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은 누가 치나요..?
집 나름이겠지 생각하고말았는데..
문득 결혼해서 경상도 시댁엘갔는데..
음식도 여자들이..밤도 여자들이치더라구요..
특히 저보고..
저는 서울사람이고..친정에서 제사지내면 아빠가..
외갓집은 외삼촌이 치는걸보고살아서..
첨에 너무황당했거든요..
손도 물집잡히고..
근데 저희시어머니도 저에게만..
작은어머니도 저에게..
경상도 풍습(?)인가요..?
아이낳고는 손목아파서 신랑시키거나 밤깐거사가는데..
시어머니가 콕찍어서 저보고 치라고하시네요..
손목아픈거아시면서..딸은 당연히 안시키구요..
1. 아니요
'16.2.6 3:07 PM (61.102.xxx.177)그냥 그 집 풍습입니다.
2. 다시한번
'16.2.6 3:08 PM (58.226.xxx.250)그냥 그 집 풍습입니다. 222222222
저흰 남자가 합니다.
여기도 경상도.3. 아프지말게
'16.2.6 3:10 PM (121.139.xxx.146)밤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겉껍질벗기고
예쁘게 하지마시고
그냥 대충 해놓으세요
걍..밤살때 껍질벗겨달라해서
정리만 하시던지요
우리..안하는게 힘들면
편하게라도 살아요4. 그거
'16.2.6 3:10 PM (112.173.xxx.196)여자들이 하기 힘들다고 남자들이 해요.
우리 시댁 친정 다 경상도.5. 요즘
'16.2.6 3:12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마트에 껍질 다 까져서 포장된거 나와요.
좀 비싸도 그걸 사가거나
애벌?로 대충 깍아놓은거 사가면 덜힘들어요.6. 그냥
'16.2.6 3:16 PM (125.180.xxx.81)그쵸..?
저희 시집이 이상한거죠?
시어머니..작은어머니 두분다 저에게 주시네요..
남자들한테는 주지도않아요..
낮에전부치고..저녁에는 밤쳐요..
신랑 몇번시켰더니..
저를 콕집에 부르시면서 저보고하라시네요..
시장에서 깎은밤 사갔더니..또 이젠 밤있으니 사오지말래요..7. ///
'16.2.6 3:16 PM (61.75.xxx.223)경상도입니다.
밤은 남자들이 둘러앉아 칩니다.
그냥 그 댁 풍습입니다.8. 아프지말게
'16.2.6 3:18 PM (121.139.xxx.146)제가 손이 아파서 밤치기가
힘듭니다..하세요
밤치다가 뚝뚝 피나오게
손가락을 베어야 안시키려나요9. 그냥
'16.2.6 3:19 PM (125.180.xxx.81)마트꺼는 질색팔색을하세요..
그런거 약품처리해서.."^:,:~!("~@
그러면 본인들이 까든지..
아들 남편들을 시키던지..
시장에서 기계로 돌리는거라도 사게하든지..
사간다는데 못사가게하시네요..
내일가서 또 저보고 하라고하면..
이젠 있다고해도 사가야겠어요..10. 헐
'16.2.6 3:24 PM (203.243.xxx.92)경상도 일년 열번 제사 있는 저희 큰집도 밤은 남자가 치는데여...
11. ..
'16.2.6 3:25 PM (114.206.xxx.173)저희 시집은 남자들이 다른건 다 안해도
밤치는건 남자가 합니다.
친정은 남동생이 칼 무서워해 까놓은거 사다 씁니다.
경상도입니다
시어머니가 님 꼭 집어 치라하면 다시
남편에게 칼 챙겨서 건네주세요, 하라고.12. ...
'16.2.6 3:25 PM (175.117.xxx.199)저희 부산.
아직 까지는 큰시숙이 치십니다
허나 본인이 그것조차 하기 싫어하십니다.13. ..
'16.2.6 3:27 PM (49.167.xxx.3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못된 성격이 밤 치는걸로 나오나보네요
근데 밤을 깍는거랑 치는거랑 같은거죠?
.14. ㅁㅁ
'16.2.6 3:30 PM (175.116.xxx.216)시아버지가해요
15. 부산
'16.2.6 3:33 PM (180.155.xxx.87)부산토박이입니다. 할아버지 생전엔 할아버지가 하셨고 현재는 저희 아버지가 하세요. 두분다 음식은 일절 안 도와주세요. 아 할아버지는 송편도 정말 예쁘게 빚으심.
16. ..
'16.2.6 3:34 PM (114.206.xxx.173)깍는건 말 그대로 깍는거고
치는건 위 아래 편편하게 하고 옆면을 돌아가며
칼로 팍팍 쳐내죠.17. 그냥
'16.2.6 3:38 PM (125.180.xxx.81)저희 시댁이 이상한거네요..
시어머니와 작은시어머니는 저에게 콕찝어 하라고하시고..
남편혼자운전해가니 남편은 자고..
시아버지나 시작은아버지들 역시 그냥 보고만계세요..
저도 저희집에서 귀하게 자란 막내딸인데..
슬프네요..
손에 물집잡히도록 시키는대로 멋모르고했네요..
신랑시켰더니 그담부턴 제이름 부르며 하라고주시고..
마트꺼는 약품처리해서 안된다기에 일부러 시장가서 기계로돌린거 사갔더니..그담부턴 밤있다고 사오지 말라시고..내일또시키면..그냥 시장에서 사갈꺼예요..
손아파서 못친다고..
낮에 전부치고..밤엔 밤치고..18. 지역이 아니라 가풍의 문제예요.
'16.2.6 3:39 PM (116.124.xxx.163)시댁 경상도 아닙니다.
큰 상꺼내와서 펴고 병풍치는 것까지 전부 여자들 일입니다.
신랑이 집안일 도와!!!주는 집들이 더 많이 이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참고로 저희친정은 경상도구요.
명절에 아버지가 전부치십니다.
평소에도 청소와 걸레질은 아버지가 하시고 부엌일은 어머니가 하세요.
40년째 금슬 좋으시네요.
지역의 문제는 명절음식의 차이이지 노동의 역할분담과는 관계가 그닥 없는 듯 해요.
물론 명절 노동은 여자들이가 대세지만요.
그냥 이렇게 생각시는게 마음의 평화에 도움이 될 것같아요.
내 딸 손에 물묻히기 싫다라는 친정엄마의 마음처럼
시모 역시 내 아들 손에 물 묻히기 싫다라고 이해하셔요.
다만 그것을 대놓고 말씀하시는 것과 살짝 불러서 말씀하시는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쩌겠어요. 나이드니 정의구현(?)보다 그냥 아무일 없이 넘어가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이런게 무수리 근성인가요. ㅎㅎㅎ19. 그냥
'16.2.6 3:42 PM (125.180.xxx.81)친정 큰집가면 오빠들이나 아빠가하고..
외갓집가면 외삼촌이하길래..
저도 당연히 남자가하는거라생각하고살았는데..
참...기분 그러네요..20. 피할수없음
'16.2.6 3:43 PM (118.220.xxx.166)뜨거운 물에 한시간정도 담갔다가 벗기세요
21. 뚜쥬루
'16.2.6 3:45 PM (39.125.xxx.20)윗님 이상하네요 본인집은 글케 일도 나눠하고 금술좋게
살면서 글쓴분한테는 그대로 살으라니,, 힘든건 힘들다고 말해야죠
남편이나 부인이나 결혼했음 어른 아닙니까
본인자식 귀하면 남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죠22. 경상도
'16.2.6 3:45 PM (112.173.xxx.196)상 내고 제기 꺼내고 밤 치고 병풍 꺼내고 다 남자들이 해요.
이런건 남자들 힘이 편하죠.
저희는 음식도 남자들이 제기에 담아내요.
여자들운 부엌에서 음식 내 주기만 하고..23. ㅁㅁ
'16.2.6 3: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래도 남편 시키세요
남에 새끼 귀한건 왜몰라
그놈의 심통들24. 여기도 경상도
'16.2.6 3:49 PM (223.33.xxx.97)울시댁도 시어무니께서 치십니다.
저보고 치라는걸 시동생한테 줬더니 돌아서 시어무이께서 치고계시더라구요25. 아 씨
'16.2.6 3:59 PM (125.185.xxx.138)이 글 보니 괜히 눈물날라하네요.
콕 집어 이름불러 밤까지 깎게 시키다니. 에휴
별거 아닌걸로 왜 서럽게 만드는지 ㅜㅜ26. ...
'16.2.6 4:02 PM (123.213.xxx.172)시숙님이 치시는데 밤껍질이 삼분의 이는 붙어있어서
항상 제가 깔끔하게 다시 깍아요27. ..
'16.2.6 4:06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속상해하지 마시고 보는사람 속 터지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까세요...
28. ...
'16.2.6 4:11 PM (61.79.xxx.96)그때는 남편 불러서 칼 쥐어주세요.
이런건 남자가 할일이라는걸 주지시키구요29. 저같음
'16.2.6 4:18 PM (218.237.xxx.119)손목 아파서 못합니다. 팩트만 딱 말하고 안할거같아요
산사람 괴롭혀 죽은사람 봉양하는 이 어리석디 어리석은
풍습이여....
참 여기도 하드코어경상돈데
밤은 언제나 남자가 합니다
다른집은 남자가 한다고 꼭 어필하세요 못된시모네요30. 저같음
'16.2.6 4:19 PM (218.237.xxx.119)시모 자기도 남자일이라는 거 알면서 용심부리네요 못났고
못났다31. 그냥
'16.2.6 4:22 PM (110.8.xxx.3)만만한 사람 시키는 거겠죠
저는 처음에 저더러 밤 한자루 주더니 다 까래요
무슨 설기떡에 넣는다고 ....
명절 전전날 하루종일 그거 까고 무슨 겉절이 담는다고 하루종일 마늘까고 청소하고 하루종일 일하고
그 담날은 엄청난 양의 콩전인가 부치고 났더니 점심 지났는데
이젠 명절 제수 준비 해야 한데요
그전에 준비한건 다 시어머니가 명절이라 하고 싶은 음식 한거래요
여튼 손에 물집 잡혀가며 이틀을 잠시도 안쉬고 일했는데
정작 명절당일엔 밤도 안쳐놨데요
제가 친거 다 쓰셨냐고 했더니 그건 떡에 다 넣다고 다시 깍으래요
그때가 저희 시어머니 전성기 ...순진하고 시댁 어려운 새댁이던 저를 잡고 살던 시절이죠
이젠 세월에 20년 정도 흐르고 그사이 수많이 일들이 있었고
저희 남편 저더러 명절 당일 아침에 가자고 합니다
음식은 제가 대충 장만해서 명절 전날 남편더러 가져다 주라고 하구요
밤은 누가 치는지 ...모르겠고
당일 아침까지 안쳐 놨으면 남편더러 아직 문연 슈퍼가서 깍아논 밤 사오라고 해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저런 깍아 쓰면 되는데 어쩌구 하지만 들은척도 안해요32. 내가 시어머니
'16.2.6 5:02 PM (220.76.xxx.30)원글님 시어머니가 싸가지없는 시어머니예요 하지마세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은 뭐하는 사람 이길래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밤을 치라고해요 남자들은 두엇다 삶아먹을려고 아귀심 많은 시어머니가 쳐야지
며느리한테 밤치라는 시어머니가 있다는소리도 여기오늘 처음 들어봅니다 우리시댁이 종갓집인데
제사를 얼마나 많이 지냇겟어요 그래도 한번도 여자들보고 밤치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우리시댁도 경남 울산인데 여자할일 남자할일 다따로 있어요 원글님 남편한테 밤치라고 칼이랑 전부
갖어다 주세요 시애미가 싸가지없는 늙은 년이요33. ....
'16.2.6 5:18 PM (118.176.xxx.233)경상도도 경남 경북이 다르고 대구가 또 다른 것 같아요.
대구가 최악인듯. 거기는 남녀 커플이 버스 타서 자리가 비면 남자가 앉는다는 말도 들었어요.34. .....
'16.2.6 5:43 PM (58.233.xxx.131)콕집어서 시켜도 받아서 가져와서 남편손에 칼을 콕 집어주세요.. 보란듯이.
아님 칼 두개 가져와서 둘이 치는 시늉이라도 하고 원글님은 하는 시늉만하고 남편 다 하게 하세요..
이젠 하다하다 별걸로 용심부리는 시애미를 다 보네요..
저런 인간은 또 오래도 살아요. 진짜 싫어.35. 저희는 경북 문경인데
'16.2.6 5:59 PM (1.232.xxx.176)밤 치는 일은 남자가 합니다. 주로 시아버님께서 하시지요.
나머지 일은 절대, 네버 안합니다.
남자가 부엌 들어가면 거시기 떨어진다 합니다 ㅠㅠㅠㅠㅠ36. 밤 까는 가위
'16.2.6 6:06 PM (42.148.xxx.154)밥 까는 가위로 하면 손쉬워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사세요.37. ㅎㅎ
'16.2.6 6:41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대구에선 버스타면 남자가 앉는다는 댓글에서 웃고가요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 일반화해서 까고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게 살지 마요
너무 찌질하잖아요38. 참고 살라는게 아니라
'16.2.6 6:57 PM (116.124.xxx.163) - 삭제된댓글경상도 친정이라는 댓글러입니다.
우리집은 남녀분담하지만 시댁에서는 온니 여자들만 일하는 것,
그게 지역 차이가 아니라 가풍차이라는 겁니다.
안변합니다.
며느리는 딸이 아니고,손님은 더더욱 아니죠.
더구나 나는 며느리시절 시어머니한테 더 많이 당하고 살았는데
넌 나에 비하면 호강하는 건데 그걸 모르고 감히 힘드네 마네해?
니 그런 불평따위 나는 신경도 안쓴다.
라고까지 말하면 끝난 거죠,
신랑이 뭐라도 도와주러 오면 남자가 집안일 도와주는 집이 더 이혼 많이 한다더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빰치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명절 분위기 얼어붙어요.
그리고 시댁에서 아들이 며느리 편드는 순간 뒤집어 져요.
명절날 가족간 분위기 싸해지면 좋을 게 뭐가 있나요?
그것도 며느리 명절 일하는 따위의 하잖은 일(?)따위로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하찮은 일이니까 구지 집에서 하지말고 제사상 맞추면 다들 행복할 텐데 참 아쉽긴해요. 나중에 제사 물려받으면 전 그렇게 해야겠어요.
멍청하고 못배워서 네네 하는 것도 아니고 받아치지 못해서 못받아치는 게 아니예요.
별 것도 아닌데 당신에게 대들었다 생각되는 일을 몇년에 걸쳐 이야기 하고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 하다보면
그냥 견적이 나와요.내가 죽을 각오로 싸우지 않는 이상 아예 말을 말아야 겠구나....
돈 낭비만 낭비는 아니예요. 감정낭비도 낭비죠. 그것도 아주 큰.39. 뭐
'16.2.6 8:24 PM (1.177.xxx.54) - 삭제된댓글밤 천천히 깍으세요
그거 안하면 그 시간에 딴 일거리 주실듯
아님 어머님 제가 그거 할게요 전 정말 밤은 못 깎겠어요 하심서 어머님 하시는 일이랑 바꾸자 하시던가40. 여기
'16.2.6 8:55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여기도 경상도. 남자들이 다 합니다
여자들은 음식 만들고, 제사상 차림도 다 남자가 합니다
근데 울 신랑은 서울인데 안할려고해서 제가 시킵니다
아버님이 하는걸 보여주지 않으니 그렇죠
그대로 보고 배우는건데
원글님도 시어머님이 시키시면 남편분 시키세요 손목 아프다구요
여자일이래도 와이프가 아픈데 당연 남편분이 해야죠41. ---
'16.2.6 9:02 PM (119.201.xxx.47)밤은 제주가 치는거 아닌가요?
친정에서는 항상 제주가 차례지낼 준비 마쳐놓고
음식 들어오기 전에 정갈하게 앉으셔서 치셨어요
시댁은 어머니가 치시더니
아들은 아까워서 못 시키시고..
골수 갱상돕니다42. 그걸 명절내내 하세요
'16.2.6 11:39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밤친다고 그것만 잡고 계시면 담엔 절대 안 시킬거예요.
43. 뭔소리래
'16.2.7 8:33 AM (110.12.xxx.92)경남 김해 사는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숙이 까던데 그나마 작년부터는 시장에서 깎아달라해서 갖고와요
44. 퇴행성
'16.2.7 1:17 PM (58.143.xxx.78)관절염이라 손 쓰면 몇 달이고
아프다 하세요. 손부터 시작해 다 퍼져나가는데
출산 후부터 망가져 가는거죠.
시모가 히스테리 심한 ㄴ이네요.
하는 얘기 믿지도 마세요. 인성이 바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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