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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뽐* 에서 찬양받고 있는 글(퍼옴)

와라랄ㄹ라 조회수 : 21,613
작성일 : 2016-02-09 09:16:18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586895

제가 종가집 3대독자
17대종손 이고
아버지는 문중대표 입니다

저한테.시집온 아내는

한달에.한번 시댁으로 가서 제사 음식합니다

아이는 딸 두명이네요...7살4살

여태 제사 관련 단한번 투정 부리는거 없네요

아내는.홀어머니.외동딸.입니다

저한테 그리고 아이들한테 화낸적 한번 없고

항상 웃으며 낙천적입니다

저는 고맙다고 늘 말합니다

아내는 자기는 괜찮다고 그러면서

아들 못낳아서 좀 죄송하다고만 할뿐...
제탓이지만...

추석때 벌초만 17개 묘를 합니다

그때도 옆에서 낫질이라도 한다며 도와주네요..

요번에 저희.부모님이.애기들 봐주시고

장모님과 아내 둘만 하와이 여행 다녀오라고

용돈 저몰래 아내에게 줬다는군요 ..

아내는 시부모님이.자기.부모님이였으면 좋겠다네요

아내 마사지라도 해줘야겠어요!!

--------------------------------------------------------------

댓글엔 칭찬릴레이 ㅋㅋㅋㅋ 가관이네요
IP : 121.174.xxx.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9 9:18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한남충들 찬양하고 난리났겠네.

    인도 이슬람보다 떨어지는 한남충들.

  • 2. ㅇㅇㅇ
    '16.2.9 9:19 AM (175.209.xxx.110)

    한남충 얘기만 듣지 정말 뭔가 했는데 ㅎㅎ( 요즘 새로 생긴 신조어 ? ㅎㅎ)
    이게 진짜 말로만 듣던 한남충 마인드군요 .....ㄷㄷㄷ

  • 3. ..
    '16.2.9 9:21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한남충=한국남자벌레

  •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9 9:22 AM (175.223.xxx.253)

    아들 못 낳아서 죄송하다에 빵 터졌네요~
    섹스가 즐겁지 않다고 하면 첩도 들여주겠는데요?
    아내가 아내냐 엄마냐 그것이 문제로다~

  • 5. 헉ㄱㄱㄱ
    '16.2.9 9:25 AM (221.155.xxx.193)

    실제인가요?
    ㅈㄹ도 풍년이네요 우웩

  • 6. 링크를 해봐요
    '16.2.9 9:38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댓글들 가관일텐데....

    비밀로 주곤 아들에게 얘기는 했는데
    무슨 몰래여?
    다녀온 더 열심히 해야제!

  • 7. 링크를 해봐요
    '16.2.9 9:39 AM (58.143.xxx.78)

    댓글들 가관일텐데....

    비밀로 주곤 아들에게 얘기는 했는데
    무슨 몰래여? 
    다녀옴 더 열심히 해야제!

  • 8. 사는건 각양각색이지만
    '16.2.9 9:40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아주 고구마 멕이는 여자네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싫음

  • 9.
    '16.2.9 9:42 AM (59.9.xxx.46)

    아들 못낳아서 죄송? 그죄인같은 마음에 사죄하느라 그러고 사는건 아니구요? 대구인가요?

  • 10. 와라랄ㄹ라
    '16.2.9 9:44 AM (121.174.xxx.3)

    링크눌러서 한번 가 보세요 댓글들이 아주...

  • 11. 원글 댓글 읽어보니
    '16.2.9 9:46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인데요

    글쓴이.입니다~
    같은아파트.같은층 옆집에
    장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사주셨지만...

  • 12. 원글 댓글 읽어보니
    '16.2.9 9:52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인데요

    원글 댓글중에
    "글쓴이.입니다~
    같은아파트.같은층 옆집에
    장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사주셨지만..."

  • 13. 아아오우
    '16.2.9 9:56 AM (61.255.xxx.17)

    가서 봤는데 친정어머니랑 같은 아파트 옆집에서 살고 있고 집을 시아버지가 해줬다네요.

  • 14. ..
    '16.2.9 9:59 AM (58.143.xxx.78)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586895

  • 15. ..
    '16.2.9 10:10 AM (58.143.xxx.78)

    남자나 시부모 모두 좋은 분들 만났네요.
    그 자체로 행복한데 웃고 살지 않겠어요?
    집도 사줬고 친정 옆에 외동딸 역할도
    배려해줬고 한 달 제사야 직장으로 생각함
    생각하기 나름일테구요. 종가임에도 아들낳으라
    요구 본인이 안한다는데 좋은 사람이네요.

  • 16. 어이구야
    '16.2.9 10:11 AM (211.36.xxx.217)

    시아버지가 친정엄마집 사주셨다는데요?
    그것도 아들며느리옆집으로
    형편이 안되서 엄마 걱정뿐이였던 딸이였다면
    제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차리겠네요

    환타지 자작물인게 아쉬울 정도

  • 17. ㅋㅋㅋ
    '16.2.9 10:17 AM (211.49.xxx.235)

    이게 왜 찬양 받을 일인가요? 천민 자본주의 끝판왕인데?

    가족, 배려, 도리 라는 미사여구로 포장만 잘했지,
    가난한 여자 돈 주고 사와서 (친정엄마 집사주고)
    꼬박꼬박 대가를 지불하니 (친정엄마와 여행가라고 돈 주고)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이 제 부모님이면 좋겠어욧 ^^) 충성하는,
    아귀가 딱딱 맞는 거래라서 양쪽 모두 불만이 없는 상황일 뿐인걸요.

  • 18. .. .
    '16.2.9 10:26 AM (211.36.xxx.2)

    남편이 집해오고 월급 많이가져다주고 해서 고마워하면 그것도 천민자본주의?
    아무데나 들은거 써먹기는
    주고받는게 없는 관계가 세상에 어디있다고
    모두까기 인혀인가

  • 19. ㅡㅡㅡㅡ
    '16.2.9 10:35 AM (183.99.xxx.96)

    글쓴이.입니다~
    같은아파트.같은층 옆집에
    장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사주셨지만...

    ㅡㅡㅡㅡㅡ
    장모집 사줬다네요

  • 20. ㅋㅋㅋ
    '16.2.9 10:36 AM (211.49.xxx.235)

    남편이 부부가 살 집해오고, 월급 많이 버는 것과
    시부모가 친정엄마 집사주고, 며느리에게 돈주고 하는 상황과는 엄연히 다르죠.
    이것도 삶의 한가지 형태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찬양받을 일이 아닌거죠.

  • 21. 0000
    '16.2.9 10:38 AM (211.58.xxx.189)

    서로의 니즈가 맞는 환상의 커플이구만 왜 욕해요?
    시댁에서도 아들장가보내기 어려운자리라는거아니 고마워하고 최대한편의 봐주려하고 며느리도 할만하니 하는거자나요. 홀장모님집을 옆에사주고 (당연 신혼집도 남자가 했겠죠)
    아들낳아라 안하고 하외이도 보내주는데 좋죠.
    전업이면 더좋은거고
    제사음식도 자꾸 하다보면 이력이 붙을꺼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당연하게 갑질하는 한남충과 그시댁이 문제 아닌가요? 찬양하는댓글러들 집두채 사주고 하와이 보내줄 여력을되는지?

  • 22. 얼씨구
    '16.2.9 10:42 AM (175.223.xxx.25)

    명절특수 노리는 메갈 버리지들 또 영업나오셨네.

  • 23. 얼씨구
    '16.2.9 10:43 AM (175.223.xxx.25)

    82가 영업하기좋기는 하고 메갈판되면 나락으로 갈텐데 잘들 알고 동조들하시길.

  • 24. ....
    '16.2.9 10:47 AM (211.204.xxx.208) - 삭제된댓글

    아내가 엄청 힘들고 괴로워서 이혼직전이어야하나요??

    서로 잘 사는거같은데..

  • 25. 글쎄요
    '16.2.9 10:50 AM (223.62.xxx.234)

    이런 글이 위험한 이유를 정말 모르시나요?

    집사주고 돈주면 며느리 노동력을 착취해도 되는건가요?
    이 글에선 둘 다 만족하는 상황이니 상관이 없는데...
    부당한 상황에서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거면요?

    윗님들 말씀대로 라면
    남편이 집해오고 외벌이면
    제사가 일년에 십수번이라도
    닥치고 일해야 하는건가요?

  • 26. 정말
    '16.2.9 11:05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거래네요.
    집 사주고 용돈주니 알아서 기는.
    저런 거래 없이 종가집 며느리 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전근대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에
    칭찬하는 이상한 나라. 우리 다음 세대는 좀 나아지려나.

  • 27. ..
    '16.2.9 11:09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저 글에 찬양하는 남자들이 다음세대입니다.
    주로 20대.
    다음 세대도 답 없습니다.

  • 28. 저윗분
    '16.2.9 11:15 AM (180.70.xxx.236)

    왜 본인 혼자생각으로 노동력착취라고 하세요??눈에 밟히는 친정 엄마를 그것도 시부모 배려로 집사서 옆에 있을수 있는데 자발적으로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저러는 거겠죠. 종가집 며느리 들이기 어려운 집이긴 하지만 시어른 마음 씀씀이가 훌륭하네요.수고한다고. 친정엄마와 여행까지. 진짜 좋은 시댁이구만. 다른 삐딱한 시선좀 거두세요. 저리 할만 하구만. 쯧쯧.

  • 29. ...
    '16.2.9 11:18 AM (125.177.xxx.193)

    친정엄마 집까지 사줘 시댁 부자라 물려받을거 많아 남편 돈잘벌고 전업시켜줘 나라도 제사 군말없이 하겠네요

  • 30. ㅇㅇ
    '16.2.9 11:20 AM (211.211.xxx.34)

    본인이 원해서 자청하는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남편이 친정에 지극정성이면 자랑하는게 82쿡 아닌가요?
    하여튼 시댁, 남성혐오자 82쿡 아줌마들 답게 이중적이네 ㄷㄷㄷ

  • 31. 각자의 인생길
    '16.2.9 11:21 AM (211.36.xxx.59)

    조롱할 일도
    분개할 일도
    찬양할 일도 아닌 것을~

  • 32. 정말
    '16.2.9 11:23 AM (180.70.xxx.236)

    저런걸 비난하는 여자들이 다음세대입니다. 받는건 당연한거고 주는건 전투적이고 페미니즘에 입각하여 전근대적이라니. 암담하네요.

  • 33. 자작 아녜요?
    '16.2.9 11:27 AM (211.223.xxx.203)

    믿을 수가 있어야지...ㅎㅎㅎ

  • 34. 아내
    '16.2.9 11:27 AM (172.56.xxx.32)

    아내의 솔직한 심정이 궁굼..... 장모가 같은 아파트 같은층 옆집에 살고 남편이 그 집도 해줬다네요. 인간심리가 기브앤테이크라서.... 좀더 파헤치고 싶으네요

  • 35. 이게 소설이건 아니건
    '16.2.9 11:33 AM (180.70.xxx.236)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서로를 고마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왜들 열폭이세요???? 아무나 종가집 일 못하는 것처럼 홀친정엄마 같은 아파트 집사주는 시부모는 또 어디 있나요? 며느리 배려심또한 장난 아닌데요?? 쫌 흠잡을걸 잡으세요!!!!!!!

  • 36.
    '16.2.9 11:56 AM (124.49.xxx.92)

    노동력 착취면 어떻고 천민자본주의면 어떤가요.
    서로 조심하며 부족한 부분 채워주며
    행복하게 사는데요.
    바람직한 것같아요.
    며늘에게 명절이며 제사며 받으려면
    저 정도는 해줘야져.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않고
    감사인사까지 챙기니 받는 친정엄마 입장에서도 뿌듯하겠구요.

  • 37. ....
    '16.2.9 1:14 PM (122.34.xxx.106)

    제 주변 돈 많은 시댁에서 돈 받는 거 고마워하기보다 더 받을 생각하고 시댁에서도 감지하고 뭐 그런 상황이던데 저렇게 서로 감사하는 거 보면 좋은 관계고 서로 감사할 줄 아는데요 뭘. 돈도 돈이지만 마음 자체가 서로 잘 맞는 것 같아요.

  • 38. 일베 버러지들
    '16.2.9 1:42 PM (112.171.xxx.146)

    몇년 전에 82에서 여자가 4억짜리 집 사갔는데 시댁이 멀어서 자주 못 가고 시댁에서 명절 당일에 출발해서 친정 간다고 엄청 욕 먹었죠. 집을 사간거 유세 떠냐, 도리는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논리에 따르면 사위가 명절에 친정 가서 전 부쳐야 하거늘. 82에서는 여자는 집을 해가도 맞벌이를 해도 돈을 더 많이 벌어도 시가에 충성해야 해요. 부당한 대접에 할 말 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을 사가도 돈을 더 많이 벌어도 그 여자는 며느리거든요. 82에서는 며느리는 시강아지보다 낮은 위치죠. 여자가 아무리 집 사가도 사위가 처가 가서 전 부치고 제사 지내고 장모가 더 늦게 가라고 붙잡고 이런 거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
    '16.2.9 3:35 PM (118.38.xxx.29)

    >>이게 소설이건 아니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서로를 고마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왜들 열폭이세요????
    >>아무나 종가집 일 못하는 것처럼
    >>홀친정엄마 같은 아파트 집사주는 시부모는 또 어디 있나요?
    >>며느리 배려심또한 장난 아닌데요?? 쫌 흠잡을걸 잡으세요!!!!!!!

    >>노동력 착취면 어떻고 천민자본주의면 어떤가요.
    >>서로 조심하며 부족한 부분 채워주며행복하게 사는데요.
    >>바람직한 것같아요.
    >>며늘에게 명절이며 제사며 받으려면저 정도는 해줘야져.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않고 감사인사까지 챙기니
    >>받는 친정엄마 입장에서도 뿌듯하겠구요.

  • 40.
    '16.2.9 4:37 PM (175.223.xxx.60)

    현실은
    집도안해주고
    돈도못벌면서
    시가에서 해주지도않으면서
    마누라에게 혹은 며느리에게
    저런걸 강요하기에 매일 싸움나고 이혼할것임

    가난하고 능력없는 여자면
    저런 집가서 종손며느리 명예얻고
    노후와 생계 보장받고
    집생기고 친정까지 먹여살리고
    인정도받고
    저 여자도 이득이니 그렇게 사는것임

    가난한집에서 남편 돈도못벌고
    시가 진상이고 아무것도 안생기는데
    저렇게 했으면 다르게 봐줄수있음

  • 41.
    '16.2.9 4:39 PM (175.223.xxx.60)

    112.171님 공감요
    다해가도 며느리노릇 안하면 도리안하는 년으로 난리나니
    차라리 저 종손 며느리는 성공한것임

    무에서 유 창출
    나도 내집 사주면
    모르는 남의집 제사도 지내줄수있음

  • 42. 본인이
    '16.2.9 4:54 PM (42.148.xxx.154)

    종가집인 걸 알고 제사가 있는 걸 알고 갔을텐데
    왜 동네 사람들이 옆에서 불만불평인 줄 모르겠네요.
    내가 좋으면 좋은 겁니다.
    원 친정 어머니도 옆집에 모시고 산다면 더 좋고
    그렇게 배려해 주는 남편하고 시부모 ...
    진짜 보기 좋습니다.

  • 43. 여기에
    '16.2.9 5:26 PM (119.14.xxx.20)

    한남충이란 말이 왜 나오나요?
    저게 여자 일베들 사이트에서만 통용되는 은어죠?
    너무 듣기 싫어요.

    저도 마초 시부때문에 기함해서 시가 억압에 반기깨나 들었던 사람인데요.
    우리 시가가 저 시가만큼 됐다면 그럴 일 전혀 없었을 겁니다.

    서로 감사를 아는 좋은 인품들인데, 저 글이 왜 욕을 먹어야 하죠?
    비아냥 받을 포인트를 전혀 모르겠어요.

  • 44. ...
    '16.2.9 6:23 PM (39.121.xxx.103)

    근데..이 집이 뭐가 잘못된게 있나요?
    왜 여기에서 욕을 먹는거죠?
    저도 여자도 제사라는게 없어져야한다 생각하지만
    이건 내 생각인건고..
    저기 여자분은 본인이 만족하고 사는거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 45. 어느 부분에서
    '16.2.9 7:08 PM (211.36.xxx.44)

    칭찬하고 찬양해야 하는건지..대체

  • 46. 이 걸
    '16.2.9 7:57 PM (116.123.xxx.37)

    여기 옮겨온 의도가 뭔가요?
    전투적인 의견을 원하는것인가요?
    그냥 자기식으로 살면 되는것이지
    일관되게 몰고 가려는
    무언의 강요가 링크에서 느껴지네요

  • 47. ...음...
    '16.2.9 8:33 PM (121.168.xxx.170)

    남편과 살집에 친정엄마 집까지 옆동으로 마련해둔 시댁...
    친정엄마랑 여행가라고 동준 시부모님...
    평생 제사 한달에 두번도 지내겠습니다.

  • 48. ...
    '16.2.9 8:46 PM (39.118.xxx.128) - 삭제된댓글

    시부모 께서 용돈으로 5백만원 이상은 주셨을 겁니다.
    (하와이 패키지 2인 여비)
    저 같아도 울엄마 아빠면 더 좋겠다 싶겠네요.

  • 49. 나라도
    '16.2.9 8:48 PM (39.118.xxx.128)

    친정엄마 집까지 사주셨네요.
    시부모 께서 용돈으로 5백만원 이상은 주셨을 겁니다.
    (하와이 패키지 2인 여비)
    저 같아도 울엄마 아빠면 더 좋겠어요.
    며느리나 사위보다 친자녀한테 더 주실 테니까요.

  • 50. ㄴㅇㅀ
    '16.2.9 9:22 PM (211.217.xxx.104)

    뻔할 뻔자 메갈 논리지요.
    한남충 혐오하지만 능력없이 먹고 살라면 싫은 거 참고 한남이랑 결혼은 해야 되는데
    싫은 한남이랑 살아 주는거니 시부모에게도 당연 받기만 해야 하고
    가사노동, 명절 따위 어디 감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일 시킬 생각을 하느냐
    세상이 요래 바뀌어야 되거늘
    링크 글 처럼 사는 여자가 있으면 안돼거든요.
    그 논리로 신혼부부 낣에게 너 같은 여자 때문에 한국 여권이 발전이 없다 왈왈 짖다가
    대거 고소 사태에 휘말리고 있으니 여론을 지들 쪽에 좀 끌어오려는 게지요.

  • 51. 211.58
    '16.2.9 10:07 PM (180.71.xxx.16)

    서로의 니즈가 맞는 환상의 커플인데 왜 욕하는지 이상222
    돈을 주고 사왔다느니 노동력 착취라느니 진짴ㅋㅋㅋㅋ아지매들 소설 고만쓰솤ㅋㅋㅋ

  • 52. ㅁㅁㅁ
    '16.2.9 10:13 PM (218.238.xxx.199)

    그래도 아들은 안 낳았네요
    제 주변엔 스스로 아들못낳아 죄송한 마음 가득이라며 수술 세번도 상관없고 아들 낳을때 까지 낳겠다고 하는 며느리도 있는지라 ㅋㅋ
    그냥 그 지인 보면 종가집 며느리는 하늘이 내리는 자리인가 싶던데요
    나이 서른 초반에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저런 마인드로 설설 기는것도 재주라 싶어서

  • 53. 부럽다
    '16.2.9 10:16 PM (175.215.xxx.160)

    돈벌어서 집사기가 얼마나 힘든지 살아보면 알잖아요 친정엄마 집까지 사주는데 그 놈의 제사가 문제겠어요 대접해주고 대접 받는 것은 정당한거죠

  • 54. ㅁㅁ
    '16.2.9 11:04 PM (175.116.xxx.216)

    냄새나는글... 메갈영업..ㅋㅋ 링크들어가보지도않았지만 댓글에 한남충거리는거보니 딱 견적나오네..

  • 55. 모처럼
    '16.2.10 12:34 AM (211.178.xxx.161)

    훈훈한 글 보고 갑니다.

  • 56. .....
    '16.2.10 12:4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서로의 니즈가 맞는 환상의 커플인데 왜 욕하는지 이상222

  • 57. 홀엄마
    '16.2.10 7:33 AM (122.42.xxx.166)

    고생하며 딸 하나 잘 키워서 집도 생기고..
    서로 윈윈인데 뭐가 문제라고 지랄들인지 모르겠네.

  • 58. 야 정말...
    '16.2.10 7:58 AM (98.198.xxx.133)

    이제 한국에서 가족간의 사랑은 물건너간 옛이야기가 됐나봐요.
    결혼은 꼭 조건기본으로 하고
    시댁위해 하는 일은 노동력 착취?
    희생은 눈꼽만치도 할수 없고 배려란 내가 뭘 챙길수 있을때만 한다는 극도의 이기심..
    사랑 받을만한 성품의 며느리에 사랑 많은 시부모님 이야기
    왜 정말 지랄들인지 모르겠네요.
    인생 정말 각박하게 사네요.
    복이 올려가다도 도망가겠어요.

  • 59. 내생각
    '16.2.10 9:36 AM (59.9.xxx.46)

    결혼해선 안될 여자가 결혼한게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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