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희 아들 얘기에요.
음악을 워낙에 좋아해서 ...
참고로 초등때부터 피아노 첼로배워서 첼로는 콘체르토 수준이고,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고1까지 오케스트라 활동 열심히 했답니다.
각설하고 대학입시 준비로 레슨은 몇개월전에 그만두고 열공중인데
가수들 카페에 가입해서 댓글쓰고 그러네요.
한 가수만 하면 되는데... 3-4명 하는것 같아요.
즉, 카페 3-4개.
축구도 잘하고 축구도 좋아해서 영국 프로구단 카페활동도 하는데...
지금 예비고2인데... 저래도 되는지...
뭐라고 어떤날은 좋게, 어떤날은 좀 싫은소리를 하면
공부할것 다하고 = 공부분량 다 마치고 힐링으로 하는거라고
이해못해준다고 불평불만이네요. ㅠ ㅠ
속터져요.
목표는 스카이라고 하면서 솔직히 저런식으로 하면 다 스카이 가겠어요.
속터져요.
진짜 공부 열심히하고 스카이 간 자녀들은 이런것 안했죠?
하여튼 속풀이 하고 갑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