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거나 하지 않고 잘 굽히네요.
원래 생선 구울 때 밀가루도 입혀서 굽기도 해서 한 번 해 봤는데
아주 잘 굽혀요.
남은 기름 맑은 부분만 남겨서 알뜰히 써야겠어요.
튀거나 하지 않고 잘 굽히네요.
원래 생선 구울 때 밀가루도 입혀서 굽기도 해서 한 번 해 봤는데
아주 잘 굽혀요.
남은 기름 맑은 부분만 남겨서 알뜰히 써야겠어요.
지저분한 튀김 아니고 한번 정도 쓴 깨끗한 기름은 한번 더 써요 저도..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요.
고구마나 감자튀김 한 기름은 늘 한번 더 씁니다.
대신에 굽히다라는 말은 처음 봐요
어느 지방 말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그건 지방어가 아니고 굽다의 피동사잖아요.
굽다-굽히다
접다-접히다
먹다-먹히다
구워지다 말고 생선이 잘 굽혀지다라는 말 저도 처음 봐요.
굽히다는 허리를 굽히다 할때 굽히다로 많이 쓰이고..
굽다의 피동사는 구워지다로 쓰는게 문맥상 자연스러운듯 합니다.
원글님 쓰신 글에 댓글은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밑에 댓글 읽다가 저도 궁금해서요
저는 보통 굽다...구워지다
이렇게 쓰거든요
굽히다
라는 말이 저도 생소한데
많이들 쓰는 단어인가요?
ㅋㅋㅋ
구워지다가 맞죠.
생선 허리가 굽혀졌나봐요?
생선기름 재활용 내용인데
굽히다 라는 단어때문에 국어시간이 되네요.
국어사전 찾아봐도 굽히다에는 굽다의 피동사뜻이 없어요.
영어가 친숙해지니 국어도 비슷하게 동사활용을 적용하게 되는것 같네요.
원글님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튀김기름 재활용 내용인데
굽히다 라는 단어때문에 국어시간이 되네요.
국어사전 찾아봐도 굽히다에는 굽다의 피동사뜻이 없어요.
영어가 친숙해지니 국어도 비슷하게 동사활용을 적용하게 되는것 같네요.
원글님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굽-히다 play Record Pronunciation
Pronunciation : 구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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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을」
1.
‘굽다2(한쪽으로 휘다)’의 사동사.
허리를 굽히다
2.
뜻, 주장, 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주장을 굽히다
딱 한번만 더 재활용해도 되지만 그후엔 버려야 해요. 암유발 위험.
그래서 튀김을 제일 먼저 해요
튀기고 남은 기름 걸러서 전부치고 생선굽고나면
기름 거의 안남거든요
저도 사투린줄..간혹 그럴수도 있죠
경상도?
굽다를 꿉다.
구워지다를 꿉힌다.
예로 잘구워진다를 잘 꿉힌다. 이렇게
라고 쓰는거 들었어요.
기름에티기라 후라이판에 꾸부라
저 경상돈데 하나도 어색하지않네요 경상도사투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