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 차에 노란색 테이프가 둘러쳐져있는데.. 이게 뭘까요?

....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6-02-12 20:32:04
원룸 건물앞 골목에
승용차가 주차되어있는데

경찰 마크가 그려지고 "경찰 출입금지" 라고 써진 테이프가 두바퀴 둘려쳐져 있더라구요
자동차근처가 아니라 차 자체에요.

저는 뭔가 이상하다.
이러는데.. 남친은 누가 장난친거라고
문제가 있었으면 경찰에서 견인해갔지
골목길에 테이프둘러놓고 방치하겠냐고
그러네요

이거 장난인가요? 경찰이 이리 허접하게 뭔가 해놓을리는 없는거 같아서요
IP : 118.42.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6.2.12 8:33 PM (222.237.xxx.126)

    누가 사망한건 아닌지 . 현장 훼손하면 안되니 그렇게 해놓은건 아닐까요 ?

  • 2. ..
    '16.2.12 8:34 PM (114.206.xxx.173)

    사건증거물.

  • 3. 일단은
    '16.2.12 8:35 PM (175.126.xxx.29)

    요즘은 사람들 신고 엄청나게 많이해요
    112에 신고부터 해보세요
    이런게 있다고....

  • 4. ...
    '16.2.12 8:35 PM (118.42.xxx.61) - 삭제된댓글

    증거물이면 빨리 가져갔어야 하는거 아닐까요ㅠ

  • 5. 데미지
    '16.2.12 8:40 PM (194.199.xxx.238)

    정식 폴리스 라인 테이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419030...

  • 6. 헉~~
    '16.2.12 9:04 PM (61.82.xxx.167)

    데미지님이 올려준기사 등골이 다~ 오싹하네요.
    십대들이 저렇게 인생을 막 살다니, 어쩌다 저렇게까지 된건지.
    게다가 저런것들이 애까지 낳았어요.
    지 자식인들 제대로 키울지,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대체 뭐한건지.
    너무 무섭네요~

  • 7. ..
    '16.2.12 9:11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살인사건이나 사망사건이 있었고
    그차에서 자살했거나 시체가 나왔거나.,타살일 경우 증거등의 이유로..

    소름끼치네요

  • 8. ...
    '16.2.12 9:3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수사중인거 아닌가요

  • 9. 저런것들
    '16.2.12 9:44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 다 뒈져야는데 끝까지 살아서 사회악,세금도둑들 되는거지요.
    어른들과 경찰들도 문제네요.
    시끄럽게 떠들고 술처먹고 행패인데 신고를해도 달라진게 없으니 주민들도 냅뒀을듯해요. 에효. 지옥의 악마들

  • 10. 범조에 연류
    '16.2.12 9:46 PM (116.38.xxx.33) - 삭제된댓글

    저두 동네에서 본적있는데 마약의심 범죄자 차량이였다고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28 남과여에 공유 부인으로 나왔던 김부선씨 딸.. 매력적이지 않나요.. 5 ... 2016/03/03 4,403
534027 만11세 여자아이 2차성징이 전혀 없어요 5 어떤걸까 2016/03/03 2,852
534026 문이과 통합 2 통합 2016/03/03 1,150
534025 천"새누리당 과반 저지해야 한다"언급에,안"과반 저지가 되나요?.. 11 2016/03/03 1,345
534024 요즘은 정말 남자들이 더하네요 78 Dd 2016/03/03 22,970
534023 남편이 소변보고 나서 붉은 돌가루 같은게 나왔는데... 5 소변에 나온.. 2016/03/03 7,812
534022 역시 시어머니는 남인가보네요 28 새삼 2016/03/03 6,584
534021 신점보고 왔는데 성격 잘 맞추네요. 3 답답해서 2016/03/03 2,836
534020 명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궁금 2016/03/03 408
534019 성인취미 발레 주1회만해도 4 2016/03/03 10,328
534018 엑셀 초보 1 외동맘 2016/03/03 663
534017 [카드뉴스] 자아의 비만, 나르시시즘 @*&.. 2016/03/03 706
534016 유방조직검사 많이 아픈가요? 7 모모 2016/03/03 3,705
534015 가구 옮겨주는 도움 주시는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힘이 장사였.. 2016/03/03 1,940
534014 나이든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하는사람은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1 mmm 2016/03/03 850
534013 2G 폰으로 어떻게 바꾸나요? 4 .. 2016/03/03 1,030
534012 '책'으로 검색하면 왜 아무것도 안나올까요? 2 열매사랑 2016/03/03 547
534011 개포재건축 아파트 이 월급으로 살수있을까요 4 재건축 2016/03/03 2,593
534010 아들이 키가 작아요 18 2016/03/03 5,069
534009 인터뷰] 故 하지혜씨 오빠 “대한민국은 결국 ‘돈’과 ‘권력’”.. 2 ... 2016/03/03 2,004
534008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10 ㅎㅎ 2016/03/03 2,608
534007 서울시향 사태는 결국 자작극이였네요. 5 ㅇㅇ 2016/03/03 4,218
534006 별거 아닌데 기분 나쁜기억 3 ;;;;;;.. 2016/03/03 837
534005 테러방지법 발의한 새누리24인의 출마예상 지역구 5 다시한번 2016/03/03 529
534004 박근혜,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 호소 20 세우실 2016/03/03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