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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들려주는 게 좋을까요?

설레는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6-02-08 00:49:30
일단, 저는 30대 남자고요.
이 게시판에 여자분이 많을 거라 해서 여기다 질문글을 남깁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프러포즈나 고백할 때 좋은 노래
아래  노래가 있더라고요.

노래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닌데
제 노래를 듣고 싶어해서
연습하려 하는데 어떤 곡을 연습해서 불러줘야
30대 여자 맘에 쏙 들까요?
이여자와 연애도 즐겁고, 결혼까지도 꼭 하고 싶어요.
- 관심 가지고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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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All For You  서인국

IP : 117.123.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2.8 12:56 AM (112.173.xxx.196)

    아무거나 막 불러줘도 될 것 같은대요.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하는 걸 보니 이미 그녀는
    당신이란 약에 취해있는 상태라 뭘 들려줘도 하트가 뿅뿅 나올테니깐요 ㅎㅎ

  • 2. ...
    '16.2.8 12:59 AM (182.215.xxx.10)

    청혼, 결혼 이런 의미의 곡은 아직 시기상조니 다 빼세요

  • 3. 설레는
    '16.2.8 1:02 AM (117.123.xxx.83)

    두분 모두 답변 고맙습니다.

  • 4. 저는
    '16.2.8 1:03 AM (219.241.xxx.85)

    18번 너를 사랑해

  • 5.
    '16.2.8 1:08 AM (59.7.xxx.96)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요
    남편은 저한테 러브미 텐더를 자주 불러줬는데
    전 남편한테 저 노래를 항상 들려주고 싶었어요..

  • 6. 설레는
    '16.2.8 1:16 AM (117.123.xxx.83)

    너를 사랑해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추천해주신 2분도 고맙습니다. (__)

  • 7. 설레는
    '16.2.8 1:22 AM (117.123.xxx.83)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가사가 참 좋네요~

  • 8. 좋을때구나ㅎ
    '16.2.8 2:36 AM (182.226.xxx.232)

    화려하지 않은 고백 - 이승환

    사랑합니다 - 이재훈

  • 9. 쫑구기
    '16.2.8 4:10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47-어제 보다 오늘 더

  • 10. 40살
    '16.2.8 4:59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안치환에 내가 만일
    너무 노숙할려나요 의외로 분위기 반전도 괜찮을꺼라 싶은데
    굿닥터에서 주원이 부른 노래였는데 좋았어요
    남자가 부르기에 지고지순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 11. 40살
    '16.2.8 4:59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안치환에 내가 만일
    너무 노숙할려나요 의외로 분위기 반전도 괜찮을꺼라 싶은데
    굿닥터에서 주원이 부른 노래였는데 좋았어요
    남자가 부르기에 지고지순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노래가 고음 없이 완만한 편이라 부르기 편하고 좋아요

  • 12. 40살
    '16.2.8 5:0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도 좋아하는 노래지만
    안치환에 내가 만일
    너무 노숙하고 뻔한 노랜가요
    굿닥터에서 주원이 부른 노래였는데 좋았어요
    남자가 부르기에 지고지순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노래가 고음 없이 완만한 편이라 부르기 편하고 좋아요

  • 13. 빼 봅시다
    '16.2.8 6:12 AM (211.36.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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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열 아홉개 빼드렸습니다

  • 14. 임재범
    '16.2.8 9:50 AM (175.126.xxx.29)

    노래 빼라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목록에 있네요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남자들이 임재범 '처럼" 부르는 노래 질색을 한답니다.

    무난한 노래 부르세요

  • 15. 추천
    '16.2.8 10:03 AM (117.123.xxx.123)

    팀의 사랑합니다
    회식때 어떤 남자분이 부르는걸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팝송에 자신있다연 she
    누가 내게 저 노래를 불러준다면 참 좋을것같네요

  • 16. ㅎㅎ
    '16.2.8 6:43 PM (220.124.xxx.131)

    노래 잘하시나요? 그렇담 13번 추천요~

  • 17. ㅎㅎ
    '16.2.8 6:45 PM (220.124.xxx.131)

    아님 연습 엄청하셔서 제임스 므라즈 im yours

  • 18. ㅇㅇ
    '16.2.8 7:55 PM (116.126.xxx.151)

    청혼관련은 다 빼세요. 정말 반지라도 줄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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