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안믿고 싶지만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6-02-07 19:53:20

아 정말 삼재 시작하는 해 인데요

올 들어서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데, 춘분 지나구서부터는 스트레스가 하늘을 찔러요.ㅠㅠ

노력했던일이  틀어지고 목은 죄여오고

삼재 떄문이 아니고, 부족해서 그려려니 합니다만

이유도 원인도 없이 일이 틀어지니 삼재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서요.

죽고싶을만큼 괴로워요.

삼재는 다 타나요?

이렇게 살다가는 제명에 못죽을꺼 같습니다.ㅠㅠ

IP : 220.119.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7:55 PM (221.147.xxx.171)

    전 삼재 끝났는데도 그래요 그냥 삼재 안 믿기로 했어요

  • 2. 그딴거
    '16.2.7 7:56 PM (124.80.xxx.92)

    믿지 마세요

    액땜했다 치시고
    앞으론 잘 풀리실 거에요~

  • 3. 아이고 그러시면
    '16.2.7 8:00 PM (61.253.xxx.116)

    북두칠성님께 정성스럽게 기도라도 드려보세요. 아니면 일월성신님께 정성스레 기도 드려도 괜찮고요. 천지신명이나 우주 조화주나 태을 성군이나 천을 귀인님께 기도라도 드려보시던지요.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욕심을 줄이고 마음이 평안한 자에게 복이 있다 했습니다.

  • 4. 사주는
    '16.2.7 8:42 PM (175.223.xxx.51)

    맞는거 꽤 많으나 삼재는 전혀...일단 삼재가 중국에도 일본에도 없어요.조선시대에 불교 탄압이 하도 극심해서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한 스님들이 만들어낸 미신이란 소문까지 있어요.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절에 가서 지장기도 열심히 하세요.

  • 5. . .
    '16.2.7 8:47 PM (110.70.xxx.66)

    삼재는 띠로 보는거라 머나 먼 남 얘기라 보면 돼요. 한 학년, 아니 3개에 걸친 학년의 아이들이 전부 다 안 좋다는게 말이 되나요?

  • 6. ㅇㅇ
    '16.2.7 9:12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굳이 삼재를 믿는다면 음력으로 봐야 되고 내일부터가 새해예요. 그러니까 올들어 있었던 일들은 삼재와 무관. 삼재란 건 없어요.

  • 7. ..
    '16.2.7 9:14 PM (114.206.xxx.173)

    살면서 삼재를 몇번 맞았는데 신경쓰던 삼재은 뭔일이 터지고 애라 몰겠다하고 지낸 삼재는 잘 넘어갔어요

  • 8. 저는
    '16.2.7 9:30 PM (1.240.xxx.48)

    신기하게 삼재들어오기 바로 전해가 너무힘들었어요.
    그리고 남편삼재드니 저까지 함께 힘들더군요...원래 부부중 하나만 삼재들어도 그렇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80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521
526479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70
526478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26
526477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995
526476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397
526475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118
526474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62
526473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696
526472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42
526471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79
526470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82
526469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74
526468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2,982
526467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51
526466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82
526465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79
526464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30
526463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42
526462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65
526461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34
526460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53
526459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84
526458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49
526457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14
526456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