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저녁 뭐드세요~?

.....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16-02-09 18:20:47
저녁시간인데...

명절음식도 다 먹고
도데체..암생각이 없는데
식구들은 배고프다 난리...

저녁에 뭐해드세요~?
IP : 125.177.xxx.1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9 6:21 PM (220.75.xxx.29)

    자장면 배달시키라는데 먹을 게 많아서 제가 저항하는 중입니다...

  • 2. ㅇㅇ
    '16.2.9 6:22 PM (211.237.xxx.105)

    며칠전에 해물탕거리 사다가 손질 다 해놨어요.아침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고있으니 이제 끓이려고요.

  • 3. ..
    '16.2.9 6:24 PM (223.62.xxx.85)

    매운갈비찜과 전복죽 하려구요.

  • 4. ...
    '16.2.9 6:26 PM (58.230.xxx.110)

    김치볶음밥과 컵라면.

  • 5. .....
    '16.2.9 6:26 PM (221.238.xxx.23)

    닭칼국수요

  • 6. 잡채 남은게 있어
    '16.2.9 6:28 PM (122.37.xxx.51)

    짜장소스 데워 비벼 먹으려구요 귀찮아서요
    장보고
    음식하고
    설겆이
    또 밥차려내야하고,,,,,,,,

  • 7. ..
    '16.2.9 6:3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우와~해물탕에 매운갈비찜에 다들 잘해잡숫고 사시네요~

  • 8. ^^
    '16.2.9 6:33 PM (182.225.xxx.118)

    칼칼한 된장찌개요~

  • 9. ...
    '16.2.9 6:33 PM (39.121.xxx.103)

    남은 떡국떡으로 궁중떡볶이...해 먹어요^^

  • 10. 눈사람
    '16.2.9 6:33 PM (182.216.xxx.27)

    김치에 갈비 남은 국물 넣고 김치찌개 끓여 버얼써 저녁 해치웠어요. 마른김도 훌륭한 반찬이구요

  • 11. 달콤
    '16.2.9 6:33 PM (119.71.xxx.132)

    콩나물국밥

  • 12. 겨울
    '16.2.9 6:34 PM (66.249.xxx.208)

    저희집도 볶음밥이요. 냉장고가 텅 비었어요.

  • 13.
    '16.2.9 6:3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푹 익은 깍뚜기에 닭곰탕 한그릇

  • 14. ..
    '16.2.9 6:37 PM (182.212.xxx.142)

    김치볶음밥이요

  • 15. 햄버거
    '16.2.9 6:39 PM (223.33.xxx.108)

    다진 고기 남은 걸로 패티 만들어서 양파 토마토 오이피클 넣고 햄버거 해줬어요. 내일은 스시 먹으러 가기로. 남편과 아이 모두 한식파인데 이제 한식 지겹다네요.

  • 16. 먹고 있어요
    '16.2.9 6:39 PM (218.148.xxx.31)

    잘 익은 김장김치랑 칼국수요

  • 17. 형님이
    '16.2.9 6:41 PM (211.36.xxx.155)

    주신 도루묵으로 조림 합니다

  • 18. 귀찮아요
    '16.2.9 6:44 PM (59.31.xxx.242)

    냉장고가 터질지경~
    친정서 가져온 전부터
    갈비에 산적에 잡채
    삼겹살 목살 양지..
    죄다 고기뿐이네요
    손큰 친정엄마 삼겹살도 몇팩인지
    고기종류는 느끼하고
    매콤한걸 먹고 싶은데
    아이고 다 구찮타~~~

  • 19. 비벼야죠
    '16.2.9 6:45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양푼에 남은 음식넣고 식구수대로 후라이

  • 20. ...
    '16.2.9 6:46 PM (118.176.xxx.31)

    스팸무스비에 콩나물국이요

  • 21. ...
    '16.2.9 6:46 PM (61.79.xxx.96)

    저도 양쪽집에서 주신 반찬들로 며칠은 마트안가도 되겠어요.

  • 22. 비빔밥
    '16.2.9 6:49 PM (112.159.xxx.24)

    고추장넣고 비벼비벼....밥한양재기 뚝딱!

  • 23. zz
    '16.2.9 6:49 PM (58.224.xxx.89)

    명절음식 하고,,명절음식 먹고 나면,,,,,정말 주방일 은퇴하고 싶어져요.
    그래서,저도,,,뭐든 먹여야 하니깐, 외식하고 싶어서,,동네 맛집 검색하다가,,
    어제 친정에서 싸주신 돼지갈비 핏물 빼놓은게 냉장고에 있다는 사실이 퍼뜩
    지금 압력솥에 들기름 팍팍 두르고, 돼지갈비랑 묵은지 넣고,
    팍팍 끓이고 있어요.
    엄마가 최고네요..울엄마..떙큐

  • 24. ..
    '16.2.9 7:00 PM (211.215.xxx.195)

    점심은 햄버거로 떼우고 정말 밥 안하고 싶지만 고3되는 딸아이 오늘도 수학학원 아홉시에 가서 방금 독서실 들어갔내요 된장찌게 칼칼하게 끓이고 먹다남은 돼지불고기랑 형님네서 얻어온 제사상 올랐던 조기 다시 구워 먹으려구요

  • 25. 운중
    '16.2.9 7:09 PM (223.62.xxx.111)

    수타짬뽕 먹으러 나왔어요~~~

  • 26. 으 그 놈의 밥
    '16.2.9 7:15 PM (115.143.xxx.60)

    정말
    명절 지내고 다들 살쪘으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티비보다 자다가 하면서
    심심하면
    아침 달라 점심 달라 저녁달라

    밥 타령
    정말 지겹습니다

    이런 날 간단히 나가서 사먹거나 시켜먹거나 하면 부인이자 애들 엄마인 나도 좀 편할텐데
    혼자 아둥바둥하면서 밥상차리고 치우고 하느라 앉아쉬지도 못하는 모습이
    정녕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 27. 늦은 아침먹고
    '16.2.9 7:35 PM (211.245.xxx.178)

    친정에서 출발..
    점심에 가래떡 구워서 한쪽씩 먹더니 낮잠속으로 쿨쿨...
    이른 저녁먹고(그냥 김치에, 나박김치에, 굴생채에, 약간의 밑반찬에 따끈한 밥)
    치킨시켜놓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맥주를 살까말까 고민하면서요.
    맥주까지 먹으면 살이 더 찔까봐서요.ㅎㅎ

  • 28. ...
    '16.2.9 7:44 PM (220.70.xxx.101)

    김치찌개 끓여먹었어요. 난 왜 이렇게 솜씨가 없는지...

  • 29.
    '16.2.9 7:45 PM (220.85.xxx.50) - 삭제된댓글

    고기 처리해야 할게 있어서
    오븐 야채랑 고기 다 넣어서 통구이 하고 있어요.
    십 분 정도 기다리면 될 듯.
    배고파요.

  • 30. 오늘저녁
    '16.2.9 7:47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생연어가 조금있어서 연어초밥해먹었네요.
    내일까진 세끼 밥순이 밥전담해야할듯해요.

  • 31.
    '16.2.9 7:47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직접 해물짬뽕해서 먹었어요.
    명절에 시댁에 전이니 뭐니 해갔는데
    어쩌다보니 한점도 먹지도 않고 가져 오지도 않아선지
    집에 명절을 느낄만한 음식이 전혀없어요.
    아침은 백반으로 먹었고 점심은 빵에 샐러드로 때운
    평범한 휴일같은 밥상이에요.

  • 32. 연휴내내 계속 배부른데ㅠ
    '16.2.9 7:57 PM (182.226.xxx.232)

    좀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배들 고프다하니 나물, 잡채, 넣고 비빌까봐요 양념더덕 굽고... 음식 이것저것 참기름까지 많이도 싸주셨더라고요 우리엄마(하트)
    친정 그리 멀지 않은데 명절때면 꼭 이러세요
    집에 돌아오면 미안하고 더 그리워지라고... 흑ㅜ

  • 33. 010
    '16.2.9 7:59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청양고추 듬뿍 넣은 쭈꾸미 볶음요~
    그동안 느끼한걸루 먹었더니
    아주 맛있네요

  • 34. ....
    '16.2.9 8:10 PM (124.56.xxx.218)

    시댁에서 얻어온 만두로 아침겸점심 만두국 끓여먹고 저녁먹으러 나가려다가 귀찮아 남편에게 김밥사오라 시키고 라면끓이고 있었는데 김밥집 다녀온 남편이 그러길 다들 밥하기 싫었는지 많이들 사러 오더라네요.
    온가족이 나와서 먹는팀도 여럿이었고..
    각종 양념과 육수내는용도 건어물, 소분해놓은 고기류로 넘치던 냉동실이 터질지경이라 열기만해도 숨이막히는데 정작 해먹으려면 한숨부터 나와서 일단 이번달은 냉장고 파먹기로 해치워야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00 필리버스터 영상 처음부터 볼수있는 곳 있나요? 2 아짐 2016/02/25 327
531199 수학 1 궁금 2016/02/25 589
531198 롯지 선택 도와주세요. 4 현성맘 2016/02/25 1,298
531197 (속보) 은수미의원 통장 무려 8개... 20 고맙네요. 2016/02/25 14,711
531196 어제 회식으로 급피곤 1 괜찮은인생 2016/02/25 529
531195 귀향..20만 넘었다네요 7 ㅎㅎ 2016/02/25 1,130
531194 류준열씨.. 일베면 좀 어때요? 21 ... 2016/02/25 3,728
531193 치인트14회 재방 보는데,,, 5 ㅇㅇ 2016/02/25 1,557
531192 재수학원 종로학원 어떤가요? ㅠㅠ 3 fsd 2016/02/25 1,537
531191 (하 시리즈) 또 하나의 관심, 경계~ 1 Gee 2016/02/25 293
531190 류준열... 그냥 좀 지켜보시지요... 14 한그루 2016/02/25 1,774
531189 더민주당도 웃기는게 결국은 새누리당 뜻대로 해준다는거.. 20 .... 2016/02/25 1,203
531188 보관이사 해보신분 계세요?? 2 구스 2016/02/25 976
531187 김제남의원님 검색창에 있길래 잠시봤는데 ㅇㅇ 2016/02/25 335
531186 이상돈 "나도 안철수와 생각 비슷", 필리버스.. 3 놀고있네 2016/02/25 1,058
531185 올리브유에 식빵 구워보세요 7 apple 2016/02/25 6,074
531184 시원스쿨 7 나는 소중해.. 2016/02/25 2,211
531183 금요일 제주도행 비행기요 4 2016/02/25 832
531182 여러분 오연준군 바람의 빛깔 음원이 나왔어요 4 감동 2016/02/25 1,191
531181 2주에 고전책 5권읽었어요 22 2주 2016/02/25 2,867
531180 요새 부동선 중개수수료는 얼마인가요? 2 ........ 2016/02/25 626
531179 돼지고기 김치찌개를했는데 2 2016/02/25 880
531178 많이 퍼트립시다.jpg 4 제발 2016/02/25 1,285
531177 남양진주 2 반지문의 2016/02/25 920
531176 전방산업, 후방산업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upstream, dow.. 1 단어 2016/02/25 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