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이중성에 웃었어요
1. ...
'16.2.12 12:33 PM (114.204.xxx.212)자기네 처럼 진짜 온단것도ㅜ아니고 농담인거 뻔히 알면서 그러니 황당했어요
동생네 잘 살아요2. ㅎ
'16.2.12 12:34 PM (59.11.xxx.51)웃지말고 그럼 난 좋아서 한줄알아 라고 받아치셔야지 남자들 잘몰라요 말안하면
3. ...
'16.2.12 12:36 PM (114.204.xxx.212)20년 사니 그런말 하기도 귀찮아요 ㅡ 그럼또 한마디 할거고 서로 기분 상하고
비웃으며 그냥 저냥 사는거죠4. 백세공주
'16.2.12 12:39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축의금을 왜 형한테 줘요? 부모도 아니구요?
부자라서 호구짓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도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넉넉치 않았을텐데 왜 그러셨어요.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ㅜㅜ5. ..
'16.2.12 12:47 PM (223.62.xxx.112)님도 나못해 의사표현하시지‥ 왜 참고사셨나요ㅜ
6. ㅜㅜ
'16.2.12 12:51 PM (210.96.xxx.103)전 시댁재산 시동생네랑 형네 거의주곤 궁상떠는 시부모봐도 화나는데...드리는건 같게하거나 못사는 형네는 면제...못산다해도 애들학원비는 같게드는데...우린 뭔지ㅜㅜ
7. 그거
'16.2.12 1:03 PM (222.108.xxx.94)딸이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남의 집 딸이 오면 당연 아빠는 불편하죠.
게다가 외동딸 키우신다 하니 그동안 이쁘기도 했지만 애환도 있을거 아니에요?
남자들 그렇게 깊게 생각 못해요. 아니 그 옛날 것이랑 지금이랑 접목 못시켜요.
그냥 나온 말일것임 ^^8. ㅁㅁㅁㅁ
'16.2.12 1:17 PM (115.136.xxx.12)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입장바꿔 생각이 안되는 바보 뇌인가보다 합니다..9. 참지말고
'16.2.12 1:20 PM (211.36.xxx.110)웃으며 난편해서했냐 한마디날려주세요
10. 그냥 맞장구 치시면서..
'16.2.12 1:35 PM (218.234.xxx.133)그래그래 얼마나 불편해, 친조카도 아니고 처조카인데 말야.
내 집에서 맘대로 편하게 있을 수가 없잖아 당신말이 맞아~ 하고 아예 한 술 더 떠서 부르르 떠세요.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잘 아는지 알아?" 하고 시익 웃어주세요.
남편 머리가 기본은 있다면 깨닫는 바가 있겠죠.11. ...
'16.2.12 5:39 PM (114.204.xxx.212)너무 어이없어서 크게 웃어줬어요
아마 느꼈을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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