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타
'16.2.11 8:25 PM
(175.223.xxx.232)
주위분보니 그런 경우 본인이 대타(친구)를 구해
대신 일해달라하고 시급드리기도 하더군요
설 선물은 그냥 받으시죠.
2. ....
'16.2.11 8:27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받으세요.
아이 잘 봐달라는 뜻이니까 신경써서 잘 봐주시면 되죠
3. 시터
'16.2.11 8:30 PM
(220.118.xxx.23)
아마 원글님이 마음에 들었거나 원글님이 아이에게 잘 하셨나봐요
그게 그렇더군요
저도 그런거 받는거 참 싫어 했어요
부담스럽고 왠지 더 더 더 더 잘해야 하는것 같구
큰오빠 돌아가셨을때도 얘기 하지 않고 공휴일이라서 장례때도 이야기 안 했어요
딸 아이가 기다릴텐데 ...
원글님이 안 보면 다른 누가 봐 줄 사람이 있는지요
그럼 이야기 해 보셔도 되는데
저도 무슨 일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충수염 수술때는 할수 없어 이야기 했어요
그외는 안번도 이야기 안했어요
여기 시터나 도우미 이야기 나오면 안좋게들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조심스럽게 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4. //
'16.2.11 9:04 PM
(1.176.xxx.47)
둘이서 월차 번갈아한다는데
제가 월급에서 빼달랄지
아님 아이들 옷이라도 사다주는게 맞을ㅈ
아이들은 저를 많이 따르고 저도 내아이에
못햇던거 다해줘서 잘지냅니다
5. 시터
'16.2.11 9:48 PM
(220.118.xxx.23)
아무리 아이들 옷이라도 엄마 취향이 있는데 서울서 사왔는데 만약 아이 엄마가 안 입히면 원글님 기분이 별로일듯
월급에서 빼라고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