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 조회수 : 3,764
작성일 : 2016-02-07 10:50:40
착하다가 부리기 쉽다, 멍청하다 이런 뜻으로 쓰이나요?
말 그대로 선하고 지혜롭고 남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한테 착하다는 말 쓰는거 아닌가요?
IP : 112.164.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2.7 10:53 AM (122.42.xxx.166)

    직장에선 님이 말한 그런사람에게
    좋은사람이라고 더 많이 하지않나요?
    착하단 표현 잘 안쓰는듯

  • 2. ㄴㄱ
    '16.2.7 10:53 AM (123.109.xxx.20)

    원글님이 처음에 쓰신 표현이 해당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 3. ..
    '16.2.7 10:53 AM (1.245.xxx.57)

    보통 일을 잘하면 착하다라고만 표현하지 않아요.
    '일을 잘해. 그리고 착해~'
    라고 하겠죠.

    사회생활에서 민폐형은 정말 착하기만한 사람입니다.

  • 4. ㅇㅇ
    '16.2.7 10:58 AM (66.249.xxx.218)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 5. 하하오이낭
    '16.2.7 11:00 AM (121.157.xxx.249)

    듣능사람인데요 일잘못하ㅐ요 ㅋㅋㅋㅋㅋㅋ 걍 착하대요

  • 6. 제가 있던 직장에서는
    '16.2.7 11:00 AM (59.22.xxx.95)

    "참 착해" 이말 쓰던 상사의 의중으로 보면 상대가 호구/눈치제로/능력제로 일때 쓰더라고요

  • 7. ..
    '16.2.7 11:16 AM (39.7.xxx.167)

    일잘하고 좋은 사람한테도 써요.
    착하기까지하니 최고죠.
    착하기만 한사람고 있구요. 착하긴 한것 같다 이러죠

  • 8. 사회생활뿐 아니라
    '16.2.7 12:03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30살이상 인간관계에서 다른 칭찬없이 착하다는 말
    듣는사람들의 특징..
    미성숙하고 일처리 떨어지고, 우물쭈물 할 말 못하는
    답답한 인간형이 제일 많아요.
    한마디로 정신연령 떨어지는 초민폐형!!!

  • 9. ,,,
    '16.2.7 12:10 PM (221.147.xxx.171)

    일은 잘 못해의 다른 말.........

  • 10. ////
    '16.2.7 12:25 PM (122.47.xxx.183) - 삭제된댓글

    전 착한사람 좋아요.
    일할때 꾀안부리고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자기할일 하는사람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일을 제대로 안하면서
    자기가 실제 한일보다 엄청부풀려서 일의양을 말로 늘리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재수없어요.

  • 11. 댓글중에
    '16.2.7 12:58 PM (112.140.xxx.220)

    무슨..일 잘한다고 착하다는건지..

    일 잘하는거랑 착한건 다르죠

  • 12. 착한거
    '16.2.7 1:05 PM (223.62.xxx.148)

    착하고 일잘하는 사람 없는거 봐선

    눈치없고 악한짓안하는 사람인데 눈치없고 센스없는 사람인듯

  • 13.
    '16.2.7 2:24 PM (211.36.xxx.105)

    일잘하고 착하다는소리듣는데 참 싫어요.내할일 남한테 떠넘긴적없고 남할일 많이 도와주는데 항상 경계는하고있습니다.호구되지않도록말이죠.

  • 14. ...
    '16.2.7 2:59 PM (125.152.xxx.21)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22222

  • 15. 00
    '16.2.7 4:14 PM (112.168.xxx.195)

    다른 장점이 없을 때 최후로 하나 하는 말 33333

    직장관계에서 해 줄 말도 없고 존재감도 없을 때
    "착하다"는 표현 종종 나오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513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475
525512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664
525511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10
525510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46
525509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42
525508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1,990
525507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764
525506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248
525505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6,975
525504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894
525503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25
525502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55
525501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40
525500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54
525499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41
525498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08
525497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42
525496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450
525495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295
525494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16
525493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18
525492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583
525491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36
525490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47
525489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