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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16-02-12 22:32:10
요즘 일도 잘 안풀리고 아들도 고3이고
마음이 안잡혀 철학관에 갔다가 누가 신내린 사람이 있대서 갔다가
오늘은 관상가 한테 갔었네요.
가면서도 내가 미쳤지 미쳤지 했는데
어느새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있었어요.
아침마다 화장하는 얼굴인데 제 얼굴을 저도 파악을 못했네요.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아내얼굴로 남편의 진급 위치 까지 알수가 있을까요?
제 얼굴이 남편을 그닥 출세시킬 얼굴이 아니래요.
근데 남편 지금 완전 잘나가고 있거든요?
남편본인이 무지 노력해도 제 얼굴이 남편을 품을 얼굴이 아니라나 머라나..
저 믿어야 할까요?
남편 진급이 안되면 제 탓을 해야하나요?
마음이 어려우니 별 생각을 등 하네요.
IP : 117.111.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2 10:36 PM (14.47.xxx.179)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남자 볼때 코관상은 관심있게 봐요

  • 2. 23
    '16.2.12 10:43 PM (211.178.xxx.195)

    혹시 광대가 튀어나왔나요?

  • 3. 원글
    '16.2.12 10:46 PM (117.111.xxx.190)

    광대 안튀어 나왔어요
    제 입으로 이런말하기 좀그렇지만
    저 성질과는 달리 참 편안하게? 생겼어요.
    인상좋다 했어요.사람들이 모두..

  • 4. ...
    '16.2.12 10:57 PM (114.204.xxx.212)

    사이비에요
    맘 편하고 얼굴인상 좋으면 괜찮아요
    남편도 잘나간다면서요 걱정마세요
    사실 사주 관상 손금 등등 뭐하나로만은 판단 못해요
    그리고 그거보단 본인의지가 더 중요하고요 내 팔잔 내가 만들어요

  • 5. .......
    '16.2.12 11:05 PM (87.236.xxx.132)

    엉터리 점쟁이 많아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6. 마나님
    '16.2.12 11:13 PM (116.126.xxx.49)

    신랑분이 실력이 출중하시면 진급됩니다
    그런데 , 번외로 운이 좋은 사람은 있더라구요
    그닥 실력은 없는데 희안하게도 진급은 무리없이 해서요
    주위사람들 모두 저 사람 사주가 좋은가 보다 합니다
    실 력은 좋지만 운데가 안 맞으면 꼭 한해 늦게 되더군요
    신랑분이 군인이신가봐요~~
    진급이란 표현을 쓰셔서~~
    두번째 케이스고요
    무리없이 진급 다 한 케이슨데 운빨이 없더라구요~~

  • 7. 123
    '16.2.12 11:32 PM (120.50.xxx.29)

    군인 진급... 자식이 고3이라면 장군이나 대령이겠네요

    돈좀 써야 되요 군인들 아시죠?

    그리고 너무 남편이 잘나면 나중에 장군심사 들어갈때 선배랑 부딧히니까
    선배들이 자기밀치고 장군될사람 미리 쳐냅니다.

    그러니 좀 선배앞에서 바보인척도 해야되요.

  • 8.
    '16.2.12 11:47 PM (222.237.xxx.126)

    그런거 안믿고 싶어요 . 정말 손금 잘본다고 하던데 찾아가서 5만원 내고 봤는데 ㅜㅜ
    15년도에 일시작한거 16년엔 어떠냐 했더니 계속 전진이라고 . 참나 ...
    피치못할 사정 생겨 관두고 백수생활 하고있어요 .

  • 9. 333
    '16.2.13 3:19 PM (211.52.xxx.97)

    관상보다 심상이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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