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시작되네요.
아주 기가막히게요..;;;
이게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주기가 명절때인것도 아니에요.
주기자체가 슬슬 명절즈음을 중심으로 쬐금씩 조정(?)되면서
늘상 결과적으론 시댁가기 전날이나 당일날 꼭 시작해요..ㅠㅠ
내일 시댁에 가는구만 아니나다를까 오늘 오전부터 괜시리 두통이 오고하더니 조금전부터 시작하네요.오마이~~==;;
그렇다고 시댁에 가서 크게 일을 하고 온다거나 강력한 스트레스를 받고오는것도아닌데 그냥..몸이 느끼는가봐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시작된다는걸요~ㅎ;;
저같은 분들 82님들중에서도 계세요~?
아오~~~짜증...
가뜩이나 양도 많아서 오버나이트만 쓰는데 가방 하나가 완전 생리대로 한가득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시댁만 가려면...
어휴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6-02-06 23:26:14
IP : 110.1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6 11:30 PM (223.62.xxx.3)꼭 목욕가자고 해서 그날이라고 하는데 부럽네요
2. 징크스
'16.2.6 11:32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잔병치레 킹왕짱이었거든요.
어쩜 제사 명절에 절대 감기도 안걸리더라구요.
제사 명절 열씸히 다니라는 신의계신겨? 싶었죠.
저는 애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절대 못 움직이고
애만 보는 스타일인데 여태 시댁에 결석한적이
없어유.3. 으아
'16.2.7 12:05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그냥 날이어도 싫을 판국에.. ㅠㅠㅠ
4. 블루
'16.2.7 1:09 AM (180.70.xxx.108)날짜가 걸릴 것 같으면 미리 약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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