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어디까지 고쳐야 하는지?
1. ㅇㅇ
'16.2.11 7:38 PM (211.237.xxx.105)고대로 찍어놓으세요. 원글님이 고쳐놓고 살다가 나갈때 다시 가지고 나가세요.
2. 주인
'16.2.11 8:09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주인이 고쳐야지요. 주인에게 집받았지 전 세입자한테 빌렸나요. 무조건 주인보고 고쳐놓으라고 하셔요. 저도 주인. 보일러 망가지면 추위에 고생할까봐 6년차 아파트 보일러 갈고 내줬습니다.
3. 다 달라요
'16.2.11 8:15 PM (180.230.xxx.39)전등 안정기같은 소모품은 세입자가 갈고 보일러같은건 주인이 교체해줍니다.
4. 웃기는 주인일세
'16.2.11 8:19 PM (112.173.xxx.196)전 세입자하고 현 세입자가 무슨 상관이라고..
세입자에게 집을 놓는 사람은 주인이지 전 세입자가 아닌데 왜 전 세입자 핑계를 대는지..
안정기도 소모품이라고는 하지만 새로 세입자를 들이면 주인이 고쳐놓은 상태에서 세를 놓아야 하죠.
등도 기본으로 있어야 하고..
전 세입자가 안정기 고쳐 놓고 가지 못했으니 주인이 책임져야 하는거구요.5. 00
'16.2.11 8:26 PM (59.15.xxx.80)이사 온지 얼마안됐다면 주인이 전부 해줘야 해요.
전구든 안전기든 전부 정상 이여야죠.
몇년 쓰다가 고장난 전구 같은건 세입자가 하지만 처음 부터는 집주인이 해줘야 ㅐ요.6. 주인
'16.2.11 8:26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빌려줘야지요. 수 억짜리 임대잖아요. 사용하다가 터진 전구 정도야 세입자가 갈지만, 들어가서 일단 안정기까지 갈고 시작?
7. ㅇㅇ
'16.2.11 8:26 PM (175.193.xxx.172)전세들이면서 집전체 안전기포함 전등고치는데 28만원 들었어요
도배(180만원)도 해 줬구요
평수가 크고 전세가 잘 안나갈 때는 부동산에서 보통 주인에게 해달라고 권유해요
전세 수요가 많은 곳이면 세입자가 하기도 하구요8. 샤
'16.2.11 9:22 PM (202.136.xxx.15)울 주인은 절대 안해주던데요. 제가 다 고치고 나갈때 20년된 등 고대로 달려구요. 진상주인..
가다가 코라도 깨졌으면.9. 샤
'16.2.11 9:22 PM (202.136.xxx.15)저는 이사 당일날 얘기 했는데 안해주더라구요. 진상에 안방에서는 30년된 수전에서 괴물 소리나고..
샤시는 오래되서 바람 들어오구요. 근데 엄청 비싼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