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넌 왜 집안일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느냐고
친정엔 왜 말하느냐고
여자들 왜 인터넷에 그런 글 쓰는지 모르겠다고 다 미친년들이라고
그럼 저는 어디에 속풀이를 하나요.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다 말하라고 들어준다기에 곧이듣고 했다가
그말을 그대로 남편한테 옮겨서
넌 우리엄마가 얼마나 만만하면 그런 걸 다 말하고 다니느냐고 또 욕듣고.
자기욕하는게 듣기 싫으면 자기가 잘하면 될일이지
자기 잘못 고칠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정말 힘드네요.
남편이 넌 왜 집안일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느냐고
친정엔 왜 말하느냐고
여자들 왜 인터넷에 그런 글 쓰는지 모르겠다고 다 미친년들이라고
그럼 저는 어디에 속풀이를 하나요.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다 말하라고 들어준다기에 곧이듣고 했다가
그말을 그대로 남편한테 옮겨서
넌 우리엄마가 얼마나 만만하면 그런 걸 다 말하고 다니느냐고 또 욕듣고.
자기욕하는게 듣기 싫으면 자기가 잘하면 될일이지
자기 잘못 고칠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정말 힘드네요.
아 죄송해요.
님글 읽다 빵하고 터졌어여~~
님 귀여우시네요.ㅎㅎㅎㅎ
그냥 이런데 고민 털어 놓으세요.
남편에겐 비밀로 하구요.^^
그러게요. 근데 말하면 다 약점 되니까 자유게시판에 쓰세요.
시어머니 그말을 그대로 믿으셨다니 ㅡ.ㅡ
이제는 아시겠죠?
여기가 최고에요.
일단 글만올려도 속이 풀리는마법이ㅎ
물론 잘 걸러들으시고..
지혜로운조언들 정말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