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반고가 대세로 바뀐건가요?

[...]

제 주변에 자녀가 각각 유명 외고와 자사고출신으로 이번 입시를 치뤘어요.

결과는 차마 못 물어보고, 저희 아이가 이제 중3이어서 학교분위기 기타 등등을 물어봤어요.

두분이 다 똑같이 일반고 보내서 내신을 잘 받고 공부를 빡세게 시키는게 훨 낫다고 하시네요.

주변에 일반고 아이들 결과가 더 좋았다고 그렇게 보내라고 강조에 강조를....

그래서 입시결과는 더더욱 못 물어봤어요.

이게 맞나요?

지금 다니는 중학교에서 아이 성적은 좋지만 학교분위기가 별로여서 좋은 분위기의 학교에서

빡세게 공부하는 틈에 끼워보내고자 했었는데, 저 두분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입시가 이제

일반고가 더 유리한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떤가요?

일반고가 맞는건가요?

 

 

 

[ㅋㅋㅋ]

그게요 제가 작년말에 자사고 입학 설명회 다닐때만 해도 특목고 자사고 였는데요
일반고로 마치 손바닥 뒤집히듯이 한 달만에 분위기 바뀌더라구요.
이게 맞아? 사실이야? 홀린거야? 이 정도 느낌이네요.
아무튼 요즘은 일반고래요. 너무 뒤집혀서 또 언제 뒤바뀔지 모르겠어요.

[ㅇㅇ]

그렇지 않아요. 대학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뭐하러 일반고 뽑아주겠어요. 더 잘하는 특목고 자사고 뽑아주겠죠.
학교간 차이 둬서 뽑습니다. 내신성적만으로 뽑는거 아니고요.

[글쎄요]

제가 알기론
영재고는 꼴등을 해도 가는게 좋고
과고는 7등급정도까지 할수있으면 가는게 좋고
자사고 외고는 3등급 정도까지

위에 해당사항없으면 일반고 가서 빡세게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글쎄요]

영재고X, 영재교o

[..]

입시 치뤄 본 입장에서 말하면 저도 그 엄마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전국단위 자사고와 비평준 기숙학교 보냈는데 후회했어요.
차라리 일반고 보내 지균이나 고대 학교장 추전 받거나 내신 잘 받아 수시로
보낼걸 하고요. 어차피 공부 하는 아이들은 분위기에 휩쓸릴 확률도 적고 최저 못 맞출
확률도 적은데 그 당시에는 일반고에 유리한 전형들이 아니였어요.
윗분 말씀처럼 언제 또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은 일반고가 수시에는 유리해요.

[ㅇㅇ]

지금은 그래요.
문제는 그 엄마들이 자식들 외고, 자사고 보낼 결정을 하는 때는 외고 자사고가 많이 유리했지요.
삼년앞을 내다 볼 수 없다는게 문제

[....]

외고, 특목고, 영재고에서 내신때문에 수시전형에 제한을 받았다면
일반고에서 교과전형 받을걸 후회할수도 있는데요
일반고에서 전교권 들기도 쉬운게 아니에요
일반고는 교과목시수 때문에 수능 준비를 학생이 따로해야하는 순간이 와요
중학교에서 중상정도였던 아이들은 (최상위말고) 자율고라도 가는게 수능 정시준비에 나을수도 있지요

[.....]

수시는 대학기준을 알 수 없어요.
겉으로 드러난 기준과 속 기준이 달라요.
그래서 수시는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

일반고 입결이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 일반고가 수시에 적응했다고들 합니다.
아마 앞으로 일반고들이 이 흐름을 타겠죠.

[....]

목적에 따라 다르죠.무조건 서울대 아니면 안보내겠다하면 일반고가 나을수 있구요.연고대도 괜찮다하면 과학고 보내면 좋아요.아들이 과고 다녔는데 7등급 이내면 연고대 갔어요.서울대는 많이 못가구요.

[...]

특목고도 나름이어서 꼭 일반고가 결과 좋다고 할 수도
없는게 올해도 역시 대원, 과학고 같은 곳은 여전하고
지방 외고 이런곳은 별로였어요.
하지만 일반고 최상위가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그러니 어디가 대학가기 수월하다 말하기 힘들어요.

[ㅇㅇ님은]

따님 이대 간호학과 보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어요?

[ㅇ]

지금은 특목자사고 안에서도 애들 실력 편차가 많이나요.
이미 대학 입학한 졸업생들이야
특목고내 애들 실력차가 습자지라 조금만 실수해도 내신 삐끗이었다면
해가 갈수록
특목고 내신 자신 있는애들은 그냥 다니고
자신 없는 애들은 합격하고도 전학하거나 아예 일반고로 틀어버리고
그 밑에 애들이 입학해요.

그래서 특목 상위권애들은 내신 스트레스 좀 줄어들고
특기자전형 준비도 편하게 해서 좋은대학 잘가고요.
특목 하위권은 사실 예전같으면
원서 낼 꿈도 못 꾸던 실력인데
딴애 자사고생이라고 자기가 똑똑한 줄 착각하며 억울해 하기만 합니다.
13학번, 12학번은 특목고 내신 7등급이 수능 1,2등급 받는거 흔했지만
요즘 재학생들은 특목 내신 7이면 수능 4등급..이래요.
저도 사교육에 있는데
이름있는 외고생이 수능 수학 5등급 받고도
자기는 외고라서 손해본다고 억울해 하는 경우도 봤네요.
외고가 시수 때문에 수능준비 힘들다고는 해도
문과수학 5등급은 그 전에 만나본 외고생들에게는 볼 수 없는 성적이거든요

상위권이야 여전히 잘하고요.
특목고 가서도 내신 잘 받을 애이고
학교 교육방향과 적성이 맞다면
(수과학 편중이 심한애는 자사고보다는 과고가 좋음
과목들 골고루 잘하면 일반고,자사고)
몇 년전보다 지금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그런 애가 내 자식은 아니니까요.

[그게...]

그게 참 잘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중학교 강남에서 자사고 특목고 보내기로 유명한 학교인데요 전교에서 40등 정도 하는 애 외고 떨어지고 강남 지역 일반고 갔는데 전교 10등 안에 들어요. 반면 전교10등 안에 들어 외고 간 애는 외고에서 내신 안 나와 울상이고요. 현재로선 공부 더 못했는데 일반고 간 애가 대입 결과 잘 나올 거 같은데... 근데 이건 개인별 변수, 학교별 변수 워낙 다양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기 어렵네요.

[고3맘]

학교간 차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정성평가라 하죠. 근데 내신 나쁘면 무용지물.

[아니요]

내 아이한테 불리한게 요즘 입시죠 ㅎ

[ㅇㅇ]

비웃는 꼴을 보니 참 경박하기 그지없군요.
학생부종합자체가 원래 학교간 차이를 두는 입시예요. 정량평가가 아니고 정성평가라는거죠.
뭘 모르면 좀 가만히 계시죠.
ㅉ

[외고망]

외고는 영어내신만 보는 제도로 망한거죠. 애들 실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ㅇㅇ]

특목고 보낸 부모님들 sky 생각하고 보냅니다 서성한 정도들어가도 만족못해요 하지만 그애들 일반고에 왔으면 수시로 서성한도 못들어 갈 애들 많을거에요

[ㅇㅇ]

요즘 입시에 다들 민감한데 만약 특목고 자사고등이 입시에 불리하다면 비싼 등록금 내고 내신등급도 불리한데 갈 사람들이 없겠죠.
그거 하나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대입]

여러 방법중

일반고가서 내신좋아 학종이나 교과로 대학간다

이것때문에 일반고 선호하시나요?

내신을 돋보이게하는 학교내 프로그램이 있나요?

내신 1.0으로 서울대지균 최저못맞추는건 왜죠?

대입은 수능이 베이스입니다
거기 내신좋고 비교과좋아 학종쓸수있으면 수시를 논술로만 쓰지않아 다양한 가능성이 생기는 거고

내신따러 일반고가서 정시성적안나오면 그다음은요?

판단잘하시길요

입시공부좀하시길 권합니다

[ㅇㅇ]

그리고 고등학교별로 다르게 봅니다.
근데 그게 무조건 특목자사고는 한수위로 보는 평가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이번 대입이 98년 생이다..
그러면 3년전 98년생들의 고입 성적과 고입 선발방법, 경쟁률 자료 다 가지고 있어요.
A자사고는 98년생 고입 때 경쟁률 수십대 일
B자사고는 98년생 고입 때 인기 떨어져서 탈락자 6명
두 자사고를 똑같이 평가할 없지요.
비평준 지역 일반고의 커트라인도 알고요.
비평준 고입은 경쟁률은 의미없지만..

외고에 대한 평가도
외고 입시가 힘들 때 들어간 애들과
영어내신으로만 들어간 애들은 다르게 봅니다.

특목고 하위권인데 대입에 망했다
그것은 손해를 본게 아니고
학업적 자질이 예전보다 못해서 그런겁니다.

[ㅇㅇ]

집앞 중학교 공부 잘 하는 아이들 50명정도가 특목고 자사고로 빠졌어요 대세인 일반고에 남아있지 왜 빠졌을까요?

[ㅋㅋ]

원글맘에게 얘기한 이번에 입시치른 사람들은 원글에게 물먹일려고 일반고 적극추천 했을까요? 정말 입시공부 제대로 하시길. 투자대비 어디가 비교적 유리한가에서 선택을 하는 겁니다. 바로 윗님. 님의 말대로라면 기숙학교가서 내신 안나오면 그땐 어쩌실건데요????
둘다 장단이 있다지 절대적인거 없어요!

[...]

진짜 일반고에서도 공부 정말 못하는 학교는
전교1등해도 좋은학교 못갑니다.
일반고도 내신 대비 모의 잘나오는 학교나
경쟁력 있어요.
일반고, 특목고 의미가 별로 없어요.
특목고 안가고 일반고 가면 전교권 할 것 같죠?
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올해 입시 겪어보니 역시 수능 잘 보고
내신 잘 나와야 원하는 대학간다는게 정설.
특목에서 3등급 안쪽에 수능 1~2등급,
일반고에서 2등급 안쪽에 수능 1~2등급 나와야
수시든 정시든 갑니다.

[결국]

성적에 따라 유불리 따져야 해요. 강남 목동도 내신 안 나오니, 어중간한 애들은 주변 내신 덜하지만 수능은 안 망칠 학교로 전략적으로 보내기도 해요.

[ㅇㅇ]

제 생각에
내신 따러 일반고가서 수능 성적 안 나오면
재수하면 됩니다.
재수해도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으로 수시 쓸 수 있고
열공해서 올해는 최저 맞추는거죠.
재수해도 수능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는 원래 실력이 안되는거니
슬퍼할 수는 있어도 억울할 일은 아닙니다.
재수해서 성적이 많이 오르면 수시,정시 모두 가능하고요

문제는 정시만 생각하고 좋은 고등학교 보내서 내신이 엉망이다.
이런 경우는 재수 해도 이미 고정된 내신을 바꿀 수 없고
다음해 수시 전형도 못 넣습니다. 재수해도 정시밖에 답이없지요.

[..]

학종이나 교과전형이나 학교간 차이 있어요.
저흰 교과는 아니어서 경쟁률 모르겠지만 학종 경쟁률은 5대1 이상 10대1 넘어간 것도 있었어요.
그러면 뭘로 당락을 결정지을까요?
내신 수치가 비슷하다면 비교과 스펙 보겠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보는게 학교간 급간이에요.
같은 지역 평준화라도 학교간 급간이 존재하구요 대학에선 그걸 다 알아요.
예를 들어 못하는 학교에서 1등한 애는 서울대의대에서 안붙여주죠.
일반고가 수시에서 유리할 수는 있어요.
특히 문과는 좀더 유리하더군요. 외고가 과학고보단 많아서 문과 최상위가 많이 빠지고
일반고 상위권들은 이과로 많이 빠지고.. 1학년때 평범했던 아이가 2학년부터 문과 전교권 되서
학교장추천 받는 것도 꽤 봤어요.
일반고 이과는 박빙이에요. 교과전형으로 갈 수 있는 아이는 지역에 따라 1~2명. 학종으로 스카이나 의대로 갈 수 있는 아이도 소수예요.
그리고 부동의 전교1등 말고는 수시에 목숨 걸수 없어요. 내신 챙기고 스펙 챙기면서
논술도 해야 하고 수능준비도 해야 해요.
그런데 일반고에선 스펙 챙기기나 논술 준비나 수능 준비나 다 개인의 몫이에요.
학교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
특목은 스펙준비가 체계적이고 내신이 빡세다 보니 수능준비도 학교공부를 통해서 이뤄지는 면이 크죠.
그렇다고 특목이 낫다는 게 아니라 일반고도 고충이 크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중학교 때 성적으론 고등학교 때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다 예측할 수 없어요.
특목고 가서 덜 나오기도 하겠지만 그 애 성적이 딱 중학교까지만 특화된 것일수도 있고 그 애 한계일수도 있고 그래요.
제 주변 아이들 수시로 10명 갔다면 그중에 학종이나 교과로 간 애 2명 정도 나머지는 다 논술전형이에요.
논술은 엄밀한 의미에서 다른 수시와는 다르죠.
저희 애는 일반고 이과에서 내신 1점 중반대였고 이과 2등이었지만 교과론 넣지 못했고 학종으론 스카이를 넣었으나 다 1차에서 떨어졌어요. 공부 그저그런 학교구요.
수능을 잘 봐서 정시로는 더 잘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스카이 공대 전화기 중 하나에 논술로 아쉽게(?) 붙었어요. 아이말론 논술 잘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능성적을 많이 본 것 같다고 우리는 추측해요.
일반고라고 수시에 목숨걸 수 없어요. 내신 논술 수능공부 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고 그 비학구적인 분위기를 견뎌내야 해요.

[마를린곤로]

학습분위기는 차이가 많이나죠..

[그래도]

그래도 특목고 보내던데요. 강남 교육열 센 중학교 저희 애 반, 반에서 1,2,3,4등 쪼르르 과고 1, 대원외고 1, 한영외고 2 보냈어요. 그 엄마들이 모르고 그랬을까요?

[..]

일반고가 유리한지 특목고가 더 유리한지는 각 상황마다 다른거 같아요

[..]

강남쪽 일반고에선 교과나 학종으로 대학 가기가 엄청 어려워요. 그런 경우엔 차라리 과고나 좋은 외고가서 알차고 열정적인 학교 생활하고 거기서 유리한 전형으로 대학 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mo]

우리 아들 기준만 얘기해볼게요.전국단위자사고 예비2학년이예요.내신 3~4점대나와요.모의 네번모두 국영수 1등급입니다.울동네 일반고 전교 1등도 모의 1등급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울아들 1학년때 몇번을 전학시켜달라고 졸라댔어요.자기는 울동네 일반고와서 전교권할거라고...제가 그랬죠.일반고라도 전교귄은 넘사벽이다.분위기 잘타는 사이라 제가 설득해서 남아 있습니다.중간에 그이유로 전학간 아이들도 몇몇있는데 그 엄마들에게 물어보았어요.가서 전교권이냐고 그럼 그냥 웃고 맙니다.
울아들 내신으로 현재는 서성힌정도 갈수있고 내신 더 올리고 논술준비해서 연고정도 목표하고 있는데 일반고 친구엄마들 말로는 모의때문에 내신성적에서 학교 레벨을 한단계 낮춰야한다는군요 ㅜㅜ

[...]

특목고 입학 경쟁률 낮추려는 고도의 작전입니다 이 글 ㅎㅎ

[...]

일반고입시 유리한가

[지기]

요즘 일반고가 달라졌어요. 과거 특목에서나 볼수있었던 각종 경시대회 소논문대회. 심화수업 등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풍성한 학생부 만들수 있거든요. 내신 잘 나오고 풍성한 학생부면 정시로는 끔도 못꿀 학교도 가능성 있어요. 일반고 분위기는 물론 특목만큼 안되지만 훨씬 수월하게 공부하고 좋은 결과 볼수 있는거 같아요

[답이없음]

자사고 나와서 학교잘가면 추천하고 아니면 추천안하죠
조카아이 자사고 갈 때 시어머니 엄청 욕하셨어요
이번에 서울대 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바뀌시대요

[...]

분위기 타는 아이면 자율고 보내세요.
고1 11월 모의 수학 1등급 나왔는데 반 30명 중에 18등찍었어요.. 아들 학교 친구는 25등 나왔는데 모의 1등급 나왔네요. 전국형자사고 특목고 아니고 강남 모 자율고입니다. 일반고 간 중학교 친구들 물어보니 반 4~5등 정도가 모의 1등급 끊는다 하더군요.
전교권 아닌 성실한 모범생들이 강남에서 학생부나 학종으로 스카이 수시 뚫는건 불가능이죠. 정시 노리고 다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가 목표라면 자율고, 3-5등급이 학종 노리면 특목고, 문,이과 나눠 전교3등 쭉 들 자신 있으면 일반고가세요.

[직딩맘]

일반고 입시 감사합니다...

[이번 서울대 톱고교들]

보니 상위 30개 정도는 모두 특목고와 전국형자사고이던데요..

[...]

일반고가 대세라고 대세를 따르다가 망하는 수가 있어요
내 아이를 파악해야합니다
수시 70정시 30 이게 수시가 기회가 많은거 처럼 보이는 착각을 일으키는데 사실은 아닙니다
연대 경영을 예로 들어볼게요
교과 24 종합 44 논술 70 특기자 42 정시113뽑아요
연대 화생공
교과 8 종합 11 논술 23 특기자 16 정시 45 선발합니다
일반고에서 어느정도 해야지 이 전형중 한 곳에 지원할까요
정시는 컷을 대충하니 어느정도 가늠이됩니다만..

[일반고]

감사합니다

[밍키]

일반고 특목고 저장했다가 다시 볼게요
감사해요^^

[제 경험상]

과떨이 외떨이로 일반고에서 전교1,2등하면 제일 대학 잘가요
수능 못봐도 수시로 잘 갑니다
특목고는 끝까지 갈 힘이 있어야 돼요,이말은 수능을 잘 봐야 한다는 겁니다
자기 수능 성적보다 잘 가려면 일반고 수시가 제일 유리하긴 해요
외고는 스펙 안될것 같으면 수시 쓰기 애매하고
수학 못하면 정시에서도 못 버텨요
특성을 잘 알고 특목고 가되...일반고에서 흐름에 휩싸이지 않고 공부하는것도 능력이긴 합니다

[...]

웬만한 일반고 전교 1~2등만 유지하면 서울대나 연대는 그냥 갑니다.
잘하는 아이들 모인 특목고는 많이 가는게 맞지만 집에서 가깝고 공부습관 잡힌아이면 일반고가 훨씬 좋아요.

[...]

중3 올라가는데 심란하던 차에 여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3]

일반고 1년뒤 고등입시 참고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글]

참고합니다

[참고합니다]

특목고 일반고.. 입시

[....]

특목고 일반고 대학입시

[페르시우스]

일반고 저장합니다

[저장]

일반고 특목고 일단 저장합니다.

[눈이사랑]

특목고 일반고 대학입시 저장합니다~

[ㅇㅇ]

특목고 일반고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