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에코백 같은거나 작은 소품 같은거 간혹 만들려고 하는데
4-50만원씩 주고 사기가 너무 돈이 아까워서요.....
검색해보니 테일리스트라고 해외직구하는데서 3만원대(아마 중국산?)
국산은 6-7만원정도 하네요.
혹시 이런 미니미싱기 사용하시거나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계신다면 사용하기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사용법 간단한지 고장이 잘 안나는지..같은거요.
부탁드립니다.
사용소감을 듣기로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라더군요.
장난감 맞아요 ㅋ
물건은 그냥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보면되욤.
아마 사고 사용 10-20번 이내로 고장난다에 백원 겁니다
가정용 미싱 80만원짜리도 조금만 두꺼운 원단 접어박기 할때 모서리부분 시접 겹쳐지는곳.. 조금만 두꺼워지면 무리와서 고장나요.
에코백은 특히 너무 얇은 원단으로도 안만들잖아요.
한두번 하고 나면 고장나요
그걸로 하느니 손바느질이 더 빠릅니다.
미싱 중고로 거래도 많이 하니까 중고한번 찾아보세요.
가장좋은 미싱은 어머니나 할머니께 물려받은 옛날미싱이래요. 투박하고 손도많이 가고 일자박기밖에 안되지만 그것만큼 힘좋은 미싱도 없다고 해요
몇년전에 미싱살려고 검색할때 본 후기로는
불편하고 소음이 엄청나서 못쓰고 모셔만 두었다는 글이 여럿 있더군요.
금방 고장나요.
제대로 만든 미싱은 웬만하면 고장이 안 나서
중고로 사도 훌륭해요.
하나 장만하시면 평생 본전 뽑으실거에요.
투박한 미싱이 일자로 밖아도 힘이 좋습니다.
중고로 싼 것 사세요.
싱거 미싱 ,드레스미싱 , 부라더미싱 등이 좋지요.
싱거가 고장 안나고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레스미싱도 좋았고요.
부라더는 좀 약했던 것 같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