 재주도 많고 잠시도 가만있지 않던데 그런 여자랑 결혼하면 딱 이겠죠? 아닌가? ㅋㅋ

  • 22. ..
    '16.2.13 4:13 AM (203.226.xxx.136)

    외모는 많이 촌스럽고 비율이 너무 안 좋은게 도드라져 보여요

  • 23. 우유
    '16.2.13 4:38 AM (220.118.xxx.23)

    좋던데요. 영철이네 집 가서 생일 축하 노래도 해주고
    에너지도 좋고 집도 넓고
    바른 청년(?) 같다는 느낌 들어요
    뺀질 거리지도 않고
    일어도 잘하고(노력형이라는 야그)

  • 24. ..
    '16.2.13 5: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퇴폐업소 들락거리면 모를까
    왜 불우하게만 볼까

  • 25. ..
    '16.2.13 5: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퇴폐업소 들락거리면 모를까
    왜 불우하게만 볼까
    선입견 아닌가요

  • 26. ..
    '16.2.13 5: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아직 청춘인 사람에게 ㅎㅎ

  • 27. ..
    '16.2.13 5:4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아직 청춘인 사람에게 ㅎㅎ
    게다가 남들 공부하고 세상 누릴 때
    통제된 생활하던 사람이잖에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얼마나 많겠나요 ㅎㅎ

  • 28. ..
    '16.2.13 5:4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아직 청춘인 사람에게 ㅎㅎ
    게다가 남들 공부하고 세상 누릴 때
    통제된 생활하던 사람이잖아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얼마나 많겠나요 ㅎㅎ

  • 29. ..
    '16.2.13 5: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아직 청춘인 사람에게 ㅎㅎ
    그리고 선입견이 참 웃긴 게
    결필없는 사람도 있나요
    결핍은 성장의 원동력이에요

  • 30. ..
    '16.2.13 5: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성취욕구가 왕성한거 아닌가요
    지적욕구랑 다를바 없어요
    아직 청춘인 사람에게 ㅎㅎ
    그리고 선입견이 참 웃긴 게
    결필없는 사람도 있나요
    결핍은 성장의 원동력이에요
    마약이나 성매매업소 들락거리는 게 아닌 이상

  • 31. 한마디
    '16.2.13 6:47 AM (211.36.xxx.31)

    죽 혼자살아도 되겠다 싶던데요?
    배우자있음 레포츠과부될듯

  • 32. 집사로
    '16.2.13 7:35 AM (1.176.xxx.65)

    쓰면 딱 좋을 스타일

  • 33. ㅎㅎ
    '16.2.13 8:31 AM (112.148.xxx.220)

    이제 고딩 되는 아들이 좋아하는 프로라 어제 같이
    봤어요
    저는 좋던데요
    그나이에 늘어지고 피둥피둥 살찐 모습 아니라 좋고
    딸이랑도 봤는데 부럽답니다
    자기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 34. ..
    '16.2.13 8:41 AM (116.38.xxx.67)

    저희 부부는 김동완 보면서..늘 부럽다.. 저렇게 살고 싶다...그러고 있습니다.
    어제 와인 끓여 마시는거? 그거 뭐죠?불어로??
    암튼 집도 막 어질러 놓고 살아도 좋아보이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여행가고 싶으면 여행가고 집좋고 차좋고 재력되고
    만고 떙 , 천복을 누리나 봅니다..얼굴도 너무 선하게 생겨서 인상좋고 누가 시집갈지 그여자 좋겠어요..

  • 35.
    '16.2.13 8:4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그냥 아둥바둥하는 느낌
    재밌게 사는구나 그런 느낌도 없고
    눈만 반짝반짝

  • 36. ..
    '16.2.13 8:59 AM (223.62.xxx.132)

    구질구질 궁상맞은 홀애비같은 혼자남만 나오다가 김동완 나오니 상큼해요.남자도 저렇게 혼자 야무지게 잘 살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너무 좋아요.222
    본인이 열심히 산다해도 남에게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활양식을 강권하는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더 호감이에요.

  • 37. 천성자체가 게으른
    '16.2.13 9:14 AM (222.119.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사는 여자로써 참 김동완 볼때마다 뿌듯하고 부럽데요.
    근데 너무 부지런하고 바쁜 남편이랑 살아도 여자가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좀 힘들겠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일분도 낭비하지 않고 사는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부도 정말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던데
    정말 착하고 성실한 아가씨랑 결혼해서 잘 샀으면 좋겠어요.

  • 38. 아리강아지
    '16.2.13 9:16 AM (222.119.xxx.215)

    남편하고 사는 여자로써 참 김동완 볼때마다 뿌듯하고 부럽데요.
    근데 너무 부지런하고 바쁜 남편이랑 살아도 여자가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좀 힘들겠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일분도 낭비하지 않고 사는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부도 정말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던데
    정말 착하고 성실한 아가씨랑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9. ...
    '16.2.13 9:25 AM (59.12.xxx.242)

    에구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요!
    김동완 보려고 그 프로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살아가는 활력이 넘치고 보면서 웃게 만들어 주네요.
    그렇다고 천방지축? 그런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자기 목표대로 즐겁게 살아가서 좋아요

  • 40. 시크릿
    '16.2.13 10:45 AM (119.70.xxx.204)

    코드가맞아야죠
    세상다좋은사람이라고해도 나랑 안맞으면 꽝

  • 41. 가고또가고
    '16.2.13 11:12 AM (218.238.xxx.184)

    프로그램이다보니 압축을 했을거에요
    매일그렇치 않아요 !이런유형은 힐링도 본인이 알아서 잘해요

    저는 육씨 스타일보면 오히려 화나요

  • 42. ㅇㅇ
    '16.2.13 11:27 AM (112.165.xxx.129)

    보면서 울 아들이 저렇게 컸으면 하고 본답니다.
    능력외모인성 뭐하나 빠지는게 없죠.

  • 43. 강요만 안한다면...
    '16.2.13 11:29 AM (218.234.xxx.133)

    와이프가 하기 싫다는데 강요만 안한다면 참 좋은 남편감이라고 생각됨.

    전 좀 남자 같은가 연애할 때에도 참 피곤하다 생각한 적 많았거든요.
    기념일이라고 챙기는 거 잘 안했어요. 거의 안한 듯. 사귀던 남자들이 다 서운하다 할 정도..
    - 내가 기념일이라고 가방 사달라길 했어, 반지 사달라길 했어, 자기들도 편했을 거면서..

    연애할 때도 내 시간을 상대방이 너무 다 가져가려는 느낌이라 참 안맞았는데 (그래서 혼자 살고 있음)
    김동완 같이 혼자 잘 노는 남자하고 연애했더라면 제가 진짜 편하게 오래 유지했을 듯..

  • 44. ain
    '16.6.20 2:56 PM (58.126.xxx.82)

    아무래도 방송이다보니 더 뭘 하는걸 보여주는 게 많죠
    김동완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도 지칠때는 여행도 다니고 쉬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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