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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는 전망이 어떨까요?

.....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16-02-11 16:30:30
역시 자격증장사에 그칠까요?

노후 설계가 쉽지 않네요.
IP : 85.214.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1 4:42 PM (222.108.xxx.217)

    맞습니다. 저도 10년전에 땄어요. 직장다니며 공부했는데 쉬운시험은 아닌데 활용 가치는 거의 없어요. 직업상담사 대부분이 바정규직이구요. 저 공부하며 보니 인력소개소 차리시려는 분들이 따시더라구요.
    그때 기관에 계약직 직업상담사로 일하시던분은 오랬동안 자원봉사로 청소년 진로상담하셨던분인데 1급따시고 경력쌓으셔서 사기업에 들어가시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2. 직업상담사
    '16.2.11 4:4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보니 경력자만 뽑으려고 해서 입직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면...
    예전엔 나이 많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좋은 자격증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사람들도 넘쳐나고 남자들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나이 많으면 안뽑습니다. 채용하는 곳에서는 경력자만 뽑으려고 하니 경력이 없는 사람은 경력을 쌓고 싶어도 쌓을 수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박봉이라는 건 잘 아실테고... 그래도 공공기관에서 계속 직업상담사 수를 늘리고 있는 추세라서 전망(?)이 밝긴 합니다.

  • 3. 애엄마
    '16.2.11 4:46 PM (210.97.xxx.15)

    장사입니다. 장사.

  • 4.
    '16.2.11 5:09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호호

    직업상담사 ㅋ

    즈그들이 직업 찾음 그런 직업 택할까. 지들도 직업 못찾으면서 무슨 직업상담사?

  • 5. ㅎ님
    '16.2.11 5:21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내 직업도 불안한데 무슨 직업상담? 하는 말은 직업상담사들이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정규직이 거의 없는 직업상담사의 태생적 한계일 뿐이고 실제 취업할 마음이 있으면 직업상담사를 찾아가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구직활동하는 것보다 직업상담사 도움을 받는게 훨씬 유리하구요, 직업상담사도 직업상담사 나름이라 좋은 직업상담사를 만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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