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도 천차만별인가요. 석유때문에 돈 걱정은 없는 이슬람 국가에는 난민이 애초에 없는지? 국가에서 돈을 나눠준다는데. (사우디 비정상 나온 것 봤음)
보통 서유럽으로 목숨 걸고 뜨는 무슬림은 이슬람 국가 중에도 쳐지는 국가 사람들인건지.
난민들은 어떤 정보를 듣고 계속 뜨는 걸까요.
최소한 가려는 그 나라 삶이 어떻다 정보는 입수한 거잖아요. 최소한의 정보 루트는 있다는 셈인데...이게 의문이에요.
그리고 모두들 살고 싶어하는 나라, 도시에는 뜨는 현지인들 없을까요? (작가라든가 특파원 , 주재원 등 한시적인 이유, 결혼 등의 이주는 제외. 말 그대로 살기 힘들어 뜨려는 경우가 궁금해서요.)
북유럽 국가들 , 독일 이런 나라에서 돈벌이를 찾아 뜬다던가 순수하게 본국이 지긋지긋하고 싫어서 뜨는 경우는 드문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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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난민들 루트 & 복지국가 사람들
---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6-02-08 18:57:08
IP : 84.144.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
'16.2.8 7:09 PM (92.109.xxx.55)잘 모르시니까 드물다고 표현하시죠. 이쪽에 오는 이 못지않게 빠져나가는 자국민이 많습니다. 이유는 물론 많지만, 사시사철 해 잘 안들고 우중충한 날씨가 한몫해요. 와 보시면 압니다. 날씨땜에 우울증도 높고요. 호주 뉴질랜드 가보시면 정말 눈에띄게 독일인들이 많아요. 한 호스텔을 독일인이 거의 점령하다 시피 한 경우도 있었고요.
2. asd
'16.2.8 7:11 PM (112.187.xxx.25)돈이 없는거 보다 정치체제가 불안한게 문제죠. IS가 창궐하고 있는 지역 시리아, 이라크 모두 정치체제의 불안, 치안의 부재로 인하여 무장세력이 궐기하게 된거에요. 사우디는 돈도 돈이지만 사우드 왕가가 수십년째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기에 잘 돌아가는거구요. 이라크도 석유는 정말 많이 나오는 나라에요.
3. --
'16.2.8 7:23 PM (84.144.xxx.31) - 삭제된댓글호주 뉴질랜드에 독일 이민자가 많군요.. 세계 곳곳 독일인 없는 곳 없죠. 워낙 여행 많이하는 사람들이니..
그런데 이민도 많이 나가는 건 몰랐네요. 의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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