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따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나요?

[참맛]

공인중개사 따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나요?

그냥 복덕방 수준의 먹고 사는 정도라도 가능할까요?

[글세]

말도 잘 해야하고 발로 뛰어야해요 운전도 그렇고..
참 변호사들 진출 기다리고 기업도 곧 갈거라는 소문 있어요 어디 편한 곳이 있나요

[ㅁㅁ]

요즘 앱이 다양하게 활성화 되는것 같던데...

[공인중개사 넘칩니다]

지인이 서울 강북에서 부동산 하는데 수입이 별로 안돼 일하는직원도 내보내고 혼자 한다더군요 자격증 따도 초보들은 경력과 경험을 좀 쌓아야 하는데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일자리 구한다 해도 계약 성사후 수입에 5:5 나눠야 하고 .가게 내도 비싼권리금에 주변에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많아 경쟁이 심하다 보니 매물도 잘 없고 수입이 가게세 내기도 벅차다 하더군요.

[ㅇㅇ]

희망적이지 않죠.
배고픈 편호사들이 넘보고 기업도 진출하고 주택은 필요이상 공급되어 있고 부동산중개업자는 차고 넘치고 10년 안에 없어질 직업 중에 하나로 등록됐더라고요.

[너무많아요]

공인중개사 너무 많아요.
그냥 점포세. 인건비도 안나와요.
철저히 발품팔면서 영업해야됩니다. 인맥도 있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