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싱글이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6-02-07 15:29:44

휴일이 없으므로 음슴체

 

예전에 82에서 본 글인데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다고

운동하는 사람들 운동할 필요없다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다 이래서 나도 리플달고 (물론 반대 의견)

하다가 리플이 많아졌는데 나와 같은 의견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으니 운동은 필요없다

운동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안해도 된다 이런 흐름의

글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베스트에도 올라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봤음 ㅎㅎ

내가 다녔던 병원 의사샘들은 다 나보고 운동하라고 해서 운동시작한건데 ㅋㅋㅋ

 

드디어 몇개월간의 헬스가 끝나고 크로스핏 하루 했는데

3개월간 느끼지 못했던 근육통을 느끼고 있음

얼마만에 느껴보는 근육통인지ㅎㅎ

마땅한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고 있는 중이다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야지

 

운동하면서 좀 답답한 경우가 있음

헬스장에서 알게 된 여자분이 복부때문에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길래

옆구리쪽 강화시키는 복근 운동을 알려줬더니

자기는 정면 복부가 고민이라 그 운동은 안하겠다고;;;;;;;;

운동은 고루고루 상체 하체 전신을 다 단련시켜야 하는데

어느 곳이 고민이라고 그 부분만 운동하는 걸 보면 좀 답답함

 

 

 

IP : 125.14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2.7 7:12 PM (183.98.xxx.33)

    난 뭐 별로 대단치 않은 의사인데 항노화 학회가면 맨날 듣는 얘기가
    유산소 따위...과장해서 말하면 근육운동 위주로만 운동해라, 유산소는 활성산소량만 늘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위의 얘기들인데..

    여튼, 요즘엔 어떻게든 멋진 등 한번 가져보겠다고 상체 운동 하느라 죽을 거 같은 나날입니다
    가끔은 종이 한장 드는 것도 버거울 정도 (정말? ㅋ)

    버핏 좀 많이 하시나요? 그거 트레이너가 시키면 욕하면서는 해도 혼자선 영 마지막 점프가 부끄로와서

  • 2. dad
    '16.2.7 8:18 PM (112.154.xxx.113)

    오오~ 옆구리쪽 강화시키는 복근 운동 궁금해요. 완전 내게 필요한 건데..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3. ..
    '16.2.7 9:02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시간잡고 한번할때 제대로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하기 힘들때..스쿼트 10~20개씩 런지 열번정도씩 오다가다 틈틈히 여러번 나눠해도 효과에 상관없을까요?

  • 4. 무릎
    '16.2.7 9:35 PM (153.144.xxx.3)

    웨이트한지 3년반됐네요
    진짜 거미형 몸매에 저질체력이었는데
    지금은 날라다닙니다
    근데 요즘들어 스쿼트를하면 오른쪽 무릎이 아파요
    자세에 신경을 써서 하는 데도 그런데요
    허리가 굳으면 그런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런걸까요
    당분간 스쿼트만 하지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28 헛소문 내고 다니는 미친놈 어떻게 대응해야해나요? 10 Dyeh 2016/02/08 4,889
526527 동물한테 버럭하는 남자는 애한테도 그러나요. 8 .... 2016/02/08 1,464
526526 BBC, 한국 정부의 시위 금지에 맞서는 “유령시위” light7.. 2016/02/08 597
526525 카톡, 친구찾기 페이지에 죽 뜨는 사람들은 뭔가요? 4 ..... 2016/02/08 2,564
526524 이봉원씨보니 보컬 트레이닝 받으니 음치도... 1 ... 2016/02/08 1,913
526523 응급실가긴 과한데 아픈분들 메리제인 2016/02/08 622
526522 튀김하다 남은 기름으로 생선 구웠는데 14 구이 2016/02/08 5,839
526521 노트북 깡통 사려다가 중고 사려다가 다시 취소.; 스펙 좀 봐주.. 20 아까 깨뜨린.. 2016/02/08 2,311
526520 왜 시댁오면 온몸이 찌부둥 할까요.. 3 000 2016/02/08 1,385
526519 명절이 직딩 싱글에게 너무 고맙네요. 5 싱글 2016/02/08 3,060
526518 정신과 약 먹어보신분이나 주위 사람중 약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5 하하하핫핫 2016/02/08 1,624
526517 묘기증?알러지 괴로워요 1 은근 2016/02/08 1,265
526516 너무 통통한 콩나물, 먹어도 될까요 3 콩나물 2016/02/08 1,494
526515 오늘 문여는 시장 급질 2016/02/08 389
526514 아래 문이과 통합글 보다가 3 그럼 2016/02/08 1,407
526513 자식의 상황을 못 받아들이는 어머니 28 2016/02/08 8,382
526512 카톡알림음을 기본으로 해보세요. 5 떡국 2016/02/08 3,721
526511 연휴라서 쇼핑 지름신만 엄청 오네요ㅠ 11 ㅠㅠ 2016/02/08 3,965
526510 명절 당일 대판했네요 15 제목없음 2016/02/08 8,498
526509 예전에 교회에서 일어난일 7 ㅇㅇ 2016/02/08 2,438
526508 미레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6 40대 2016/02/08 2,935
526507 이번에 입시 치르신 맘님들 진학사 적중율 어땠나요? 8 베베 2016/02/08 2,510
526506 여쭈어 볼게요~ .. 2016/02/08 375
526505 서울대영문과와 교대중에 44 ㅇㅇ 2016/02/08 6,919
526504 김빙삼 트윗 1 위성과사드 2016/02/08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