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16-02-07 10:50:40
착하다가 부리기 쉽다, 멍청하다 이런 뜻으로 쓰이나요?
말 그대로 선하고 지혜롭고 남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한테 착하다는 말 쓰는거 아닌가요?
IP : 112.164.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2.7 10:53 AM (122.42.xxx.166)

    직장에선 님이 말한 그런사람에게
    좋은사람이라고 더 많이 하지않나요?
    착하단 표현 잘 안쓰는듯

  • 2. ㄴㄱ
    '16.2.7 10:53 AM (123.109.xxx.20)

    원글님이 처음에 쓰신 표현이 해당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 3. ..
    '16.2.7 10:53 AM (1.245.xxx.57)

    보통 일을 잘하면 착하다라고만 표현하지 않아요.
    '일을 잘해. 그리고 착해~'
    라고 하겠죠.

    사회생활에서 민폐형은 정말 착하기만한 사람입니다.

  • 4. ㅇㅇ
    '16.2.7 10:58 AM (66.249.xxx.218)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 5. 하하오이낭
    '16.2.7 11:00 AM (121.157.xxx.249)

    듣능사람인데요 일잘못하ㅐ요 ㅋㅋㅋㅋㅋㅋ 걍 착하대요

  • 6. 제가 있던 직장에서는
    '16.2.7 11:00 AM (59.22.xxx.95)

    "참 착해" 이말 쓰던 상사의 의중으로 보면 상대가 호구/눈치제로/능력제로 일때 쓰더라고요

  • 7. ..
    '16.2.7 11:16 AM (39.7.xxx.167)

    일잘하고 좋은 사람한테도 써요.
    착하기까지하니 최고죠.
    착하기만 한사람고 있구요. 착하긴 한것 같다 이러죠

  • 8. 사회생활뿐 아니라
    '16.2.7 12:03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30살이상 인간관계에서 다른 칭찬없이 착하다는 말
    듣는사람들의 특징..
    미성숙하고 일처리 떨어지고, 우물쭈물 할 말 못하는
    답답한 인간형이 제일 많아요.
    한마디로 정신연령 떨어지는 초민폐형!!!

  • 9. ,,,
    '16.2.7 12:10 PM (221.147.xxx.171)

    일은 잘 못해의 다른 말.........

  • 10. ////
    '16.2.7 12:25 PM (122.47.xxx.183) - 삭제된댓글

    전 착한사람 좋아요.
    일할때 꾀안부리고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자기할일 하는사람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일을 제대로 안하면서
    자기가 실제 한일보다 엄청부풀려서 일의양을 말로 늘리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재수없어요.

  • 11. 댓글중에
    '16.2.7 12:58 PM (112.140.xxx.220)

    무슨..일 잘한다고 착하다는건지..

    일 잘하는거랑 착한건 다르죠

  • 12. 착한거
    '16.2.7 1:05 PM (223.62.xxx.148)

    착하고 일잘하는 사람 없는거 봐선

    눈치없고 악한짓안하는 사람인데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인듯

  • 13.
    '16.2.7 2:24 PM (211.36.xxx.105)

    일잘하고 착하다는소리듣는데 참 싫어요.내할일 남한테 떠넘긴적없고 남할일 많이 도와주는데 항상 경계는하고있습니다.호구되지않도록말이죠.

  • 14. ...
    '16.2.7 2:59 PM (125.152.xxx.21)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22222

  • 15. 00
    '16.2.7 4:14 PM (112.168.xxx.195)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33333

    직장관계에서 해 줄 말도 없고 존재감도 없을 때
    "착하다"는 표현 종종 나오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34 곱창돌김 정말 맛있네요. 8 와~ 2016/02/16 2,072
528633 기분좋은날방송문의 1 파기름 2016/02/16 494
528632 유방조직검사를 하자는데요.. 10 딸기우유 2016/02/16 3,395
528631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0 2016/02/16 2,818
528630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청춘 2016/02/16 6,112
528629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879
528628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400
528627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57
528626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52
528625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705
528624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58
528623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74
528622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7,818
528621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75
528620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806
528619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002
528618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810
528617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631
528616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78
528615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90
528614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62
528613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610
528612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737
528611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291
528610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