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춥네요ㅠ.ㅠ
스타킹은 역시 아직 무리였던거야..
겨울 내도록 융털 들어간 두툼한 기모바지를 벗지 못했던바,
이거 벗고 백만년만에 스타킹신고 치마 한번 입었는데
오늘 오전부터 계속 하체 ㄷㄷㄷㄷㄷ 떨고 있어요 ㅠㅠ
아직 따땃한 봄되려면 멀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풀렸대서 백만년만에 치마를 입었는데..
아이고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6-02-11 14:44:29
IP : 221.145.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만년전이면
'16.2.11 2:46 PM (119.197.xxx.61)돌도끼질 좀 하셨던 분인듯
2. 유
'16.2.11 3:39 PM (222.235.xxx.155)지금 완전따뜻하던데요
추위를 많이타시나봐요
레깅스 봄가을용입고 맨발에스립온 신고 마트갔다왔는데ᆞ하나도 안추웠어요 따뜻해서 봄날씨같았어요
그냥스타킹추우시면 기모스타킹신으세요3. 추우면
'16.2.11 5:37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핫팩을 배에 붙이세요.
따뜻합니다.4. 추우면
'16.2.11 5:39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핫팩을 배에 붙이세요.
따뜻합니다.
그런데 백만년 던 분이시라면 돌도끼를 갈아서하시던 분 같은데
저는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던 사람이에요.
반가워요. ㅎ5. 추우면
'16.2.11 5:39 PM (42.148.xxx.154)핫팩을 배에 붙이세요.
따뜻합니다.
그런데 백만년 전 분이시라면 돌도끼를 갈아서하시던 분 같은데
저는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던 사람이에요.
반가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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