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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ㅠㅠ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6-02-06 14:35:35

시댁은 차로 막히지 않으면 차로 한시간 정도 걸려요.
친정은 비행기로 한시간..

딸아이가 어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야 잠깐떨어졌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37.5~38 도를 왔다갔다하네요..

오전에 병원 다녀왔더니 목이 많이 부었다고..
시댁에 내일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갈 계획인데..
친정은 가지말아야 겠죠...
아부지 생신도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서글프네요....ㅠ

IP : 119.193.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여..
    '16.2.6 2:41 PM (125.180.xxx.81)

    어제 유치원선생님이 아이친한친구가 독감진단받았다고..저희아이지켜바야할꺼같다고 연락주시더니..
    오늘아침에 열나서 병원갔다왔네요..
    저도시댁은 내일가고..친정은 못갈꺼같아요..
    안가는건괜찮은데 무슨핑계를대고 저희집으로와야할지..
    계속붙잡아두시는분들이라..
    참고로시누는 시댁안가고오늘부터 10일까지친정에있는다네요..그뒤치닥꺼리하는게 더시릇데..

  • 2. ㅠㅠ
    '16.2.6 2:44 PM (119.193.xxx.89)

    애기가 아파서 친정도 못가는데
    왜 시댁에 계속 있으라고 하실까요.....

  • 3. ...
    '16.2.6 3:01 PM (121.166.xxx.239)

    그냥 남편만 보내고 아이랑 님은 집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새 독감이 유행이긴 하나봐요. 저희 작은애도 외갓집 가는 걸 엄청 기다렸는데, 지금 독감 걸렸어요 ㅠㅠ 저는 봐서 저랑 작은애만 그냥 집에 있고 남편과 큰애만 보낼려구요.

  • 4. ...
    '16.2.6 3:02 PM (121.166.xxx.239)

    게다가 저는 애 독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옮을까봐 그것도 엄청 신경 쓰여요.

  • 5. ..,
    '16.2.6 3:06 PM (220.120.xxx.147)

    애들은 금방 좋아지기도 해요
    아이 상태봐서 친정 가도 되면 가시고
    안되겠음 집에 일찍 와서 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친정은 다음 주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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