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한배우라는건 알겠는데...과거 데뷔초보다 지금 나이든 모습이 훨씬 멋있네요
꾸미고 카메라 맛사지 받아서 그런가..
데뷔초 드라마랑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거 보면 지금처럼 멋있다는 느낌은 없거든요
꾸미기 전이라 그런거겠죠
성형 안한배우라는건 알겠는데...과거 데뷔초보다 지금 나이든 모습이 훨씬 멋있네요
꾸미고 카메라 맛사지 받아서 그런가..
데뷔초 드라마랑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거 보면 지금처럼 멋있다는 느낌은 없거든요
꾸미기 전이라 그런거겠죠
솔직히 말하자면...냉정히 말하자면
그냥 자연산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용감한 배우들은 드물다고 보면 됩니다 ..
중고딩 아역배우들도 손대는 판에 ..(듣고 식겁함)
윗님 성형 한걸까요
뭔가 한듯 안한듯 해서요
초기때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햇는데 ...진짜 솔직히 강동원은 성형 어디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성형은 모르겠는데 얼굴이 여전히 좀 촌스러운 구석이 있어요.
물론 잘생기기야 했지만 선이 좀 섬세하지 못하달까 얼굴에 힘이 좀 부족한 느낌이에요
성형한 얼굴은 아닌것 같아요.
그녀를~ 에선 워낙 촌놈 캐릭이고 매직만 봐도 지금이랑 딱히 다르지 않던데요.
**님 아..그거였어요
초기때는 얼굴에 힘이 부족한 느낌?
지금은 힘이 있는느낌이고요
뭐지..하면서 봤어요
옆모습보면 콧날니 날카롭던데 신인때도 그랬나요?
아저씨에 나왔던 여아배우도 쌍커픙 수술했더라구요
20초중반엔 미소녀느낌이었고 서른 넘어가면서 남성미가 가해진것 같아요.
전 어릴때 여리여리 청순한 느낌이 더 좋아요~
강동원 잘생긴지 모르겠어요 이번 영화에서 역시 느꼈고
한국에서 잘생겼다는 영화배우라고 어디다 소개할만한 배우 아니죠
키랑 몸매는 좋지만
한국에서 잘생겼다는 영화배우 소개할 일이 있으면 유해진으로 해주세요!!
정문아~~~~~ㅠㅠㅠ
헉, 잘못 썼다. 유해진이 아니고 박해진이요!!!
125.186
ㅋ 깜놀했어요
한국영화안티인줄
탈모설이 있었죠 ㅎㅎ
근데 굉장히 손 안댄 편이에요
치아는 살짝 라미네이트. 피부관리도 잘 안하는 듯. 운동도 안하고 ㅎㅎ
강동원의 리즈시절은 형사 찍었던 20대 시절이었어요.
그때랑 비교하면 안타깝지만 얼굴이 많이 무너졌어요.
대학 시절 사진이랑 비교하면 얼굴에 칼 댄 구석은 없는 것 같네요.
외모 생김새보단 분위기와 얼굴이 주는 이미지가 강동원의 가장 큰 매력이지요.
순정만화같은 그 애처롭고 애수에 찬 이미지 말이에요.
피부 관리나 탈모 관련해선 손 댔는지 모르겠는데, 얼굴 성혀은 아니예요.
칼 전혀 안 댔어요 ㅋ 한 군데도.
잘 보면 쌍꺼풀도 짝짝인데 그것도 그대로고.
한쪽은 있으나마나한 속쌍꺼풀이고 한쪽은 뚜렷한데 냅두잖아요.
잘 보면 얼굴이 참 비정형적이에요. 콧날도 칼날같은데 한쪽으로 살짝 치우친 듯하고. 그런데도 그대로 두는 성격인데 성형설 들으면 웃을 듯 ㅎㅎ
머리숱이 빽빽하진 않은 건 아는데 탈모설은 모르겠어요.
박박 민 것도 봤고 다 봤잖아요.
JK가 적극 주정하던데 외모 부러워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 ㅋㅋ
짝눈이라 살짝 비대칭이구요
콧날도 조각같이 뾰족한데 완전 반듯하진 않아요
그래서 꾸미기에 따라 얼굴이 다양해요
촌스럽게 꾸며놓으면 촌스러운데
세련되게 쫙 빼입으면 외국모델 간지 철철...
또 착한 얼굴 나쁜 얼굴 다 들어있죠
그래서 매력적인 얼굴 같아요 얼굴이 여러개라서 배우로서 참좋죠
완전 반듯하게 잘생겼지만 배우로서 매력은 단조로운 배우도 있잖아요
그런 타입의 미남은 아니에요
근데 그런 미남과는 다른 뭔가 이 사람만의 아우라가 있어요
그래서 연기를 아주 잘하는 배우가 아닌데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영화 찍었다고 했을 때
밀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영화 보면 이상하게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긴 커녕
강동원만 보이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에요
강동원은 그 기럭지와 체형. 남자 8등신 이잖아요. 희소성있죠. 장신 미남인 정우성이 나이들어 기름진 모습으로 변했지만 강동원,조인성은 마른몸 만큼은 유지할 것 같아요. 피부노화는 어쩔수 없지만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는 시골 촌스런 총각 역이었으니 촌스러웠죠 ㅋ 역할 자체가 그래야 했던 역이에요. 체크무늬 남방에~ 그때도 보면서 오~ 분장의 힘! 그랬어요 ㅋ
유해진에서
헉 ~ ^^
덕분에 웃고 가요 ㅋㅋ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키도 크고 기럭지가 길어서 뭘 입어도 간지가 나더군요.죄수복을 입어도 ㅋ
정형화된 미남 스타일은 아니고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이미지?
근데 그 사투리만은 어찌 안되는지.
성형 안 했어요. 엄마랑 완전 똑 같이 생겼어요.
어머니가 지적이고 예쁘고 고우세요. 생긴 모습 정말 똑 같아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그런 역할이었잖아요 대학졸업 사진 봐도 지금이랑 똑같던걸요? 성형은 아닌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인상은 약간 변한것 같은데 그건 사람들 다 그런거구요 더 좋게 변한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살아온 흔적이 보인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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