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
1. ㅇㅇ
'16.2.9 2:19 AM (111.118.xxx.24)애가어쩜그리 로맨틱하고 시적인가요
평소에 책이나 영화를 잘볼것만같아요2. ㅎ
'16.2.9 2:22 AM (1.228.xxx.48)어쩜 그리 이쁠까요
그대로만 커주길 바래요3. ...
'16.2.9 2:24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효자 아들이네요.
명절에 엄마 고생하는거 알고 커피 사줄 생각까지 하다니 기특해요.4. 원글
'16.2.9 2:25 AM (211.201.xxx.119)그 친척이 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가다가 ㅡ넌 참 재미있구나 니네 엄마는 너처럼 재밌고 즐거운 아이와 다니니 매일 웃고다니겠구나ㅡ했더니 울아들ㅡ음 울엄마는 잘 모르는것 같아요 내가 재밌는줄ㅡㅠㅠ
5. rolrol
'16.2.9 2:34 AM (14.41.xxx.126)아이가 사랑스럽고 벌써 멋있네요! 심지 깊은 아이는 부모님이 잘 길러주셔서 그런 거겠죠.
엄마가 잘 모르는 이유는 엄마라서, 내 아들이라서, 내아들 문제는 남의 집 아들 대하듯 할 수 없고 언제나 더 진지하고 심각할 수 밖에 없고 내가 항상 폭풍 사이에 있는 기분이라서 그런 것을 커가면서 알게 될거예요.6. ....
'16.2.9 3:03 AM (210.117.xxx.168)부러워요~.원글님 심성도 그렇겠지요~
7. ...
'16.2.9 3:44 AM (118.220.xxx.82)아드님 똘똘하고 낭만적이에요~. 부러워요...
8. 아이고
'16.2.9 4:11 AM (76.170.xxx.244)부러워라~ 부러워서 눈물이 나요. 아들 잘키우신 건 다 원글님 공이죠.
9. 와.. 진짜
'16.2.9 5:42 AM (117.111.xxx.195)부러워서 저도 눈물납니다... 울 아들! 분발하자!!!
10. 11
'16.2.9 8:04 AM (175.253.xxx.218)인생에서 젤 행복한 때네요 덩달아 저까지 기분좋아졌어요!
11. 하이고
'16.2.9 8:43 AM (121.155.xxx.234)재밌는 아들 이제부턴 혼내지마시고 많이 예뻐해주세요
저도 아들 키워보니 금방크네요.. 예비고1 .. 좀있음
군대 간다 할꺼고.. 아이가 많이 사랑스럽네요~^^12. ㅁㅁ
'16.2.9 9:04 AM (114.154.xxx.228)세상에..읽으면서 저까지 설렜네요^^*
이뻐 너무너무 이뻐요13. ..
'16.2.9 9:24 AM (1.245.xxx.33)눈물나네요..
14. ㅁㅇㄹ
'16.2.9 10:31 AM (218.37.xxx.102)흙흙흙 설거지 더 하셔도 되겠어요.
멋진 모자십니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아름답게 오래오래 사세요.15. 이상한 댓글 달릴까봐
'16.2.9 10:34 AM (1.232.xxx.217)지레 겁나서ㅋㅋ
딸이었어도 똑같이 설레고 감동적이었을거에요16. ccc
'16.2.9 11:07 AM (59.23.xxx.10)아 부럽습니다 .진짜 너무 이쁜 자식을 두셨네요.^^
고맙다고 꼭 안아 주시지 그러셨어요~~17. ..
'16.2.9 11:16 AM (118.220.xxx.166)남편분도 어릴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였어요
18. 저기
'16.2.9 11:42 AM (175.223.xxx.110)넌씨눈 댓글 뭐임?
19. 아웅
'16.2.9 11:43 AM (112.163.xxx.209) - 삭제된댓글10살 남의 아들한테 가슴뛰면 저 변태인가요?
고놈 참 커서 여자 여럿 울리겠네요
하는 멘트나 행동이 심상치 않아요
울 아들한테 벤치마킹하라고 해야겠어요20. 에구
'16.2.9 11:48 AM (180.70.xxx.236)이뻐라. 뽀뽀 100번 해주세요.
21. ^^...
'16.2.9 1:36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예뻐요...^^
22. ㅇㅇ
'16.2.11 7:58 AM (123.228.xxx.18)아이구 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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