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애들 잘 봐주는데 간간히 애들한테 짜증내고 짜증스런 말투로 말하는게 너무 거슬리네요
오라고하는데 애가 두 번 불러도 안오면 세번째부터는
아 오라고~ 이러면서 말투가 짜증스러워져요
다른남편들도 이래요? 밖에 사람 많은곳에서도 저러니까 부끄러워요. 심지어 친정에서 애들 말 안들으니까 여기서도 그러네요. 철없어보여요.
물론 저도 애한테 짜증 내긴합니다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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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 애들한테 어느정도로 짜증 내요?
....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6-02-09 11:52:19
IP : 211.3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6.2.9 11:56 A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근데 두번 불러서 안오면 짜증날만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철없어 보이는게 아니라
아이가 버릇이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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