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데리고 검사외전 보러 온 부모들
작성일 : 2016-02-10 20:04:56
2066663
내용을 아예 몰랐다고 해도 15세 관람가인데 돌도 안된 아기랑 유아 데리고 온 부모들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폭력적인 장면 나오는거 알면서 데리고 간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안그래도 명절연휴라 더 영화관이 꽉 찼는데 아기 울음소리 들리지 애들이랑 부모들 화장실 가려고 앞에 왔다갔다거리지.. 영화도 별로였는데 이런 관객들 덕분에 더 기분이 별로네요.
IP : 175.223.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10 8:13 PM
(223.62.xxx.11)
그러게 극장 물관리좀 잘했음해요... 이래서 내가 극장 가기가 싫어요. 애 울리며 극장오질말고 집에서 보세요. 제발...
저도 맘이지만 진짜 이해안됨
2. ..
'16.2.10 8: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극장에서 차단하기 전에는 해결 안나요.
맘충, 대디충들이 알아서 안 갈 리는 없으니까요.
근데 극장은 민원 발생할까뵈 막을 수 없죠.
극장은 심야에 가는 곳.
3. ....
'16.2.10 8:49 PM
(183.101.xxx.235)
생각보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도 꽤있던데 아이들데리고 온 사람들은 뭐죠?
옆자리에 초딩여자아이도 엄마아빠랑 보러왔더라구요.
제발 출입금지했음 좋겠어요.
4. 저도
'16.2.10 9:22 PM
(61.79.xxx.56)
레버런트 봣는데
이 영화가 엄청 잔인하거든요.
말도 못하게 잔인해요.
그런데 15세 안 된 자녀를 둘이나 데리고 온젊은 아빠를 봤어요.
아마도 모르고 데려 온 거라 생각돼요. 제가 다 힘이 빠질 정도라 그 집 아이들 걱정되던데.
5. 그렇게
'16.2.10 9:54 PM
(223.62.xxx.191)
막키운 자식 나중에 막나가겠죠.
예의없도 생각없는 안간들 너무 많아서 영화 6회무료권 나와도 안가요. 요즘 개봉 영화도 만원쯤이면 집에서 쾌적하게 볼 수 있는데 영화관에 갈 필요가 없어요 ㅎㅎ
6. 예비중등
'16.2.11 12:09 AM
(182.231.xxx.57)
아이들을 데리고 내부자들을 본 부모도 있다네요
세상에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법적으로 보호자 동반입장 하더라도 막길 바래요
7. ....
'16.2.11 12:35 AM
(139.192.xxx.93)
극장에서 제재 못해요.
법적으로 보호자 동반하면 15세 영화까지는
아무나 다 볼수 있어요.
영화 등급을 만들었으면
법적으로 제재도 확실히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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