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말 그대로 선하고 지혜롭고 남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한테 착하다는 말 쓰는거 아닌가요?
1. 글쎄요
'16.2.7 10:53 AM (122.42.xxx.166)직장에선 님이 말한 그런사람에게
좋은사람이라고 더 많이 하지않나요?
착하단 표현 잘 안쓰는듯2. ㄴㄱ
'16.2.7 10:53 AM (123.109.xxx.20)원글님이 처음에 쓰신 표현이 해당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3. ..
'16.2.7 10:53 AM (1.245.xxx.57)보통 일을 잘하면 착하다라고만 표현하지 않아요.
'일을 잘해. 그리고 착해~'
라고 하겠죠.
사회생활에서 민폐형은 정말 착하기만한 사람입니다.4. ㅇㅇ
'16.2.7 10:58 AM (66.249.xxx.218)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5. 하하오이낭
'16.2.7 11:00 AM (121.157.xxx.249)듣능사람인데요 일잘못하ㅐ요 ㅋㅋㅋㅋㅋㅋ 걍 착하대요
6. 제가 있던 직장에서는
'16.2.7 11:00 AM (59.22.xxx.95)"참 착해" 이말 쓰던 상사의 의중으로 보면 상대가 호구/눈치제로/능력제로 일때 쓰더라고요
7. ..
'16.2.7 11:16 AM (39.7.xxx.167)일잘하고 좋은 사람한테도 써요.
착하기까지하니 최고죠.
착하기만 한사람고 있구요. 착하긴 한것 같다 이러죠8. 사회생활뿐 아니라
'16.2.7 12:03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30살이상 인간관계에서 다른 칭찬없이 착하다는 말
듣는사람들의 특징..
미성숙하고 일처리 떨어지고, 우물쭈물 할 말 못하는
답답한 인간형이 제일 많아요.
한마디로 정신연령 떨어지는 초민폐형!!!9. ,,,
'16.2.7 12:10 PM (221.147.xxx.171)일은 잘 못해의 다른 말.........
10. ////
'16.2.7 12:25 PM (122.47.xxx.183) - 삭제된댓글전 착한사람 좋아요.
일할때 꾀안부리고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자기할일 하는사람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일을 제대로 안하면서
자기가 실제 한일보다 엄청부풀려서 일의양을 말로 늘리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재수없어요.11. 댓글중에
'16.2.7 12:58 PM (112.140.xxx.220)무슨..일 잘한다고 착하다는건지..
일 잘하는거랑 착한건 다르죠12. 착한거
'16.2.7 1:05 PM (223.62.xxx.148)착하고 일잘하는 사람 없는거 봐선
눈치없고 악한짓안하는 사람인데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인듯13. 저
'16.2.7 2:24 PM (211.36.xxx.105)일잘하고 착하다는소리듣는데 참 싫어요.내할일 남한테 떠넘긴적없고 남할일 많이 도와주는데 항상 경계는하고있습니다.호구되지않도록말이죠.
14. ...
'16.2.7 2:59 PM (125.152.xxx.21)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22222
15. 00
'16.2.7 4:14 PM (112.168.xxx.195)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33333
직장관계에서 해 줄 말도 없고 존재감도 없을 때
"착하다"는 표현 종종 나오긴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522 | 운동해서 빼도 요요와요. ㅠㅠ 11 | 밥 | 2016/02/07 | 3,991 |
525521 | 명절 전날 절대 못 오게 하는 형님이 이해가 안 가요 84 | 속 터진다 | 2016/02/07 | 19,552 |
525520 | 양가에 설 용돈 똑같이 드리시나요? 2 | ㅎㅎ | 2016/02/07 | 1,150 |
525519 | 한남동 싸이 건물 전쟁 말인데요. 17 | 카페 | 2016/02/07 | 8,460 |
525518 | 요새 한국 경기가 진짜 그렇게 안좋나요? 13 | rr | 2016/02/07 | 5,430 |
525517 | 실직의 고통 3 | 꿈속에서 | 2016/02/07 | 2,659 |
525516 | 이런 레시피로 떡국 끓여도 될까요? 4 | 떡국 | 2016/02/07 | 1,193 |
525515 | 하루종일 음식얘기만 하는 시어머니 14 | -- | 2016/02/07 | 5,483 |
525514 | 미역 초무침에 말린미역도 되나요? 2 | 질문 | 2016/02/07 | 1,253 |
525513 | 말했승니다 10 | 아들에게 | 2016/02/07 | 1,473 |
525512 | 급질문)장폐색증 아시는 분이나 의사분 계신가요? 5 | 푸르른 | 2016/02/07 | 2,034 |
525511 | 자기 방 있으세요? 7 | .. | 2016/02/07 | 1,693 |
525510 | 런던 반기문 유엔총장 강연장서 기습시위, 위안부에게 정의를! 2 | light7.. | 2016/02/07 | 623 |
525509 | 시가 호칭 문제에 관한 신문기사 9 | ㅇ | 2016/02/07 | 1,360 |
525508 | 아무것도 보내지 않았어요 2 | 설날 | 2016/02/07 | 1,338 |
525507 | 선생님이 실력이 있어야 하는이유를 2 | ㅇㅇ | 2016/02/07 | 2,001 |
525506 | 날씬한 사람들만 죄다 운동하네요 3 | 음 | 2016/02/07 | 3,375 |
525505 | 복면가왕 보시는분들.. 26 | ~@@~ | 2016/02/07 | 4,692 |
525504 | 이재명 시장님 "각오하세요."twt 1 | 각오하랜다 | 2016/02/07 | 1,266 |
525503 | 첫인상 첫느낌이 좋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8 | ㅠㅠ | 2016/02/07 | 2,163 |
525502 | 오늘 피자집 배달 할까요? 3 | ,,, | 2016/02/07 | 1,185 |
525501 | 체리가 넘 먹고싶은데 3 | 수입과일 | 2016/02/07 | 1,178 |
525500 | 집근처 가게 3곳이 문을 닫았네요... 15 | 흠 | 2016/02/07 | 6,333 |
525499 | 일주일째 기침하는데 9 | 빈혈도 있고.. | 2016/02/07 | 2,305 |
525498 | 쉴틈없는 동대문 벼농사 찌라시 5 | 불구경 | 2016/02/07 | 5,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