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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은편 여자 치마 안이 다 보이는데

~~ 조회수 : 5,039
작성일 : 2016-02-12 06:58:54
얘기해줘야 하나요? 남의 일이니 그냥 내려야 하나요?
도대체 왜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아서 자는지 원.
구두 신으니 다리가 올라가서 치마 속이 더 보이는데
전에 한번 내리기 전에 말했더니 약간 기분 나쁜듯 심드렁해서
내가 쓸데없는 짓 했나 싶어서 진짜 그런가 한번 물어봐요.
IP : 175.223.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swjfal
    '16.2.12 7:01 AM (221.165.xxx.51)

    난감해도 얘기 해주세요.

  • 2.
    '16.2.12 7:27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여자분한테 살짝 얘기한적 있어욥
    치마입으면 의식하 행동했음 좋겠어요.

  • 3. 저도
    '16.2.12 8:25 AM (125.134.xxx.25)

    예전에 서로 대기중이었는데 맞은편에서 좀긴치마를입고
    다리를 한쪽세워 앉아 뭘 하는데
    안이 다보이는거예요 ㅠ
    살짝 말해줬더니
    긴치마라 안보이는줄알고 너무 편히 앉아있었다며
    고맙다하더라구요

  • 4. 스맛폰 메모에 써서
    '16.2.12 8:37 AM (182.211.xxx.221)

    살짝 보여줍니다

  • 5. ...
    '16.2.12 9:37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당황한 마음에 조금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말해주세요~

    전 심지어 원피스 뒷지퍼를 절반이나 열고 다녔었는데 지하철에서 알려주심-_-;;
    머리가 길어서 크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아침에 그걸 까먹고 출근한적이 있네요. 알려주신분 감사하더라구요.

  • 6. ...
    '16.2.12 9:38 AM (203.244.xxx.22)

    당황한 마음에 조금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말해주세요~

    전 심지어 원피스 뒷지퍼를 절반이나 열고 다녔었는데 지하철에서 알려주심-_-;;
    머리가 길어서 크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아침에 그걸 까먹고 출근한적이 있네요.
    살짝 미소띄우며 친절하게 알려주신분 감사하더라구요.

  • 7. 까페에서
    '16.2.12 9:49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테이블 밑 안보이는 줄 알고 편하게 앉아있는데
    여직원이 알려주더라구요 진짜 고마웠음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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