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6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6-02-06 20:40:5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6 8:47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명절 앞두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0416
    '16.2.6 9:06 PM (1.235.xxx.186)

    가족이 모두 모이는 명절에
    안타까움은 더 합니다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해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2.6 9:07 PM (211.36.xxx.1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16.2.6 9:16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6 9: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명절 연휴라 세월호 가족분
    특히나 아직 돌아오지못한 아홉분 가족분들이
    더 쓸쓸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별이 되어 가까이에 왔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국정화반대
    '16.2.6 9:39 PM (180.71.xxx.3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오늘따라
    '16.2.6 9:45 PM (210.178.xxx.192)

    더 마음 시리게 느껴지네요.
    어서들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뽀송이
    '16.2.6 10:58 PM (39.115.xxx.56)

    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권혁규,

    고창석선생님,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너무 늦지않게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9. bluebell
    '16.2.7 1:52 AM (210.178.xxx.104)

    선체인양때 당신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랬으나. . .선체인양이 아닌 증거인멸을 기다리는 듯한 중국인냥업체. . .

    그래도 진실은 드러날 것이고, 자실 인양을 위한 움직임도
    지속될것밉니다. . .
    3월4일(목요일) 에 미친김감독님 만나보십시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꼭돌아와주세요!

  • 10. bluebell
    '16.2.7 1:53 AM (210.178.xxx.104)

    선체인양때 당신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랬으나. . .선체인양이 아닌 증거인멸을 기다리는 듯한 중국인양업체. . .

    그래도 진실은 드러날 것이고, 자실 인양을 위한 움직임도
    지속될것밉니다. . .
    3월4일(목요일) 에 미친김감독님 만나보십시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꼭돌아와주세요!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2.11 10:5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62일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9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온전히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진상규명! 책임자 모두 처벌!

    "가장 깊은 진리는 가장 깊은 사랑에 의해서만 열린다." (H. 하이네)
    세월호의 진실도 별이 된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 의해서만 열린다고 믿는다.
    아이들만 보면서 간다. 분노가 아닌 사랑의 힘으로 간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95818887200309248

    ​어버이연합 할배들,반성하세요 매일 광화문에나오신다는 세월호분당할머니(85세)
    "사람들 안나오니까 늙은 나라도 나와야지.혼자 여기 있더라도 나올거야"
    12일간 단식에 삭발투혼까지 하셨었죠..부끄럽습니다.존경합니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95747999704592384

    세월호참사를 만든 선장과 해경, 그 책임에서 도망친 정부...
    국민을 분노하게 만드는 참담한 현장에서도,
    타인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은 의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5946683083935745

    ​'2번째 설' 맞는 팽목항에 '차례상'도 '떡국'도 없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가족들의 슬픔과 인양만이 남아있습니다.
    다함께 잊지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695880109614432260

    4월 20일 검찰은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세월호 수사 총책임자로 지명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 용삼참사에서 철거민에게 죄를 덮어씌우며 승진, 참여연대로부터
    '검찰권 남용 검사'로 지목됐던 인물이었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5976912250806272

    “세월호 선체, 참사의 핵심 증거물…성역없는 조사‧수사 보장하라” 범국민서명 돌입
    기억하라 분노하라 심판하라
    2월 27일 서울시청광장, 범국민대회로!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695796306514563072

    [노동당 비례대표 경선 참여 예정]
    세월호 추모 침묵행진 ‘가만히 있으라’ 제안자인 용혜인(25)
    416연대 운영위원이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95819316965482496

    온전한 선체인양과 아홉명의 미수습자를 기다리는 광화문 세월호 광장 토요 문화제
    4시 16분에 묵념으로 시작 날씨도 춥고 설연휴를 앞둬서 인지 적은숫자의 사람 참석 했지만 힘차게...
    https://twitter.com/gochoozan/status/695869804608036864

    세월호 참사 662일
    정부는 세월호의 피눈물이 안보입니다.
    정부는 국민 주권과 인권이 안보입니다.
    정부는 생명 존엄도 안보입니다.
    눈먼 참사정부에게 세월호 몰살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95886451460800512

    “선체인양 7월로 늦춰졌는데 세월호 특조위 6월에 활동 종료?…특별법 개정해야” -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71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9590542124089344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64 놀이방매트 물든거..ㅠ 2 하늘 2016/02/15 1,861
528263 파닉스 꼭 필요할까요? 1 ... 2016/02/15 819
528262 일년 365일 아프다는 말씀 하시는 시어머니 24 대처 2016/02/15 5,966
528261 아이들은 결국 타고난대로 크는 거 아닌가요? 13 55 2016/02/15 4,844
528260 커튼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8 고민 2016/02/15 1,579
528259 월남쌈에 피쉬소스 대용으로 까나리액젓 써도 되나요? 2 소스 2016/02/15 3,002
528258 오늘 졸업식에갔는데 다들 패딩 ㅠㅠㅠㅠ 39 ㅠㅠ 2016/02/15 24,493
528257 영재발굴단 보는 분 계세요... 4 영재 2016/02/15 1,715
528256 매트리스 두개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2 bab 2016/02/15 1,833
528255 사무실에서 쓸 전열기구 - 히터 vs 온풍기 3 궁금 2016/02/15 1,424
528254 잠실 엘스 리센츠 고민 엘스 대중교통 방법은? 6 이사 2016/02/15 1,719
528253 속옷파는 쇼핑몰들 노골적이네요. 9 요즘심하네 2016/02/15 3,122
528252 근데 교사들 가정방문 하는거 언제부터 없어진거예요..?? 20 ... 2016/02/15 5,118
528251 점심먹고 3시쯤 이케아 가려하는데요.. 붐빌까요? 2 오늘 이케아.. 2016/02/15 725
528250 미국 대학수업에서 최근 10년간 사용된 책이름을 퍼옴 2016/02/15 649
528249 급질-냉장고들어올때 엘리베이터? 사다리차? 13 ^^* 2016/02/15 7,014
528248 진짜 중1딸 원없이 자서 키가 큰 걸까요. 7 . 2016/02/15 2,318
528247 어제 발렌타인데이, 난편들에게 뭐 선물하셨어요? 23 뻘질문 2016/02/15 3,339
528246 물기흡수 싸악 하는 행주 지존 알려주세요 4 수세미에 이.. 2016/02/15 1,627
528245 보수정부 8년 '알고도 참았다'는 자기모순 1 세우실 2016/02/15 527
528244 연평도 민간인도 포격했는데, 핵시설 포격 못할 이유가 없지요. 2 김정은참수 2016/02/15 471
528243 가방 한번 꼭 봐주셔요 4 사고말거야 2016/02/15 1,205
528242 우울증 약 먹어보신 분들 어떻게 나아지셨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 12 소담맘 2016/02/15 3,137
528241 좀전에 최요비 빅마마 베이컨된장소스인가.. 4 최요비보신분.. 2016/02/15 1,596
528240 할머니 실내에서 잘 미끄러지는데..미끄럼방지 슬리퍼없나요? 9 질문 2016/02/15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