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호칭 문제에 관한 신문기사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6-02-07 17:20:12
국립국어연구원에서도
인정했군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처제
처남

빨리 바뀌게 여성들이 먼저 노력해야할거같아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7/20160207000574.html
IP : 175.223.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7 5:20 PM (175.223.xxx.43)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7/20160207000574.html

  • 2. ...
    '16.2.7 5:25 PM (66.249.xxx.213)

    맞아요. 그래서 저는 첨부터 뭐라하든간에 남편 동생은 이름으로 불러요. 연애를 오래해서 다행이었죠. 넘 불합리해요. 도련님은 무슨 도련님;;;;

  • 3. .....
    '16.2.7 5:28 PM (39.7.xxx.107)

    저도 시댁아니고 항상 시가라고 얘기, 도련님 호칭 안써요. 속터지는 시가얘기하면서도 꼬박꼬박 시댁 시댁하는사람들보면 한심...

  • 4. ㅇㅇ
    '16.2.7 5:39 PM (211.237.xxx.105)

    고치는김에 손위 올케한테 새언니라고 부르는것도 나이순서대로 부르게 했음 좋겠어요.

  • 5. 서방님 개뿔
    '16.2.7 5:42 PM (121.161.xxx.232)

    시누이 남편 그냥 김서방이라고 부릅니다

  • 6. ....
    '16.2.7 6:14 PM (114.207.xxx.106) - 삭제된댓글

    올케는 오라비의 서케라는 뜻이라며요?
    아놔....

  • 7. .....
    '16.2.7 6:17 PM (114.207.xxx.106) - 삭제된댓글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데, 아가씨 형님이라 공대 받쳐 주니가 돌아오는 호칭은 오라비의 서케....

    웃는 얼굴에 주먹 날라오고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공손한게 세상인듯,

  • 8. 제가 늘
    '16.2.7 6:56 PM (110.34.xxx.36)

    주장하던 거예요.

    근데 의외로 언어에 둔감한 여자들 많더라구요.
    그런 것까지 피곤하게 따지느냐는 식..

    사람의 의식을 표현하는게 언어기 때문에
    평등한 관계는 평등한 호칭과 지칭에서 나오는 건데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여자가 많아 속상합니다.

  • 9.
    '16.2.7 7:35 PM (119.205.xxx.20)

    그러게요
    그렇게 호칭이 중요하지않다면
    늘 불리는 이름은 왜 힘들게 개명하며
    회사에선 꼭 직급대로 부르고
    아가씨,아줌마 라는 호칭사이에서 광분하나요

    호칭이 관계결정해요.
    하녀가 쓰는 호칭쓰면 하녀지위가 됩니다,

    이름뒤나 호칭에 님자만 붙여도 막말은 안나와요. 존중하게되죠.

  • 10. .....
    '16.2.7 9:59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꼰대분들 안 몰려오고 뭐하시는지...시동생한테 서방님이라는 말이 뭐가 어떠냐고 거품 무시더니....

  • 11. .....
    '16.2.7 10:01 PM (39.7.xxx.97)

    시동생한테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뭐가 어떠냐는 분들
    다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 12. 다음세기에나
    '16.2.8 5:32 PM (1.232.xxx.217)

    없어지겠죠 귀신모시는 제사니 며느리 노예짓이니
    아마 한 세기는 지나야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414 크로스로 매는 슬링백..활용 잘할까요? 2 김수진 2016/02/15 1,359
528413 설차 드셔본분 계실까요? 1 설차 2016/02/15 639
528412 페이스북은 참 부담스러운 sns같아요 7 2016/02/15 2,945
528411 요새 파, 양파 가격 어떻게 되나요? 9 야채 2016/02/15 1,847
528410 개성공단 홍용표가 자폭 한거네요? 6 자폭 2016/02/15 2,357
528409 영화 캐롤 보신 분 계세요? 10 쭈니 2016/02/15 2,750
528408 39세 싱글,, 6월중순에 유럽여행을 계획중인데 혼자 가도 괜찮.. 25 청명한 하늘.. 2016/02/15 4,371
528407 운전 이년 됐는데 출퇴근만 해요 7 겨울 2016/02/15 1,875
528406 지금너무 뻘쭘해요 44 어쩜 2016/02/15 19,556
528405 데드풀 어제 봤어요 4 2016/02/15 1,701
528404 오늘 간만에 스벅에서 라떼 마시는데... 4 000 2016/02/15 3,905
528403 친구한명 없는 중학생 아들이 걱정돼요 10 2016/02/15 8,070
528402 미혼일 때 들던 가방 파는게 나을까요? 4 궁금 2016/02/15 1,505
528401 파마2만원, 매직 4만원 이런거 괜찮은건가요? 3 토리헤어 2016/02/15 2,779
528400 슈돌만 봐서는 배우 남편도 괜찮네여 2 ... 2016/02/15 2,224
528399 독감약 타미플루만 복용 3 독감 2016/02/15 1,441
528398 정리벽 결벽증 있어요 ㅜㅜ 24 .... 2016/02/15 8,062
528397 아이와 기싸움 내지 신경전 중입니다.. 31 ㅇㅇ 2016/02/15 5,336
528396 돼지고기 불고기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드는법이요 8 불고기 2016/02/15 2,098
528395 갤노트2애서요..커버를 씌우면 2 갤노트2 2016/02/15 668
528394 석유맛 나는 사과 2 마r씨 2016/02/15 1,713
528393 두돌 아기 데리고 오키나와 괜찮을까요? 17 Dd 2016/02/15 5,108
528392 떡뽂이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 치즈생쥐 2016/02/15 733
528391 거실 텔레비젼 구입 1 홈쇼핑 tv.. 2016/02/15 832
528390 자립을 위한 최소한의 교육, 물적 자본은? 4 ..... 2016/02/15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