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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보이는 특이한 표현 '1도 없다'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6-02-09 09:34:19
'하나도 없다'를 '1도 없다' 라고 쓰는 건가요?
이틀을 2틀로 쓰는 것처럼?
IP : 221.138.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9 9:35 AM (211.237.xxx.105)

    그렇더라고요. 젊은 애들 (주로 10대 20대 초반들이 오는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여요.
    처음엔 저게 뭔가 싶었다가 나중엔 어이없어서 웃겼다가 이젠 자주 봐서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가 되는
    하나도 없다가 1도 없다로

  • 2. 참다참다
    '16.2.9 9:40 AM (175.223.xxx.198)

    요즘 유독 더 심해진거 같아요.
    저도 1도 라고 써서 뭔가 했거든요.
    2틀은 말하것도 없고 세번 네번을 3번 4번이라고 쓰는건 부지기수예요.

  • 3. 와라랄ㄹ라
    '16.2.9 9:46 AM (121.174.xxx.3)

    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쓴 말이죠

  • 4. ㅋㅋ
    '16.2.9 10:00 AM (175.223.xxx.61)

    의무 교육 조차 1도 안받은 사람들 같음.

  • 5. 일부러
    '16.2.9 10:07 AM (223.33.xxx.32)

    일부러 웃기자고 쓰는거에요.
    그거 모르고 쓰는사람 1도없음
    진지병은 꼰대병이라고도 하죠. 늙은거에요.

  • 6. ㅋㅋ
    '16.2.9 10:14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사람들은 날씨가 영상 1도 올라갔다..할 때
    하나도 올라 갔다..이렇게 쓰려나요..?

  • 7. 저도 아까 보고
    '16.2.9 10:40 AM (211.33.xxx.252)

    설마 하나도 없다 인가 했어요

  • 8. ㅋㅋㅋㅋ
    '16.2.9 10:57 AM (180.183.xxx.131)

    의무 교육 조차 1도 안받은 사람들 같음22222

  • 9. .....
    '16.2.9 11:1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거가 일해라 절해라.같은 종류잖아요.
    그 시리즈 많아요.
    여기서도 댓글도 많았고 웃긴거도 많았어요.
    골이 따분한 집안이다랑 일해라 절해라가 생각나는데요.

  • 10. 프로네티즌
    '16.2.9 1:15 PM (175.198.xxx.124)

    진짜 사나이의 헨리가 정답 맞추는 어떤 퀴즈에서 '모라고 했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ㅠ' 이렇게 썼는데 그게 너무 웃겨서 유행어처럼 된 거예요.

  • 11. ㅁㅂ
    '16.2.9 2:32 PM (39.7.xxx.80)

    심각한 글에도 1도가 나오던데요?
    그냥 웃자고 쓰는 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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