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가
작성일 : 2016-02-10 18:46:51
2066620
지금
제 팔과 옆구리를
자기 앞발로 톡톡치네요
제가
지금 이불을 덮고 앉아 있는데
욘석이 다리 사이의 공간을 너무
좋아 하는지라
이러고 앉아 있음
냉큼 달려와서 옆에 얌전히 앉아서는
애처롭게 절 올려다 봐요
그런데도
이불을 걷어 올려서 들어가게 해주지 않음
저를 톡톡 칩니다
이불 올려라 나 좀들어가자~ 이거죠
방금 전에도 몇번
저를 톡톡치는 걸 못본척 했더니
콧바람을 슝 내쉬더니만
앞바로 이불을 슥슥들어올리고
고개 집어넣더니 냉큼 들어와서
제 발등을 즈려밟고는
자기 배를 깔고 누웠습니다.
이불 속으로 기가 막히게 들어오네요 ㅎㅎ
IP : 124.80.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휴, 귀여워라
'16.2.10 6:56 PM
(112.153.xxx.100)
저희 냥이랑 반대에요. 잠깐 껴앉고 있음..앞 발을 내밉니다. 요건 집사야, 답답하다 .날 좀 내려놔라 이런뜻이에요. 이걸 무시하고 강제로 계속 안고 있음 잠시후 살짝 물리는 복수를 당합니당.
2. ㅋㅋ
'16.2.10 6:58 PM
(14.40.xxx.157)
고양이들이 보통 아니네요
키우고 싶지만 여건 안되는 사람으로서 부럽네요
3. ㅋㅋㅋㅋㅋ
'16.2.10 7:01 PM
(121.130.xxx.134)
진짜 상상됩니다. 저도 키우고 싶어서 질문 하나 올렸는데.
4. 집사
'16.2.10 7:05 PM
(124.80.xxx.92)
옆에 두발 얌전히 모으고 앉아서
착한 얼굴로 저를 빤히 올려다 보고 있는 걸
보면 여우야~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ㅋㅋ
앞발로톡톡치면서 몇번을 얌전히
올려다보는데도 들여 보내주지 않으니까
콧소리 내면서 가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5. 울 고양이도
'16.2.10 7:25 PM
(122.32.xxx.131)
이불속에 들어와 다리 사이에 누워 있는걸 좋아해요
침대옆으로 살포시 걸어와 신호를 보내요
그럼 제가 이불을 샥 올려요.
그 사이로 후다닥 들어와
다리 사이에 또아리 틀고 누워요
명절동안 혼자 두고 지방에 다녀왔더니
세상에 눈 위의 털이 몽땅 빠져버렸네요
스트레스성 탈모가 왔어요
4일 동안 혼자 있는건 무리였나봐요 ㅠ.ㅜ
원래 고양이가 이렇게 예민한가요
오늘 하루종일 달래가면서 온갖 시중 들며 기분 맞춰주고 있어요
6. 헉
'16.2.10 7:52 PM
(58.226.xxx.169)
윗에분 4일은 엄청 심한 거예요...
애가 성격이 무던한가 봅니다.
예민한 애들은 그렇게 두면 속 뒤집어 지고 혈변 봐요....
하루만 혼자 둬도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 애들인데
정말 불가피한 경우 이틀?
그 이상은 반드시 탁묘 맡기셔야죠...
7. ..
'16.2.10 7:5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 냥이도 그래요~자려고 눕거나 침대 앉아있으면 꼭 와서 이불 들춰달래서 쏙 들어와요~지금도 그러고있어요ㅎ
8. 아귀엽다ㅠ
'16.2.10 8:43 PM
(175.117.xxx.74)
냥이들은 어쩜이리 사랑스러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777 |
물량을 부족하게 만들까요? 6 |
왜 |
2016/02/14 |
1,445 |
| 528776 |
딱 4억 가지고 서울에 아파트 구입한다면? 30 |
서울 아파트.. |
2016/02/14 |
7,773 |
| 528775 |
다리가 굵은데 선 보는 복장 어찌 해야 할까요 조언부탁 드려요 9 |
... |
2016/02/14 |
1,924 |
| 528774 |
복면가왕 같이봐요^^ 40 |
노래좋아 |
2016/02/14 |
3,945 |
| 528773 |
상계동 인테리어 가게 잘하는 곳 소개 부탁합니다. |
인테리어 |
2016/02/14 |
1,121 |
| 528772 |
누군가가 제 사주를 본다는 거 너무 싫어요. 4 |
운명 |
2016/02/14 |
3,232 |
| 528771 |
도대체 금수저은수저 아닌사람들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19 |
퍼지 |
2016/02/14 |
6,124 |
| 528770 |
안철수 지역구 노원병 출마 공식화..이준석과 본선 가능성 1 |
국민의당 |
2016/02/14 |
901 |
| 528769 |
공부를 살살했더니 지금도 배우는게 재미있어요 3 |
40중반 |
2016/02/14 |
1,619 |
| 528768 |
집안 살림살이 얼마만에 바꾸세요?? 18 |
자이사 |
2016/02/14 |
4,240 |
| 528767 |
코트를 다른색으로 두개 사는거 7 |
이상할까요 |
2016/02/14 |
2,213 |
| 528766 |
지금 코스트코 양재에 공기정화식품 판매하나요? |
음 |
2016/02/14 |
631 |
| 528765 |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 한국정서에도 맞나요? 2 |
어떤가요 |
2016/02/14 |
1,297 |
| 528764 |
나이든 형제자매와의 관계 6 |
40 대 |
2016/02/14 |
3,084 |
| 528763 |
교복바지 늘여 보신분 1 |
스판 |
2016/02/14 |
739 |
| 528762 |
키 175이상분들 바지 어디서 사시나요? 7 |
키 |
2016/02/14 |
1,353 |
| 528761 |
41살...거울보기 싫으네요...ㅜㅜ 15 |
,,,, |
2016/02/14 |
5,402 |
| 528760 |
저는 밑에 강사님과 생각이 다른데~ 4 |
ㅇㅇ |
2016/02/14 |
1,192 |
| 528759 |
밑의 글 읽다가..시부모님 생신상.. 11 |
... |
2016/02/14 |
2,793 |
| 528758 |
아부잘하거나 , 지나치게 오지랖 넓은 사람들 14 |
인간관계 |
2016/02/14 |
4,157 |
| 528757 |
사귀는 사이에 모아놓은 재산 오픈해도 될까요? 8 |
........ |
2016/02/14 |
2,577 |
| 528756 |
예전에 한 학생때문에 학원을 그만둔적이 있었는데요. 강사 3 |
.. |
2016/02/14 |
1,937 |
| 528755 |
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 16 |
뉴스프로 |
2016/02/14 |
3,112 |
| 528754 |
냉장고를 사야하는데, 2도어? 4도어? 흰색? 스텐? 5 |
냉장고 |
2016/02/14 |
3,137 |
| 528753 |
너무 친절해도 괜히 이상한 생각 드네요. 25 |
음 |
2016/02/14 |
5,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