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슬픈노화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6-02-08 05:52:14
1. 남에 험담으로 가득하다.
2. 식사초대나 선물 준 사람 앞에 두고
다른사람 옆에 있어도
시대푸대한걸 줬다. 풀만 줬다. 노골적으로 말함.
3. 사람 아픈 곳을 콕 찍어 얘기 함.
4. 비밀로 하자.하곤 본인이 조절안돼 한 문장 다
얘기할 때까지 스스로 깨닫지 못해요. 그 후 아차 하는
식인거죠.
5. 뭔가 잘못됐다고 지적함 못 견뎌하구요.
애 대하듯 부드럽게 대해주길 바라구요.

치매 전 단계인가요? 노화의 정점인가요?
기억력 아주 좋습니다. 배변조절기능 좀 떨어지구요.
식사 후 바로 화장실 가는 식,평소 기력때문에
어지러워 하구요.
심히 걱정반 당황스럽네요.









IP : 58.143.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2.8 6:15 AM (175.223.xxx.211)

    언어 기능적인 부분은 상당히 진행되어 보입니다.
    남'의' 험담 입니다.
    2번은 아예 참...
    말을 아끼는게 좋겠어요.

  • 2. 뒤로 조금이라도
    '16.2.8 10:56 AM (58.143.xxx.78)

    거슬러 올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운동같은거요. 뇌활성화같은,아쿠아로빅도
    도움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60 지하철 한복입은 아가씨들 24 nana 2016/02/09 8,363
526259 클라리넷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6 무식한 농부.. 2016/02/09 3,073
526258 이런맘먹음 안되는데 1 ㅇㅇ 2016/02/09 753
526257 피부 정밀 검사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회복 2016/02/09 1,593
526256 베스트셀러 같은 책 표지 뒷면에 나오는 짧은 칭찬말 같은 걸 뭐.. 3 질문 2016/02/09 864
526255 오늘 문연 도서관 있나요? 3 오늘 2016/02/09 976
526254 여자쪽 부모님이 반대한다네요 7 ㅇㅇ 2016/02/09 3,212
526253 부산 디오라마월드 1 T.T 2016/02/09 894
526252 조카들 선물 이제 안 하려고요. 12 흠.. 2016/02/09 6,480
526251 3인 가족의 그릇, 몇인조가 적당한가요? 4 잘될거야 2016/02/09 1,262
526250 코스트코의 명품시계들... 7 시계가 필요.. 2016/02/09 7,032
526249 키즈카페왔는데 7 커피홀릭 2016/02/09 1,722
526248 이상형과 헤어지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18 2016/02/09 7,618
526247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네요 ㅜㅜ 3 설레는 2016/02/09 1,815
526246 자녀외모는 랜덤인가요? 16 .. 2016/02/09 7,684
526245 초등 선생님 종업식 선물 4 감사 2016/02/09 1,735
526244 나이차이가 좀 나긴해요... 3 11살 2016/02/09 1,895
526243 좁쌀여드름 민간요법 12 khm123.. 2016/02/09 5,184
526242 식사할 때 매 한 입마다 수저 상에 내려 놓으시나요? 1 밥반찬 2016/02/09 1,132
526241 초딩 조카 세배돈 얼마 주셨어요? 15 동작구민 2016/02/09 3,439
526240 결혼정보회사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고민입니다 9 29남 2016/02/09 4,938
526239 남편분들 애들한테 어느정도로 짜증 내요? 1 .... 2016/02/09 741
526238 설겆이 할 때요~ 7 .. 2016/02/09 1,533
526237 밖에 잠깐 좀 나가 보세요 7 응? 2016/02/09 2,892
526236 남편들 부부싸움 후 나가버리나요? 2 싸움후 2016/02/09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