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한다'
'고맙다'
이명박 정권 때 남북관계가 악화되면 개성공단 폐쇄 카드를 들고 나온 쪽은 북한이쥬.
우여곡절 끝에 개성공단은 남북의 정치상황에 결부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던 거쥬.
북한은 개성공단에 대해 '대남 퍼주기'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여유.
통일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서 북에서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거쥬.
이런 상황에서 남쪽이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단행한다면 북으로서는 앓던 이가 저절로 빠지는 격이 된다는 것이쥬.
북으로서는 남쪽의 자해행위로 밖에 생각을 안 할 것이라는 것이쥬.
더 자세히 야그하면 보안법이 쥐랄을 떨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