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나 영교과 나오면
아무리 영문과나와도 영어잘하는거 아니다란 말을
너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돈가요?
일반인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ㅠㅠ
영문과나 영교과 나오면
아무리 영문과나와도 영어잘하는거 아니다란 말을
너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돈가요?
일반인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ㅠㅠ
영어는 대학안나와도 잘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스카이라고 다 잘하는거 아닌가보던데요
자기 할 탓이죠
영문과는 영미문학을 공부하는거라 회화능력과는 별개이긴해요. 입시영어야 잘 하겠죠.영문과 아니라도 스카이 갈정도면 잘 합니다
미국에서 박사 받았다고 다 영어 잘하는거 아니듯이
회화와 별개임. 영문과나와도 절대 비밀로하는사람 많음
문학만배움.
영문과는 영어 영문학이예요
영어학과 영미문학을 배우는거죠
회화따로 문학 따로 라니
그리고 스카이 갔다고 영어잘한다니 말도 안되요
서울대 재학생 텝스 550 이하가 20프로 넘는다고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영문과가 문학만 배운다니
무식하면서 어디서 잘난척인지요?
영어 영문학과 거든요?
영어보다는 영문학이 더 시수가 많아요
영어는 영문과 애들도 어학당 같은데서 따로 배우기도 했어요
영어는 솔직히 자기 하기 나름이고
영문과 간다고 괄목상대하게 느는건 아닌것 같아요
배우지만 문학을 배우는거지 말을 배우는건 아니죠.
국문과 교수가 다들 달변가는 아니듯이.
저요. 유창하게 잘하지 않아요. 토익 965 영문레터 쓰고 의사소통 하는데 무리는 없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전 국문과 나왔는데 말은 못해요.
특히 낯선 사람이나 대중들 앞에선 심히 버벅거리죠.
낯 가려서 심장이 쿵쾅쿵쾅
글은 좀 씁니다. ^ ^;;
모국어로 글잘쓰는 사람은 영어로도 참 글을 잘 쓰더군요.
스카이 영문과 들어오는 애들 애초에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이고요.
영어학 영문학 제대로 배우면 언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잘 하게 되죠.
영어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영문과 출신이던데요.단순히 회화 유창한 건 별개의 문제지만요.
문법과 쓰기는 타과 출신들보다 더 잘알겠죠.
회화는 성격입니다.
나왔는데 중등교사 자격증도 있는데...
중등 내 애 못 가르칩니다... -_-;;;; 아휴 콱... 매가 약이란 생각이 하루에도 백스물두번... (때리진 못함;)
(전공과 상관없는 인생 열전 하면 재밌겠어요 ㅎㅎ 가정관리학과 나오셨는데 가사 엉망인 분 계시려나...)
영문과에도 회화 수업 있지만 대부분 회화과목은 좀 쉽고 주로 영문학을 배우죠.
영문과는 문법을 알고 쪼개고 비틀기를 할 줄 알고 문학작품 많이 읽어 전반적인 영어실력은 있는데
회화는 많은 과목중 하나라 보기에 그닥 잘 못할 수도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래도 가깝게 표현할 수 있죠..
영문과 나와 문법등 정통하신데 버벅거리며 회화 하시는 분 한 두분 봤지만
대체적으로 회화도 대부분 표현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저 스카이 영문과 나왔는데 첫 교양영어 수업, 회화 수업 때 기함했어요. 3음절만 넘어가도 단어조차 제대로 발음 못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였어요. 영어 정말 잘하는 애들은 그때도 해외파였죠. 그 당시에 정원외라고 부르던.
영어영문학에서 영어는 영어 회화가 아니라 영어학이에요.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죠.
영어학은 음성학 구문론 음운론 영어사 등 영어의 기원, 구조, 음향 등을 공부하는 학문을 통틀어 일컫는 거지 실질적 영어 공부와는 상관 없어요. 적어도 서연고 영문과에서는 영어 회화에 중점을 두지 않아요. 서강대나 외대가 그쪽에 강하죠.
예전 스카이 영문과랑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
요즘 인서울 중위권 대학 영문과에도 외고 나오거나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영어 자체는 이미 아주 잘 하고 그걸 기반으로 어학 문학 배우는 거예요.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학을 어떻게 하죠?
그런 애들은 그냥 졸업하는거죠
그리구 영문학위주는 분 전공이나하고 말하세요
저는 문학 보다 영어학 위주로 들어서 졸업장에
영어학 학사로 써있어요
문학 많이 들은 애들은 문학 학사로 되어있고
영어 회화가 어려워요?
영어 드럽게 못하시나봐요
영어 회화는 중고딩 영어 듣기 평가 수준으로만 말하는거고
의사소통될정도
그 정도도 못하는 대학의 영문과는 어디길래요?
영어 회화 따로 영어학 따로라니
말을 못하는데 무슨 영어학을 한다고 -.-
문학도 마찬가지죠
말을 못하는데 무슨 문학을 하죠?
영문학전공하신분들도 처음오면 다른분들과 똑같아요.회화는...물론 성격이 활발하면 더 빨리 늘긴하겠지만 영문과나왔다고 ESL안듣고 바로 대학수업받을수있는분은 한분도 없어요.
한국에서 해도 충분히 영어 잘하는데 외국갔다고 esl들어야하나요?
한명도 없다니 적어도 전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토플 성적 제출하고 들어간 친구들 보면 esl 한명도 안하던데요?
영문과나와 유학와서 주립대에 바로 대학과정 들어가신분들이 있으시다고요?
오죽하면 국어 영문학과라는 농담이 다 있겠어요? ㅎㅎ
노인네 교수들이 많았던 예전엔 정말 심각했어요.
영문과 친구 중 영어를 정말 잘하는 친구는 대다수가 해외 경험 있었어요. 저는 그나마 초등학교 때 살다왔는데 같은 조 친구들이랑 공동과제나 연극, 스터디 같은 거 준비할 때 애로사항이 만발했어요. 특례입학한 아이들이랑 너무너무 수준 차가 나서 학업성적은 일반 학생이 훨씬 높았겠지만 나중에는 특례입학들이 영문학 각 과목 성적도 더 높았어요. 일단 독해력부터 다르니까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출신들이 영어 정말 잘했어요. 공대도 그렇고.
요즘도 짧은 문장 번역도 안 돼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대요. 올케가 스카이 영문과 중 한 곳에서 영어 작문 가르치는데 말은 예전보다 좀 능숙할지 몰라도 전체적인 영어 수준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네요.
영문과나와 유학와서 주립대에 바로 대학과정 들어가신분들이 있으시다고요?
입학허가야 토플성적 제출하면 받는거고 수업듣는건 다를겁니다.
Esl 은 동네 아줌마들 다 듣는 기초과정 아닌가요?
토플스피킹 6문제나 있고 토플 자체가 대학 강의로 문제 낸건데 esl하고 너무 차이나죠
저 미국 있을때 보니 동네 한인 아줌마들 다 다니고
그집 애들 초중등 집어넣어도 학교서 따로 하고하던데
완전 생초보 회화 같았어요
회화말고 문법도 하던데~
암튼 저처럼 토플 성적 높고 영어 스피킹 리스닝 작문 등도 잘하면 esl들을 필요없어보였어요
저는 영문과 아니고 딴 과구요
전 친척 집에서 그냥 체류했어요
영문과는 훨씬 더 잘하겠죠
대학에 외국인은 정규 영어수업듣기전에 꼭 들어야하는 수업들 있습니다.
English as second langage....외국인이면 들어야하는 수업이면 다 ESL입니다.
대학에 외국인은 정규 영어수업듣기전에 꼭 들어야하는 수업들 있습니다.
English as second language....외국인이면 들어야하는 수업이면 다 ESL입니다.
아파트 광고에 외국에서 esl 들었다고 써 있던데
진짜 웃겨가지고
Esl은 대학 아녀도 동네 외국인이면 다 들을 수 있어요
필수 아니고 선택이던데요 -.-
엄청 우기시네요
한국에도 비슷한거 있던데
한국어학당 인가??
영국 같은 경우 영문과에서 중세 문학 많이 가르쳐요. 캔터베리 이야기도 현대 문학으로 칠 정도로 연대가 오래된 문학을 배웁니다. 북유럽어에 가까운 언어로 쓰여진 시와 산문들을 공부하는 거예요. 한국 학생들 영어 실력으로 절대 어려워요. 교수나 튜터와의 토론에, 에세이에... 중고등 시절 외국에서 3-4년 체류한 학생들도 잘 못 따라갑니다. 미국 주립대 같은 데도 언어 연수하고 나야 수업 듣게 해주는 데가 대부분이에요.
유학가서 영어영문학 영어수업 들으시는 학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