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논현동 가구거리 리바트 생활용품 매장에서 덴비가 50% 세일 중인 걸 봤어요.
소진시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머그 하나에 19000원 정도 하던데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서요.
2. 역시 논현동 코즈니 지나가다가 로스트란트, 이딸라, 덴비가 50% 세일 중인 것을 봤어요.
저는 그릇에는 취미가 없는 터라 그냥 구경만 하고 왔지만, 혹시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3. 오늘 버거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무려 세트 메뉴를 시켰더니 통통한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무심코 감자 튀김을 털어보니 소금이 우수수... 소금 털고 먹으니 꽤 심심한 맛이 나더라구요.
감자 튀김 염분이 걱정되시면 털고 드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요. 그런데 케찹은 포기를 못해서
기어이 찍어먹은 건 비밀입니다. ㅜㅜ
긴 연휴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려니 왠지 심란해서 오늘 발견한 나름 고급 정보 공유하고 갑니다.
전쟁같은 일상이라도 마음은 평화롭게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