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이글과 테팔 그릴팬 중 고민하고 있어요

감떨어져 조회수 : 7,131
작성일 : 2016-02-11 15:53:47

삼겹살을 아주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기존에 쓰던 전기 그릴팬이 코팅이 벗겨져서 위에 종이호일을 깔로 구워 먹고 있는데요 연기가 냄새가 아~~~주 장난이

아니에요

이번에 바꾸려고 하는데 자이글과 테팔 중 고민되네요

사용하시는 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만약 구매하신다면 어떤 걸 사시겠어요??

이 죽일놈의 결정장애 도와주세요

IP : 183.97.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이글
    '16.2.11 4:15 PM (119.149.xxx.132)

    한경희 광파오븐 쓰다 설거지가 힘들어서, 자이글 구입했어요. 일단 냄새는 둘다 만족하는데, 오픈되어서인지 수분이 좀 빠지는 느낌요. 생선굽기는 껍질이 있서인지 아주 좋아요. 처음엔 기대를 많이 해서 가격대비 별로였는데, 좀 쓰다보니 꼭 자이글 팬 아니더라도 스탠, 무쇠 가리지 않고 편하게 쓰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고기굽기에는 그닥 최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토스트, 떡, 생선 등에는 아주 굿이네요.

  • 2. 예전에
    '16.2.11 5:49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안방'이라는 그릴을 팔았거든요
    이거 지금까지 냄새, 연기 안나게 작동 잘돼요
    테팔은 기름 퍽퍽 튀어서 무섭고 냄새 연기 나서 버렸구요
    자이글은 너무 불편하게 생겨서 사고싶지도 않더군요

  • 3. 테팔옵티그릴
    '16.2.11 6:09 PM (218.156.xxx.72)

    이거 답변 쓰려고 로긴했어요~
    자이글은 안써봤는데 좋긴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단점이래요~
    테팔그릴은 테팔옵티그릴 말씀이죠?
    제가 1년쯤 사용하고있는데요~
    삼겹살 완전 예술로 구워져요~
    특히 코슷코 삼겹살!!
    시장이나 마트에서 산건 굽고나면 넘 납작해지는데 코슷코 삼겹살은 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살아있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어요~
    식빵 사이에 햄 치즈 넣고 구운것도 예술~
    각각 메뉴가 있어서 재료 넣고 한번만 눌러놓음 손댈것도 없어요~
    삼겹살 구울땐 바식한거 좋아해서 다 되고나서도 조금 더 구워주고요~
    두꺼운 소고기 스테이크도 맛있게 잘 돼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그릴팬에 골이 파져있어서 씻을때 약간 귀찮긴한데~ 맛있는 음식 먹는거에 비히면 그정도는 감수되고도 남아요~ ㅋ
    양면으로 눌러줘서 기름도 안튀고~
    전 완전 대만족이에요~ ^^

  • 4. ㅇㅇ
    '16.2.11 9:56 PM (175.193.xxx.172)

    울집도 삼겹.오겹살 매니라 테팔바베큐그릴 (밑에 물을 넣어 물받침으로 사용하는거에요.물받침으로 기름이 떨어지구요)사용하는데 넘 좋아요.연기 전혀없어요

  • 5. 안방
    '16.2.12 12:04 AM (182.221.xxx.36)

    저도 안방그릴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얼마전 연결 부위코드선 서비;스 신청했더니 청소 다해서 새것같이 해서 왔어요
    안방그릴 좋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78 2016년 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7 409
528877 단골 옷가게 종업원 불친절 사장님한때 말할까요? 2 ㅡㅡ 2016/02/17 1,626
528876 조선족 한국이민? 5 ... 2016/02/17 1,185
528875 고소좋아하는 이재명. 고소 당했었네요.. 17 ㅇㅅ 2016/02/17 2,393
528874 사랑에서 쿨해지는 방법 없나요? 7 cool 2016/02/17 2,022
528873 지금 해가 빨갛게 뜨고 있어요. 3 .... 2016/02/17 923
528872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2016/02/17 1,533
528871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추천바래요... 2016/02/17 787
528870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2016/02/17 4,797
528869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건강미인 2016/02/17 5,013
528868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왜_ 2016/02/17 1,764
528867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39
528866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55
528865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771
528864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51
528863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79
528862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36
528861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76
528860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10
528859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27
528858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088
528857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15
528856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08
528855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30
528854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