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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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가볍게라도 한줄 적어주시면 열심히 찾아볼게요~^^

[긴 역사]

역사 내내 웬수였잖아요....

[데미지]

한국과 일본의 관계랑 비슷하죠.

[대개]

옆나라와는 웬수입니다

[데미지]

처음에 영국을 침략한 게 프랑스 북부에 살던 바이킹족이구요. 정복왕 윌리엄이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영국인을 격파하고 나라를 접수했죠.
그리고는 이 노르만 족들이 프랑스 쪽에는 아키텐지역(보르도쪽)을 소유하고 있었구요. 프랑스하고 계속 싸워댔음. 그러다가 100년 전쟁도 나고 쟌 다르크도 나오고 그랬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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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이나라 저나라 다 집어삼키지 않았나요? 넬슨이랑 한판 붙은 트라팔카인가 뭔가도 유명하고...
제가 몇나라 안되지만 여행해본 나라들 보니 이웃나라랑 웬수 안진 나라가 별로 없더만요.
교실에서도 멀리 떨어진 애보다는 옆짝하고 맨날 피터지게 싸우듯이..

[누가 그러던가요]

금시초문입니다. 이탈리아나 독일 정도는 아니지만 영국은 프랑스에게 가까운 나라고 양국민도 원수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황당한 발상이네요. 왕년에 피터지게 전쟁안한 나라 어디있습니까??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대부분 유럽 국가 모두 박터지게 전쟁한 역사가 있죠. 흔히 말하잖아요 what's past is past

[아웃나라들간에]

사이 좋은 나라 없고 지방색없는 나라도 없고 게다가 같은 지역내에서도 그래요.
유럽 전체를 보면 과거의 역사는 그랬다쳐도 현재로 보면 독일을 가장 싫어하고 그 다음쯤이 스위스 정도? 경제적인 문제와 민족성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