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어른 시각으로 보면 네가지 없는 글들 넘쳐요.

인터넷 보면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6-02-07 15:00:23
중간 쯤 있는 제가 봐도 헉하는 소리들 많은데

다음 세대쯤 가면 확 변할까요?

하다못해 친정 엄마는 힘든데 오지마라 하는데
시가는 언제 오냐 한다고

뭐라하는 글도 있어요.

IP : 110.70.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가지
    '16.2.7 3:03 PM (112.173.xxx.196)

    있다 없다도 님 기준이지 정답이 아니잖소.
    어차피 사람은 자기 편한대로 살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라오.
    옛날에에 어른 말 들어야 했고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들 이었죠.
    한마디로 젊은 지들도 어른이 필요했기에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솔직히 어른이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그러니 어른 대접은 기대를 안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이 많다고 어른은 더이상 아니에요.
    어른 꼴깝을 해야 어른 대접 하고픈 맘이 드는거죠.

  • 2. 윗님동감이요
    '16.2.7 3:05 PM (121.168.xxx.138)

    어른노릇은 안하고 꼰대질만 하면서 대접받으려 드니 반발만 더하죠

  • 3. 글쎄용
    '16.2.7 3:25 PM (49.174.xxx.158)

    꼰대시각으로 보면 왕싸가지겠지만
    갈수록 달라질 듯 합니다.
    여차하면 얼굴 못보고 지내니 서로 조심해야죠.

  • 4.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16.2.7 3:47 PM (223.33.xxx.92)

    바뀌어야죠

  • 5.
    '16.2.7 4:00 PM (110.70.xxx.66)

    그래서.예전 어른 시각이라고. 바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01 주식거래방법 관랸 질문있어요 4 으랏차 2016/02/17 1,170
528900 집안 살림중에 이것만은 좋은것으로 한다... 이런것 있으세요? 15 2016/02/17 5,210
528899 고지혈증약 드시는 분 계세여 ?? 10 ㄷㄷ 2016/02/17 3,239
528898 세상에..저 미쳤나 봐요 아니면 치매 일까요 7 ㅕㅕㅕ 2016/02/17 3,667
528897 비영리 단체는 근무 분위기가 어떤가요? 3 123 2016/02/17 1,223
528896 [단독] '통일부 장관 발언 취소' 자료는 청와대 작품 1 세우실 2016/02/17 726
528895 급급)) 벽지 색상좀 골라주세요..ㅠ 오전중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5 셀프도배 2016/02/17 1,128
528894 작은방에 옷장을 넣어야 해요 3 .. 2016/02/17 1,370
528893 매실액기스를 먹으면..가슴쪽이 뻐근함을 1 78bles.. 2016/02/17 555
528892 개성공단 물품 구입하고 싶어요 1 방울어뭉 2016/02/17 606
528891 카드 리볼빙이...좋은건가요? 5 리볼빙? 2016/02/17 2,208
528890 일본 "증거 없다"... 유엔서 위안부 '강제.. 1 샬랄라 2016/02/17 363
528889 서울의대 출신 남자랑 소개팅을 하게됐는데요 37 ㅇㅇ 2016/02/17 28,934
528888 애들통장 만드려는데 새마을금고? 은행? 어디가좋나요 6 ss 2016/02/17 1,427
528887 엘지유플러스로 통신사 변경하려고하는데요~ 통신사변경 2016/02/17 381
528886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할까요? 2 과외 2016/02/17 874
528885 [조언부탁] 롱샴가방 면세 또는 백화점 6 면세초보 2016/02/17 1,932
528884 님들은 뭘 타고 나셨나요? 36 ^^ 2016/02/17 3,281
528883 레녹스 찻잔 세트 이거 가격 괜찮은가요? 1 송이홀릭 2016/02/17 946
528882 퇴행성관절염 3 퇴행성 2016/02/17 1,886
528881 박유하 교수, 월급 가압류에 ˝내 명예 훼손…태도 바꿀 것˝ 2 세우실 2016/02/17 1,105
528880 학원강사글보고 제가 어릴때랑은많이 다른듯하네요. 5 학원강사글 2016/02/17 1,311
528879 지금부터라도 예술가가 되고싶어요 조언부탁해요 14 You 2016/02/17 2,077
528878 방황하는 청춘...동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1 아줌마 2016/02/17 1,904
528877 엄마가 감기약을 먹으면 팔다리가 뻣뻣해진다네요 2 .. 2016/02/17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